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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로뎀교회 권 호 목사 위임감사예배
-목사가 행복하고 법을 지키며 질서 유지!

로뎀교회 권호 목사 위임예배가 19일 서울 양천로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황동노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방준영 목사의 기도, 김종신 목사의 성경(렘1:4-10)봉독, 로뎀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한희철 목사는 ‘내가 너를 세웠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김상윤 노회장이 위임식 서약을 받은 후 기도와 공포를 하고 위임패를 전달하였다.

김영달 증경노회장은 권면에서 “목사가 행복해야 하고 법을 지키며 질서를 잘 유지해야 한다. 신뢰가 깨지면 안 되며 권위를 유지하면서 피 묻은 복음이 흘러가야 하며 기도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명수 목사는 교인들에게 “벧전 4장 8절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사랑할지니...상처로 마음 문을 열기가 어렵겠지만 목사님이 이곳에 와서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로뎀교회가 노회에서도 우뚝 서 구심점이 되게 하기 위해서도 목사님을 사랑하고 세워 주시라.”고 권면했다.

이어 이찬수 목사와 류응렬 목사의 영상 메시지, 유상섭 안성삼 목사의 축사 후 예물증정을 하였다.

이 후 권 호 목사는 답사에서 “죄인인 저를 주님의 피로 대속해 주시고 이 자리에 세워 주심을 감사 합니다. 영적으로 지도해 주신 고 옥한음 목사님과 기도와 격려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로뎀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께 감사  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창신교회 주찬양 하모니카팀의 축송, 이용삼 장로의 광고 후 김영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