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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말
안녕하세요 2017년도 관세직에 합격한 Young입니다!
국가직 최합하고 여행도다니고.. 집순이 생활도 하고 ㅋㅋ 빨리 합격수기 써야지 했는데
컴퓨터가 고장나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노트북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계획표를 잘 짜서 실천하는 성격도 아니며 고등학교때 공부도 못했고(수능공부거의X)
또 기분파라 한번 놔버리면 그냥 아예 쉽니다..
이런 저도 합격이라는 열매를 거두었으니 똑똑하신 다른 민팸분들에게 조금의 희망을 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2. 수험기간 2014 후반기~2017.6 (약 2년6개월~3년)
: 2014년 인생과 학교에 회의감을 느끼고 ..ㅋㅋ 돌연 휴학을하고 알바하고 돈벌고 탱자탱자 놀다가 15년부터 본격시작했습니다
3. 시험성적
16년 국가직(65/85/85/관세법:85/행학:55) 광속탈락
17년 국가직(95/85/95/사회:100/행학:85) 최종합격
17년 지방직(85/90/85/사회:95/행학:90) 필기합격(공단기상 393.xx 정도)
저는 맨처음에 사회를 하다가 16년에 관세법으로 바꾸고 시험응시, 그다음 시험기회를 늘리기 위해 다시 사회로 바꿨습니다
(저는 사회가 너무 힘들었어요 행정학보다 ㅜ_ㅜ.. 누드교과서도 사고.. 수능책도사고.. 별별것을 다 샀습니다..)
4. 공부방법
<국어>
추천강의: 선재국어 마무리, 김병태 공TV 특강(어문규정), 이윤주 비문학특강
저는 국어가 가장 취약과목이었습니다
기본심화강의는 각 선생님별로 다 들었던것 같아요 ..ㅋㅋ 강의스타일을 짧게 요약해보자면
이태종: 이해위주, 하나를 쉽게 이해시키고 많은 문제에 적용시킴(국어를 처음접하신다면 정말 추천)
이선재: 이해+암기, 이해시켜주시면서 갑자기 두문자를 적용시켜 뇌리에 입력시켜주심(강의가 재밌음)
김병태: 이해+암기, 이해시켜주시면서 두문자+괴성으로 뇌리에 때려박아주심(전한길샘이 잘맞는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렇게 들었고, 대부분 기본심화듣고 기출 풀다보면 문법은 어느정도 잡힙니다
저는 가장 문제가 문학, 비문학이었어요 ㅜㅜ
여러샘들 독해특강 들어봤지만. 선생님 한 분 정해서 한번 정도는 듣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후에는 무조건 훈련이라고생각합니다
기출 다 푸시고, 독해는 나의힘 or 수능 학평 기출 고1,2꺼 중에 아무거나 사서 매일!푸세요 영어독해처럼요!!(고3꺼는 공시에 비해 조금 어렵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감"이란게 길러지더라구요.. 문학은 기출+동형모의고사집에 있는거 열심히 푸시면 될것같습니다
<영어>
추천강의: 이동기 기본심화/이동기 하프/이동기100포인트/조은정 하프
저는 조은정샘 커리 따랐었는데(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좋아했던 선생님중 한 분!)
이동기샘 공단기 오시고 이동기샘 커리 따랐어요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고 쉅방식도 조곤조곤하니 잘 떠먹여주시더라구요
기본심화 2번 듣고 하프매일+독해 따로5지문+문법 1DAY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했습니다!
은정샘 하프랑 동기 샘 하프는 조금 다른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둘 다 풀어보시길 바라요!
