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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앙코르 왕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근거를 두고
790년전 부터 1432년 까지 번영한 왕국으로
전성기 때는 지금의 라오스.캄보디아.태국.베트남.
그리고 인도양에 이르는 지배한 대제국이였고 앙코르 일대에는 인구 100만의 당시
세계 최대의 도시가 이루어 졌다 한다
그러나 이 도시는 1861년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무오에 의해
발견 되기 전까지 약400년 이상 밀림에 덮여 있어 세인의 관심을 끌지 못 하였다
그러나 그 뒤 밀림속에서 속속 드러나는 앙코르의 유적들은 이집트의 피라밋과 비교되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앙코르 왕국은 인도에서 건너온 힌두교의 기반위에서 번영하였다
앙코르의 왕들은 자신을 시바신 이나 비시누신 등 힌두교의 신들과 동일시 하려고 노력 하였으며
그 권위를 과시하고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신전을 조성 하였다
그래서 이곳에는 무려 1200개나 되는 사원이 산재되어 있다고 하며
그 중에서 몇몇 사원만을 선택관광 할 수 밖에 없다
캄보디아 씨엠 림 공항에 도착
CiQ지역을 벗어나 시내 골디아나 호텔에 안내되어 여장을 풀었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아침 부페식 식사를 마치고
더운 아열대 지방이라 아침 일찍 관광길에 올랐다
앙코르 왓 관광은 오후로 미루고 우선 앙코르 톰 으로 갔다
앙코르 왕도
톰은 크다는 뜻이다
즉 큰 왕도라는 뜻이다
크메르 안코르 문화의 유적이다
앙코르 왕조의 최후의 화려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12세기말에 조성된 불교사원이다
앙코르의 왕도는 실제로 몇번이나 중수되어 졌느데
톰이라 불리는 이 왕도는 제4차 왕도에 해당한다
시대적으로는 앙코르 왓 건립보다 반세기 쯤 뒤의 것 이며
한변이 3km의 정방형의 도시이고 건축물은 불교사원이다
둘레는 라테라이트 (Laterite.철 알루미늄.망간이 함유되어 있는 열대지방의 구릉지에서
발달한 새빨간 철반토의 수산화물의 흙) 의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라테라이트는 이곳에서 약30km 떨어져 있는 곳에서 가지고 왔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화학작용으로 석회질의 사암이 됐다는 것이다
캄보디아에는 예부터 아무리 파도 돌은 나오지 않으므로
이 사암으로 건축됐을 것이라 한다
왕도안에는 구왕도 시대의 건물도 섞여 있어서
12기의 탑. 나왕 테라스. 군상 테라스.푸라파리라이.남지 여지 피메아나가 .피푸온.
왕궁의 성문 성벽 등의 유적이 있지만
특히 미려장대한 것은 앙코르 톰의 중심은 바이온 묘이다
따라서 우선 바이온 묘 부터 관광하기로 했다
이 왕도에는 당시 1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이온으로 부터 동서남북의 2개의 추축대도가 도시를 4분한다
왕도의 문은 2개의 추축이 성벽과 교차되는 곳에 4개의 문
왕궁으로부터 동쪽으로 뻗은 대로상에 싸움터에서
전승하고 귀환하는 병사들을
왕이 직접 만나는 승리의 문이 하나 더 있어 모두 5개 있다
남문으로 들어가니 이 문은 황금의 탑문으로 놀랄 정도의 위용과 아름다움이 큰 감동을 준다
남문에 들어서면 입구에는 큰 두개의 석상이 문을 지키고 섰는데
좌측은 대바스라는 악신이 인상을 쓰고 있고
우측은 아수라라는 선신이 미소를 짓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 왕도에는 승려나 관료및 군인들의 거주지가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었다는데
세월과 더불어 소멸되어 버렸다
숲길을 통해 1,5km가량 진행하면 거대한 사암을 만나게 되는데
가까이 갈수록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놀라게 된다
이것이 앙코르 톰의 중심인 바이욘 묘이며 앙코르 왓과 함께 앙코르 문화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이 사원은 앙코르 왓 보다 약100년 후인 12세기 말에 말년에 문둥병에 걸려
스스로 격리수용 되었다는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다
이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메루산을 상징한다
바이욘 묘 직경은 25m지상으로부터 높이 45m의 중앙탑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54개의 석탑과 216개 (54X4면)의 거대한 얼굴을 임입시키면서
