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남매맘 입니다~^^
청강 친구들이 어제 소양에 있는 성요셉 동산 양로원에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 사탕목걸이도 나누고
꿈잔치 때 했던 공연을 보여드리면서 함께 사랑을 나누고 왔어요! ^^
저도 우쿨 합주단 어머님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성요셉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던 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선물들,
게다가 사탕목걸이는 정성을 꾹꾹 눌러담아 어찌나 예쁘게 준비해주셨는지...
그리고, 한 번 치뤘던 공연이여서였을까요,
2주간의 방학 텀도 있고 개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연습할 시간도 부족했을텐데
전혀 떨리거나 긴장하는 모습 없이
자연스럽게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더 많이 박수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양까지 방문해 주셔서
우쿨렐레 연주로 함께 정성을 나눠주셨던 합주단 어머님들!
작년에 열심히 연습하신 것에 대한 결과일까요
이번 공연은 따로 모여 연습하지 않았음에도
멋진 무대로 사랑을 나눠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청강 가족 모두 동영상 보시면서 이야기 나누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gm : 이제부터야 - 위키드 창작동요
첫댓글 예은 어머님의 동영상에는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잔잔한 여운이 남아요..♡낮에 공연도 하시고, 새벽까지 주무시지도 않고 동영상 올려주시며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명절 되세요♡
선생님들과 유치원을 사랑하시고
아이들을 아주많이 사랑하시는 예담
예은이 엄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