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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편 조사어록 제6장 상단 법어(上壇法語) 1. 주리면 먹고 고단하면 잔다 [*眞覺·語錄] 스님은 법상에 올라가 이렇게 설법했다.
미륵보살이 탄생하며, 물건마다 일마다 티끌 같은 세계를 두루 나타내고,
거기서 무엇을 드러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한가로우면 앉아있고 고단하면 잠을 잔다.
*진각(眞覺) : (1178~1234) 고려 때 스님, 법명은 혜심(慧諶). 보조(普照)의 제자. 불교성전(동국역경원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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