은정샘은 독해 내용이 추상적이지만 답은 명확하게 나오는 편이고(끊어읽기 되어있어서 해석연습하기 넘넘좋았어요)
동기샘은 독해 내용은 무난하지만 답이 헷갈리더라구요
이거 두개 합해서 풀면 시너지 효과가 날거라고 생각합니당
<한국사>
추천강의: 전한길 기본심화/전한길 필기노트/전한길 7.0/문동균 동형모의고사
저는 초시생때부터 전한길샘만 따랐고 제 의지가 불타오를때 같이 불타올라주셔서 너무 힘이 됐던 선생닙이십니당
2.0 올인원을 3번 정도 들었고 바로 기출 풀면서 필기노트는 2.0배속으로 계~속 들었어요
도서관을 아침 8시쯤에 갔는데 가기전에 밥먹으면서 2.0배속으로 들으면 40~50분이면 하나 듣거든요
먼가 뿌듯하고 남들보다 빨리시작한것같고 한길샘의 에너지도 받고가서 하루하루 버티는 원동력이 되었던거 같아요 ㅋㅋ
그리구 7.0 정말 강추합니다.. 저는 5.0보단 7.0이 정말 좋았습니다
불교사면 삼국~조선 불교사만, 사회사면 삼국~조선 사회사만 쫙 정리되어있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 너무 좋아요
어느정도 기출도 됐다 싶을 때는 한길샘 필기노트 반복+문동균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틀린지문은 필기노트에 쓰기도하고, 특히 동균샘은 모의고사 때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지문의 포인트, 나오는 이유, 함정 파는곳 등등 문제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모의고사 강의는 동균샘 넘넘 만족스러웠습니다
<사회>
추천강의: 민준호 기본심화/민준호 기출/민준호 진도별/민준호 동형
준호샘은 하도 많이 추천을 해주셔서 ㅋㅋ 민샘은 한번알고나면 무한 신뢰가 생기기때문에.. 점수가 따라오더라구요(처음엔 해도 안돼서 포기했었지만 ㅠㅠ)
제가 특히 도움된다고 생각했던 강의는 진도별!!강의입니다
기본강의도 듣고 기출도 풀고 했는데.. 앞서 말했듯이 사회를 너무 못해서.. 그냥 냅다 외우고 초점도 못잡았는데
진도별로 조금 어려운 문제? 접하면서 이해시키고 나니까 아.. 이걸 물으려고 내는 거구나.. 하고 깨달은게 많아요
저는 사회문화 표분석은 그냥 운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쉬운 것만 골라풀었어요.. 어려운거 푸니까 진짜 다 놓고 싶어서
하나 정도는 시간 번다 생각하고 좀 여유롭게 생각했어요 다행히 시험에 쉽게?나와서 100점도 맞아봤네요 ㅋㅋ
경제랑 표분석 쉽게 가르쳐주신 준호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당 ..ㅎㅎ ♥
<행정학>
추천강의: 신용한 기본심화/김중규 압축/김중규 여기서 다나온다
헬정학 타임이네요 제가 들었던 선생님들 특징을 요약해보자면
신용한: 기본서 두께 적당/가독성 좋음/체계적인 설명/필기 많음/나무보단 숲위주 설명
김중규: 기본서 두께 얇음/글씨가 모여있어 가독성이 약간 떨어짐/필기 거의X/숲보단 나무위주 설명
조금 강의방식이 차이가 나는 분들이라 한 분 선택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용한샘 기본심화듣고 전체적인 틀을 잡고
중규샘으로 갈아탔습니다. 처음 들으면 조금 어렵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저는 듣고와서 그런지 예시도 잘 들어주시고
인간적인 면도 종종 보여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던것같아요ㅋㅋ 특히 기본심화 다듣고 압축강의 정말 추천합니다
압축책이지만 중규샘 책의 장점이 표정리가 잘되어있는건데, 그 표들을 압축에 싹싹 녹여놨더라구요
그리고 말장난하는 지문은 밑에 OX로 정리해놓으시고.. 저는 막판에 압축 40강짜리만 계속돌리면서
기출 틀린것+동형 양치기 했습니다 ㅎㅎ 압축에 기출지문, 동형지문 옯겨 놓고 마지막날에는 압축만 보고 들어갔어여
그리고 공티비로 하는 여기서 다나온다? 이것도 들었어요! 징짜 얇은데 오목조목 다 모아놨어요 ㅋㅋ 전날 불안해서 공부 안되시면
이거라도 보고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행정학은 미지의 과목이었지만.. 점수는 어찌저찌 나와서 합격을 하게 됐네욤..ㅎㅎ
<관세법>
추천강의: 이명호 기본심화/이명호 법령특강/이명호 기출/이명호 동형모의고사
관세법을 한 5개월?하다 말았지만, 재밌고 점수도 잘 따라주는 과목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이명호샘 커리를 그대로 따랐고, 관세법은 강의수가 몇개 안돼서 빠르게빠르게 회독할수있었어요
처음에 기본심화 2~3번 듣고, 기출강의1번+기본서 발췌독 (기출강의에서도 필기 많이 해주셔서 좋았음)
그다음 법령특강2회독+기출 반복
법령집 혼자회독+이명호 동형모의고사 강의
이렇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명호샘이 공부를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수험생 마음 잘 헤아려주시고, 헷갈리는 것들 선생님께서 다~정리해오셔서
떠먹여주셨어요. 수험생은 자기가 정리해준걸로 외우기만 하면 된다며 ㅎㅎ 완존 든든하신 쌤입니다.