인조의 대암산으로 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괴기한 미술 건축으로 유명하다
바이욘 묘는 힌두교였던 자야바르만 7세가 처음으로 불교를 받아드림으로서
불교도왕이 세운 불교사원이다
다음에는 바푸온사원으로 갔다
바푸온은 바이욘의 북서쪽 200m 지점에 위치하는데
힌두교의 우주관에서 우주의 중심인 메루산을 상징한다
이것은 앙코르 지역에서 세번째로 지어진 사원으로
우다야디티야바루만 2세에 의해 시바산에게 봉헌된 힌두교 탑이다
청동의 사원으로 중심부는 높이가 약 43m로서 바이욘 보다도 높으나 대부분이 손실되어 북구중이다
프랑스 정부에서 약10년 걸려서 수리 복구를 시도했으나
10년전에 쌓아 올렸던 부분이 다시 무너지는등
복구가 여간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붕괴되어 흐트러진 돌에는 일일히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컴퓨터에서 그 돌들의 번호에 의해 마추어진 것이다
일반 시멘트의 수명은 약100년정도인 보통시멘트로서는
수리 복구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피메니나카스 사원 (Phimeanakas)
이 왕궁은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예전에는 많은 목조건물들도 있었으나
지금은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지금은 몇개의 초가집이 있고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을 뿐이다
북쪽 벽 근처에는 두개의 연 못이 있는데
한때 왕의 목욕장이었으나 지금은 소먹이는 아이들의 수영장이 되어있다
왕궁안에는 하늘이 궁전이라는 뜻인 피메니나카스 라는 삼각뿔 형태의 첨탑이 있는데
라잰드라바르만에 의해 조성 되었다
메루산을 상징하는 이탑의 정상에는 제단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되어 버렸다
코끼리 테라스(The Terace of Elephant)
12세기 말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진 건물로서 앙코르 톰의 왕궁정원을 마주 하고있다
이 곳은 왕의 연설을 듣거나 행사를 관람하는데 쓰였던 곳으로
위는 목조건물이었기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높이 약3m에 300m가 넘는 길이며 세개의 주단과 두개의 보조 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푸온 사원에서 라병왕 테라스까지 뻗어 있다
테라스 위에는 두개의 층이 있는데 하나는 사각형이고
다른 하나는 신성한 거위가 새겨진 단이 있다
이들 단 위에는 원래 금박으로 된 목조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외벽은 세단으로 나뉘어져 깊게 부조되어 있다
코끼리 테라스의 벽은 코끼리로 장식되어 있는데
남쪽의 계단에는 머리가 셋 달린 코끼리가 코로 연꽃을 모으는 조각이
새겨진 기둥이 받치고 있다
각 단의 벽은 중앙계단을 받치고 있는 사자와 가루다 (고대 인도신화에 나오는새로서 용을 잡아먹는 조류의 왕
불교에서는 천룡팔부의 하나로 되어 있음 )가 반은 사람이고
반은 새인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다
라병 왕 테라스 ( The Terace of Leper King )
코끼리 테라스의 바로 옆 북쪽에 있는데
역시 자야바르만 7세때에 축조된것이다
기초의 단 길이는 25m이고 높이는 7m가량 되며 맨 꼭대기에는 조각상이 있다
단의 북쪽으로 오르면 머리가 깨진 상태로 앉아있는 라상이 하나 보이니 이 라상이 있는곳이 곧 라병왕 테라스이다
이 라상은 모조품이고 본상은 머리가 온전한 모습으로
프놈펜의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레퍼(Leoer 문둥이 )왕이란 한 승려가 왕 앞에 엎드리기를 거부하자
왕이 승려를 죽였는데
그 때 승려의 침이 왕에게 튀어 문둥병이 옮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으로 그 왕이 바로 자야바르만 7세라고 추정되며
이 조각상은 그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곳은 왕의 사후를 위하여 건립되어 왕의 유골이 안치되었을 것이라는 일설도 있다
외벽의 부조는 주로 신화의 주제들인 나가 고푸라(Gopura 성벽이나 담 중간에 통로를 만들고 그 통로위를
탑처름 쌓아 올린 것 ) 가루다
팔이 여럿인 거인들
칼이나 몽둥이를 들고 있는 사람들
반라의 여인등이 깊게 양각되어 있다
내벽의 조각은 보존 상태가 좋은데 주제는 비슷하나
코끼리.물고기.강등이 아래 부분에 조각되어있다
그리고 테라스의 벽에는 압사리가 다섯층에 걸쳐 조각되어 있다
