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진짐에 쉬어 간다고 섬진강토요훈련한짐에 메타펜션에서 불타는 밤을 보낸 후 일찍 일어나 바로 영산강자전거길로 종주하여 목포영산강하구둑 찍고 목포 평화광장 관광 까지.ㅎㅎ
목포앞바다 수위가 엄청 높아져(물도 투명하다 못해 영롱한 푸른빛을 띠고...ㅎ) 평화광장 첫번째 계단도 바닷물에 잠기는 진풍경을 구경 후 차를 메타쉐콰이어길 입구에 있는 메타펜션에 주차해놨기에 직행버스를 타고 광주에서 환승을 하며 담양으로 복귀.
이틀간에 섬진강길 120km 영산강길 136km 총 256km 라이딩 종료.









첫댓글 넘치는 열정~으로
아름다운 섬진강/영산강 투어~ 무사완주 축하합니다.
그 열정 저도 본받고 싶어요
대단!! 대단!!
빨리 회복하세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도 가보고 싶네요..
멋지십니다.
열정이 대단하심니다.
대한민국 잔차길은 형님의 손안에 있소이다.
언제나 평범함을 거부하고
도전의 길을 앞서서 달리는 모습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형님 파이팅입니다.ㅎ
목포 먼일 나분거 아녀요~~~ 물이 좍 들어 와 붓는 갑네요.... 도장찍는 재미...이제 다 마치셨는지요??
문지방까지 물이 찰랑찰랑 하는거와 거의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근디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라서....ㅎㅎ
도장박는 재미도 솔솔헌디 곧 바가지가 바닥을 글글것가타 좀 아쉽다는...ㅋ
한 2~3주만 지나믄 거의 보타져블것 가타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