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늦게 올렸네유.ㅠㅠ
[Y.G.OH] [오후 8:35] https://www.relive.cc/view/vevWQzLm9G6
공주 첫 들목 쉼터 당분 섭취 한잔
여기는군산 새우탕 유명한 집이지요
빠가사리와 함께 한 새우탕 국물이끗내 줍니다요.
가끔와보는 새만금 방조제
이날 좀 덥더군요 아이스크림으로 ...
저희 두 의형제 입니다
강과.바다에 띄워잇는수질 탐사기 만드시는 박사 사장님
그 전에 북극에서 연구원으로 거의 10년간을 있었답니다 그추운 곳에서.... 후덜덜
지금은 사업가로 변신 부르는게 값이랍니다
주말이명 어김없이 시간이허락되는 날은 어디든 고고씽
캬 굿입니다
바다와 인디언의 로드마스터
영광 백수 해안도로를 달리던중에 잠시 한 컷
여기는 제 고향 목포 입니다 저기 보이는 목포대교 저녁먹고 저 다리가 이륜차 통행제한 도로인데 이 길이 아니면 저 건너 고하도에 무인텔이 있는데 13키로를 돌아 가야 합니다
그래서 잠시 머리를썼는데 우선 다리 올라타고 112전화 네비 잘못 봤습니다.ㅋㅋㅋ
Help me.
그냥 넘어 가랍니다요 ..
걸리거든 전화했다 하세요 라는착한 경찰님 감사
여기가 제가 사는 동네 목포에서 소문난 우럭지리 맛집 입니다
밴댕이 회 입니다 맛 죽입니다
근데 우럭지리 사진이 어디갓지ㅎ안보여요.ㅎ
목포 가시거든이 집 꼭 들리세요 먹을거 횟감 싱싱하고 밑반찬 입에 착착 붙을 겁니다.강력 추천 합니다
전라도 음식 굿이지요.ㅎㅎ
저녁식사후 목포대교 용감하게 건너서 도착한 불륜들만 들어 간다는 무인텔 1박 입니다 ㅋㅋ
오늘 밤 속닥속닥 ...
아침일찍8시출발전 배가 불러야 달립니다
멋진 담금주 보기만 해도 취해부요잉
요놈들만 반주 삼아 먹어도 무병장수
아침치곤 좀 걸지요 .간단히먹자는디 굳이 언니들이 야단법석..
여기는 순천만 습지대와 국가 정원 입니다
저도 광야에 10년 넘게 살았는데 순천 습지데에 이런 곳이 잇을줄은 세월 많이 변햇습니다
가족끼리 오는데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보기엔 정말 굿입니다
배고파서 점심은 광양 불고기로 에너지 충전
여기는 사천대교 지나 남해 초입 입니다
2박 또 무인텔
넘 무리한 탓인지 오늘은 그만달리고 일찍 휴식 씻고 저녁 대충 때우고 바로 잠자리 들엇네요
아침은무인텔에서 조식간단히 해결 하고 모닝커피 한잔 라이더는 어딜가나 뷰 좋은 커피숍은 꼭 만나네요
이날부터 찬바람이 솔솔
오메 청승 맞은 이 두여인 뒷모습이 바람피우러 왔다가 집이 걱정 되는 모습들.ㅋㅋㅋㅋ
우리말구는 없지유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다는 꼭 엄마 품 같습니다
저요~~~
질문 있습니다
호미곳 알고 싶은게 뭐지.
바다와 로드마스터
ㅋㅋㅋㅋㅋ
형님부부 대화가 어찌될까요
혼자 다 먹는다고 ㅋㅋㅋㅋ
점심은 포항시내 에서 대충 들어 간곳인데 이 집이 맛 집인줄은 몰랏어요
솔직히 포항 물회 첨 먹었습니다
근데 정말 굿이더군요
근데 가성비가 조금 비싸 더라구요
1인분에 18.000 원
달리면서 포항을 거쳐 포항 제철소 바로 지나는데 날시 기온차가 7도 차이가 나더군요.
너무 추워서 잠시 휴식차 휴게소 들려 속에 바람막이 단단히 입엇네요
강원도 날씨 알수 없네요 늘상 만반의 준비를 해서 다녀야 겠습니다
마지막 밤을보낼 동해시에 잇는무인텔에
씻고서 택시콜로 저녁 먹으로 고고......
삼척까지 택시 타고 온 맛집 문어 숙회 집 입니다
여기 사장님 말이 쌀쌀하기 유명하지요
3번째 왓습니다
푸짐하고 김치도 굿.문어도 야들야들 잘 삶으 셔서 맛있구요 두부와 김.사서 먹음 입에서 착착 ...
가격이 좀 가지요 4인분 150.000 원
조금 맘 편안히 빼짱 장사로 한다는사실 그치만 맛은 죽입니다
맛있게 먹엇음 된거지요
아침도 안먹고 7시출발 올라온 바람의 언덕 정상
지난번 투어 때는 고냉지 배추 수확시기라 일반인은 금지 시켯는데
이번에는 마침 타이밍이 ..
요즘전력 공급 문제로 풍력 발전 용량을 올리는 공사를 하고 있네요
저 크레인이 1.200 톤 크레인입니다
많이 추웠습니다
잠시 공사 콘테이너 드럼통에 휴지 태우길래 꼽사리 몸 좀 녹인다고
늦은 아침을 해장국으로 몸도 녹이고
들어간곳 마다 먹을 복은 타고 난듯 해장국 맛있더군요
이 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자연 입니다
아름다운 강산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늘상 이곳을지날땐 일부로 점심을이 곳에서 수제 돈까스로 때웁니다
맛잇고 고기 육질도 굿이지요
스프는 입에서 그맛이맴돕니다빵에 찍어 먹음 ...... 굿 쵸이스
마지막쉼터 진천 백고 저수지 라이더 쉼터 입니다
이렇게 3박4일의 해안가 투어를마치네요
무복 했고 참 여운이 남는투어 였습니다
조금 빡빡한 일정 이었네요 하루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여유로운 여행 이엇을텐데...
6월 토.일.월
여수.경주로 돌아 2박3일 투어가 다시시작 됍니다
기대해 주세요
긴 시간 사진과 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Good Travel Tc 중년의 휠링 올림
첫댓글 멋지십니다
3박4일 쿨하게 다녀오셨네요
대리 만족합니다 중녕힐링님
늘 안라 즐라 행라 하세요^^
포항까지... 전국 해안가를 다 도셨네요~~. 사진 하나하나에 두부부의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와~~~~ 너무 멋집니다. 3박 4일 동안 저 코스를 달리려면 하루에 몇 Km를 가야 하는건가요?
두분 의형제의 모습 너무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다음 투어에 군산에 오시거든 전화 주세요(010-3652-0335)
항상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투어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