끄레앙 (KLeange)
10세기 말부터 11세기 초에 걸쳐서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하여
지어진 힌두교 양식의 건축물로 코끼리 테라스 정면에 작은 벽돌로 지어진
후락한 건물들이 서 있는데
이것이 남끄레앙과
북끄레앙 건물이다
이 건물은 주로 왕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는 곳이고
또 외국 사절들이 쉬는 곳이기도 하다
쁘레아 칸 (Preah Khan) 사원
이 사원은 앙코르 톰의 북쪽에 있어 앙코르 톰을 본 후 북문으로 나가면
이 사원에 이를수 있다
쁘레아라는 말은 캄보디아 말로 신성하다는 뜻이고
칸이란 칼을 뜻한다
따라서 이 사원의 이름은 신성한 칼 (Sacred Sword)이란 뜻이다
1939년에 발견된 명문에는 쁘레아칸이 나가라 자야크리 의 고대 도시였다고 하는데
자야크리는 시암 (Siam 현재의 태국)말로 신성한 검이 된다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아버지에게 봉헌 한것이라 한다
따라서 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봉헌하였다는 따 쁘롬사원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은 원래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때 불교의 사원을 겸하여
불교를 가르치는 전당으로 건립된 것인데
1000명 이상의 승려가 있었다고 한다
따 쁘롬 (Ta Orohm)
이 사원은 앙코르 톰의 동쪽에 있다
자야바르만 7세가 1186년 그의 어머니에게 바치기 위해 지은 불교사원인데
600mX1000m로서 앙코르에 있는 사원중에서 가장 큰 규모중의 하나이다
사원의 이름 자체가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뜻이니
이 사원은 왕의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원임을 알수 있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3140개의 마을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718명의 고승
2740명의 관리와 2202명의 인부와 615명의 무희를 포함하여
79365명이 이 사원을 유지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500kg가 넘는 금그릇
35개의 다이아몬드
40620개의 진주
4540개의 보석
876개의 중국에서 온 베일
512개의 실크자리
23개의 일산 등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사원에는 260개의 신상과 39개의 첨탑
그리고 566개의 주거시설이 있었다고 한다
이 사원은 커가는 나무들에 의해 심하게 훼손 되어 있고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덯게 인간의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방치를 해 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원 곳곳에 유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사원의 담벽과 사원을 자이언트 팜나무가 중간 중간에 사원을 휘감아
뱀처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앙코르 왓 (Angkor Wat)
앙코르 톰을 중심으로 한 여러 사원의 관광은 오전에 마치고 시엠 립으로 돌아가 점심을 마치고
오후에는 앙코르의 유적중 가장 보존되어 있으며 그 균형과 조화
그리고 섬세함에 있어서 최고로 꼽히는 건축물인 앙코르 왓 관광으로 갔다
이 사원은 시엠 립에서 북쪽으로 약 6.5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코르의 유적중 가장 잘 보존 되어 있고
그 균형과 조화 그리고 섬세함에 있어서 최고로 꼽히는 건물이다
이 사원은 수리아 바르만 2세가 38년여에 걸쳐 골조용 7톤짜리 돌기둥 1800여개등
많은 석재를 60여km떨어진 북부지장에서
운하를 통해 운반되어 지어졌으며
당시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아 힌두교가 번성 하였기에
힌두교의 비쉬뉴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건립하였다 한다
힌두교 사원이면서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특한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을 잘 나타냄으로서
이나라 최대 최고의 문화유산이다
폭이 200m인 해자를 가로질러 놓은 다리를 건너서 이 사원에 접근 할수 있다
앙코르는 도시
왓은 태국어로 사 (절) 라는 뜻인데
