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를 한다고 과거가 되돌려지지는 않습니다. 삶의 발전을 위해서는 후회보다는 반성을 통하여 내일을 계획하여야합니다. ”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해 52.9%을 기록하고 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해 30%대로 떨어졌다고함 - 경기불황의 장기화와 집값 급등과 부동산 대책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평양에서 우리 대북 특사단을 만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 안에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함
3.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10·4 정상회담 11주년에 맞춰 야당을 동반한 방북을 추진하고 있어 정치권 차원의 남북협력에 새로운 물길이 터질지 주목되고 있다고함
4. 여야 3당은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에서 규제혁신 법안 등 일부에서 여야의 ‘합종연횡’이 기대되는 부분이 있지만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소득주도성장, 선거구제 개편 등을 두고는 ‘동상이몽’ 수준의 인식차를 보였다고함
5. 검찰이 다스 관련 349억원의 횡령, 111억원의 뇌물 수수 등 16가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으며 1심 선고는 10월5일 오후라고함 - 이 전 대통령의 구형량이 박 전 대통령보다 10년 적은 것은 뇌물액을 따지는 양형기준과 죄질 등 여러 사유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로 실제 형량은 구형량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급여를 합쳐 ‘노후소득 100만원’을 보장할 수 있게 기초소득보장제도를 개편한다고함
2. 양육비 지급을 외면하는 부모에 대해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 등 제재를 하고 감치 할 수 있게 한다고함
3. 복지부는 어린이집 차량에 영유아가 방치되는걸 막기위해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선팅을 벗기는 작업을 실시한다고함 -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에 ‘어린이집 차량의 모든 창문은 가시광선 투과율 70% 이상으로 한다’는 규정을 넣을 계획임
[ 경기종합 ]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리는 유엔총회 기간에 한·미 FTA 개정안에 공식 서명하기로해 경제전번에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2. 정부가 BMW 화재 사태를 계기로 자동차 제작 결함을 은폐·축소한 업체에 매출액의 3%를 과징금으로 물리고, 손해배상 한도를 ‘손해액의 5~10배로 올린다고함 - 차량결함에 대한 제작사의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고, 정부가 운행제한·판매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도 신설됨
3. 신성장산업인 소프트웨어(SW)·바이오헬스·지식재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정 기간 규제 없이 사업할 수 있는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한다고함
4. 상위 0.1% 대기업의 수익이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익의 54%를 차지하고 상위 10%로 확대하면 이들 기업의 소득금액이 전체의 90%를 넘을 정도로 기업 간 양극화가 심각하다고함
5. 전 세계 15개국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이 유라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진출 국가를 30개국으로 늘린다고함
6. 부영이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30개 중 최근 5년 동안 공시위반 횟수·과태료 부과금액이 총 216건 11억734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일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0.8bp(1bp=0.01%) 오른 1.909%, 국고5년물은 0.4bp 내린 2.081%를, 국고10년물은 0.5bp 내린 2.271%를 기록했다고함
2. 금감원이 가상화폐와 ICO(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조달)에 대해 투기과열을 진정시키고 거래 투명성을 높여 불법행위를 차단한다고함
3. 삼성카드는 카드사 중 단독으로 삼성페이 선불카드의 발급과 충전 업무를 맡기로 했다고함 - 삼성카드를 통한 선불카드 이용액은 114억2800만원으로 선불카드 시장에서 은행계 카드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삼성카드가 삼성페이를 앞세워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임
4. 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핀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고함 - 지난 2015년 출시된 토스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 누적 송금액은 이달 초 기준으로 23조원에 달함
5.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를 철회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은 10.58% 급락한 7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함
6. 영일만항이 문을 연 지 9년 만에 컨테이너 물동량 100만TEU를 달성했다고함 - 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으로 주요 교역국은 러시아(45.5%), 동남아(31.29%), 중국(13.12%), 일본(6.02%) 순임
7. 서울시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일반 시내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2025년까지 100% 저상버스로 바꾼다고함
8. 역대 최고 감정가격 99억원의 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나왔다고함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웨스트윙동 41동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69.4㎡)로 해당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격은 49억6800만원으로 거래 가격은 105억3000만원임
[ 사회/이슈 ] 1. 전국 6개 시도에 위치한 22개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 1천여명이 풀무원 식품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먹은 뒤 식중독을 일으켜 정부가 역학조사에 나섰으며 해당 제품은 판매중지에 들어갔다고함
2. 서울 상도동의 한 다세대주택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 내려앉아 인근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고 주민 31명이 긴급 대피했다고함
3. 2021년 발사 예정인 한국형발사체(KSLV-II) 누리호의 75톤 엔진 비행 성능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발사체 발사가 오는 10월말 이뤄진다고함
4.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고급횟감인 다금바리와 붉바리 치어를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함
5. LG G7 스마트폰이 이어폰 단자 갈림 현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소비자에 한 해 이어폰 단자부품을 교체해주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6. 국내 유일하게 남은 세종대왕 친필 문서(세종어제친필)가 개인 자택에서 도난당해 수사에 나섰다고함 - 세종어제친필은 ‘세종대왕 어사 희우정 효령대군 방문' 이란 제목의 10장짜리 문서로 극심한 가뭄에 기우제를 지낸 뒤 세종대왕이 형 효령대군을 방문해 쓴 글임
7. 북한 남부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76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미중간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술주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함
2. 중국은 미국의 신규 관세가 부과되면 해당 영향을 상쇄하는 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함
3. 중국이 종교국화화 조처로 허난성 교회 4000여곳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예배당 집기를 모두 압수했다고함 - 허난성의 개신교 신자 수는 인구의 5%인 500만명에 이르러 중국 내에서 교세가 큰 곳으로 허난성은 농민, 노년층, 저소득층이 많아 정부에 맞설 능력이 없기 때문임
4. 태풍 21호 제비가 할퀴고 간 일본 열도에 이번에는 규모 6.7의 강진이 강타해 훗가이도 지방의 항공, 철도, 도로 등의 두절돼고 295만 가구가 블랙아웃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비자금 의혹으로 대법원·법원행정처 사무실을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가지 압수수색했지만 대법원이 일몰 이후 영장 집행에 동의하지 않음에 따라 7일 오전 재개한다고함
2. 유흥업소 이용 기록을 알려준다는 인터넷 사이트 유흥탐정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고함 - 유흥탐정은 의뢰인이 약 1만 원 정도의 수고비를 입금하면 전화번호를 이용해 남자친구나, 남편 등의 유흥업소 이용 내역을 알려주는 사이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