<스터디>
국어: 선재국어 1,4권/오방스터디
영어: 보카바이블 스터디/이동기 기상 하프 스터디 입니다
특히 기상하프스터디.. 영어가 힘드신 분들 한테 엄지엄지척 강추강추!! 새벽6시인가 깨자마자 눈도 안뜬상태에서 출석하고
영어풀고 강의듣고 인증하는 스터디인데 ㅋㅋㅋ 처음엨ㅋㅋ 눈도안떠져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일주일?정도 했는데.. 눈이 반쯤감긴 상태에서도 정신만 잡으면 영어가 읽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프점수도 이때
최고치였던거 같아요 ㅋㅋ (기프티콘 내기싫어서 악착같이했슴니다..)
그리고 저 위에 나열한 스터디가 다 도움이 됐던 스터디인데. 한자같은 경우는 혼자하기 처지니까 굉장히 도움됐던거같아요
<시험 막판 스퍼트>
저는 국가직 50일 전부터 바짝 긴장하고 스퍼트를 올렸습니다
이때 특히 도움 됐던 것은
국어, 영어 모의고사 양치기입니다
언어과목 특성상 감유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각 시중 모의고사 3-5권 구매해서 매일 2회분씩 양치기했어요
틀린 것만 해설 꼼꼼히 보고 나머지는 단어만 외우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이번시험은 시간이 많이 남았었네요. 국가직은 다풀고 20분정도 남았었고.. 지방직도 좀 널널했던것 같아요.. 시험 임박하면 모의고사 몇권 사다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5. 마지막 말
음.. 작년 이맘 때 저도 광탈하고 도서관에 다니고 있었었네요
그때 도서관 오르막길 올라가는데 아는 언니는 합격하고 책빌려서 내려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것도 단기합격..흑흑)
진짜 내년에는 합격해야지 하면서 이악물었던 기억이있네요 ㅜㅜ
저는 계획표도 못써서 10권을 사놓고 전부 3-4장만 써놓고 떄려치우고 고등학교때 수능 공부도 안하고(수능등급 망..)
그냥 하나 가지고 있던 장점이.. 우직함?이네요 ㅋㅋ 참 이 시험 엉덩이 싸움이라더니 맞는말인가봐요..
여튼, 지금 공부하기도 벅찬데 날씨까지 더우니.. 넘 힘들죠? 지금은 좀 쉬엄쉬엄하셨음 해요.. 하루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더워도 저녁에 30분씩 산책은 꼭꼭 하시구요!! 저는 음악감상을 좋아해서 쉴 때마다 노래들었어여 ㅎㅎ
그리고 체력 중요하니까 홍삼이나 비타민 꼭 챙겨드시고요!!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다보면 잉?내가 합격했다고? 할날이 올거예요
이번 하반기 노리시는 분들, 내년 시험 노리시는 분들 물 떠놓고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한만큼 원하는 결과 얻으셔서 가족들, 친구들이랑 기쁨을 만끽하셨음 해요!!!
글을 잘 못써서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ㅠ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면접 추가★
일단 개인적으로 복기 해놓은게 있어서 써볼게요!
저는 오후조였고 전날 서울 서초구쪽에 호텔?잡아서 하루 묵었어용. 엄마가 따라오셔서 극도의 예민상태에서 하룻밤을
지냈네요 ㅜㅜㅋㅋ 그리구 전날 야식 먹지마세용.. 엄마가 서울와서 기분조타고 맥주먹자해서 맥주랑 오다리,과자 먹고잤다가 담날 띵띵부었어여.. 잠은 꿀잠잤네요
아침 일찍 8시쯤 일어나서 씻고 정장으로 갈아입고 기초화장(눈화장은 연하게), 가져온 자료 한번씩보고..자기소개나 지원동기 같은건 계속 중얼중얼거리고 10시쯤 나섰어요!