이나라 사람들의 사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출입문의
구조에서 부터 특이 하다
일반 사원의 경우는 동쪽문은 해가 돋 듯 생명을 상징하고
남문은 행복
북문은 남자들의 진군
서향은 죽음의 좌향이라 생각되어 문이 없는데
그와는 예외로 앙코르 왓은 서문이 있어 서쪽을 향하고 있다
아마도 해가 지는 서쪽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보고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생각에서인 것 같다
따라서 오후에 들러보는것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사진 촬영에도 유리 하다는 것이다
사원의 규모는 동서(가로)로 1,5 km
남북(세로)으로 1.3km의 부지에 석조 단층
폭 약 4m의 복도식 회랑이 사방을 에워싸고 있는데
이는 히말라야 산맥을 의미하며
그 회랑의 안쪽 벽에는 힌두교작 신앙에 바탕을 둔
그 당시 즉 1300여년전 크메르인들의 농경사회 삶의 모습과
태국.베트남.등 이웃나라들과의 전쟁을
왕이 진두지휘하여 승전한 내용등을 부조 해 두었다
부조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전쟁을 지휘하는 왕은 반드시 우산을 15개 쓰고 출전 하였는데
장군 하나가 유독 17개의 우산을 쓰고 출전한 부조가 있다
내용인즉 태국의 장수를 잡아 회유시키고 고는 우산을 17개나 쓴 높은 직책을 주어
베트남과의 전쟁에서 진두 지휘하다가
총알
받이로 전사케함으로서
앙코르 병사들의 사기를 드높여 승전으로 이끌었던 기묘한 전술적인
전쟁의 한 단면이라고도 한다
네모로 된 긴 화링을 돌아 나오니
그 한가운데에 힌두교의 비쉬뉴신을 모신 신전이 있다
이 신전은 밑 부분이 정사각형 모양으로 한쪽 변의 길이가 약 70여m되어 보이고
지상에서 3층 제일 높은 중앙탑까지는 62m 나 된다고 한다
이 3층 사원의 한가운데의 중앙탑과 그 둘레의 네 모서리에 세워진 4개의 탑 등 5개의 탑은
5개의 봉우리를 지녔다는 힌두교의 성산메루를 상징한다
또 메루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륙은 7개의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힌두교의 우주관 인바
이런 우주관에 의하여 사원 주위에는 대양을 의미하는 해자를 만들어
인간사화와 신을 모시는 사원간에 경계를 두었다
네모지고 평평한 옥상에는 당시 신과 동격이던 왕만이
사방으로 난 4개의 돌계단을 걸어서 올라갈수 있었으며
올라간 왕은 옥상에 마련된 석조로 된 욕조에서 목욕재계한 다음
신에게 참배하였다 한다
그런데 이 옥상에 오르는 계단은 비록 왕이라 하더라도 쉬이 접근 할수 없다하여
그 구조를 계단 폭 약8m에 모두 40여 계단으로 한 계단의 높이는 약 25cm이고
한 계단의 발을 올려놓는 평면은 폭은 약 20cm 정도로 발의 뒷꿈치가 닿지 않게 되어 있는데다
계단이 약 70도로 경사되어 있어 오르는데
엎드려 양손으로 위 계단을 잡으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가니 여간 위험하지 않았다
설명에 의하면 아무리 신과 동격인 왕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신을 알현하는 길은 기어서 오르도록 어렵게 함으로서
그 신성하고 고귀함을 과시한 것이라 한다
옥상에는 평면으로 약 100평 정도의 돌을 깔아서 공간을 조성 하였는데
그 중앙탑과 네모난 옥상 모서리에는 돌하나의 무게가 10여톤 되어 보이는 원석으로 석상 4개가 세워져 있으며
그 석상의 4면에는 모두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 왓이 세계7대 불가사의중에 속한다는 것은 바로 이 육중한 탑의 원석을
어떻게 들어 올릴수 있었는지
이집트의 대피라밋과 더불어 불가사의 하다는 것이다
옥상에서 한바퀴 돌아보고는 내려 오는데
내려오는 계단은 오르는 계단 면 옆면인데 더욱 수직으로 되어 있어
위에서 보니 아찔해 보였다
다행이 약 1cm 굵기의 밧줄이 아래 위로 메어져 손잡이가 되고 있어 다소 쉬웠지만 그래도 엉금엉금 기어서 내려오니
주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박수를 보내 준다
그리고 수리아바르만 2세가 가운데 탑 밑에 묻혀 있다는 설도 있다한다
아직도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 -----
내일 나머지 부분의 관광길에 여러분을 초대 해 본다 -----------
첫댓글 앙코르 왓 신비를 만나다 웅장함과 신비가 겸한 귀한자료 부지런히 싫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면 감동에 휩싸여 오랫동안 머물고 있읍니다 인간의 힘이란 어디까지인지? 무언의 감사 감사드림니다 행복하소서^*^*^
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