도착하니까 남자분들은 거의 남색정장, 여자분들은 검정 기본정장+기본구두 였고 튀는 복장은 없었네요! 가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검정슬랙스 보인거같아요. 긴장해서 자세히 보진 못햇네요
오후 5번이었는데 옆에 분들이랑 좀 친해져서 이것저것얘기하니까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옆에 있던 남자분이랑 막 서로 준비한거 질문해주고 압박해주고 하니까 입풀려서 더 좋았던거같아용 ㅋㅋ
가면 자기기술서 나눠주고 1,2번 작성하고 제출하고 기다리다가 순서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5분스피치 작성하고
면접장으로 올라갑니당. 그리고 ㅋㅋㅋ 진짜 제일 기억에 남은 순간이 그 다음 면접자가 면접부스?옆에 발자국모양에서 대기하거든욬ㅋㅋㅋㅋㅋ저 거기서 정신 잃은거같아요... 발자국 모양에서 기다리다가 종 울리면 들어가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 노란색 발자국 올라가자마자 심장박동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어요;;;진짜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이상하고도 힘든 경험이었어요... 면접보신분들은 대부분..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ㅜㅜ 이런 상황 하나하나 대비하시고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이제 질문내용 복기해볼게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인사말+90도인사
5분스피치 시작, 3분정도 한듯(추가질문X)
1. 부처와 부서의 차이점을 아느냐? (당황스러운 질문이라 우물쭈물 대답했어오.. 부처는 거시적...부서는 미시적... 블라블라)
2. 의사결정시에 가장 중시하는 것? 시급성
3. 관세공무원이 자신에게 적합한 이유? (저는 책임감이라고 답했어요)
4. 사명감을 느낀 적?
5. 관세 최근 이슈? (트럼프 한미FTA 갈등..)
6. 해외직구 경험? (없어서 없다고했고, 주변인도 괜찮다고 해서 친구 해외직구경험 말함)
7. 관세공무원이 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저는 체력관리했다고..)
8. 상황제시 꼬리질문 (이 상황이 일어난 이유, 해결방안, 자신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9. 지원 직렬에 건의할 정책? (다큐3일에서 보고 느낀점 이야기했습니다)
10. 최근 이슈에서 보완할점? (면세비리 묻는거같아서 감시를 강화해야한다고 대답)
11. 세관장이 부가가치세를 걷는이유? (이거는 우수 가르려고 막판에 전공질문 던지신거같아요. 모른다고 했습니당. 스터디 하는 언니도 모른다고 답했대요 ㅜㅜ 잘 합격하셨고 이런거 모른다고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이정도로 받았고.. 좀 지긋하신 분이 면접관으로 오셨는데.. 느낌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ㅠ 소통이 된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거든용.. 끝나고 나올때도 얼렁 나가라고해서 부랴부랴 나왔어요.. 마지막할말 하고싶었는데 하면 화내실것같아서
후딱 나왔습니다 이런것도 눈치보면서 해야될것같아요.. ㅠㅠ
아 그리고 가그린이랑 에너지바 같은거 챙겨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몽쉘이나 초코파이는 이에 껴서 다들 안드시고, 닥터유나 아몬드 에너지바 챙겨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번호 걸리면 4-5시간은 기다려야되는데, 입이 너무 찝찝해요 ㅠㅠ 저는 안가져가서 어쩔수없었지만 챙겨오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빌리고 싶었지만 소심해서..ㅎㅎ 작은거 하나 챙겨가세요~
저는 40분꽉채워서 면접봤고, 간단한 설문조사 하고 거기 바로 화장실이 있엇는데 츄리닝으로 바로 갈아입고 모자눌러쓰고 버스타고 내려왔어용
배가 넘넘고파서 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비싼 유기농주스(나름 보상.,)랑 에너지바 가나초콜렛큰거 사서 먹고 왔네요~
에고.. 최합하고 잊고 살다가 복기하니까 그날의 기억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최합했으니 이제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다들 곧 겪으실 난관들이니 잘 준비해서 잘 치러내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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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 알람이 안와서 이제서야 확인했어여 ㅠㅠ 영어는 일단 어떤부분이 약점이신가요? 먼저 파트별로 단어/문법/독해 쪼개셔서 약점을 찾으세요~ 저는 독해중에서도 문장삽입, 순서를 자주틀려서 수능독해나 공시기출 약점파트만 하루 10문제정도씩 분석했어요. 나머지 파트는 2~3문제로 감유지만 하고요! 중간에 구문독해가 막혀서 심우철샘 구문독해 수업도 들었었습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다져지셨으면 동형 1회치씩 매일 푸시면서 문법한권 돌리시면될거같아요. 틀린 독해는 씹어먹을듯이 분석하시구요! 그리고 어떤분이 CNN같은 영어뉴스 눈으로 익히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하더라구요~ 꼭 영어정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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