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백신에 대해
여전히 모르는 게 많습니다.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 속에 가장 깊숙이 침투한 시간이었습니다. 백신에 대한 정보가 미디어 곳곳에
떠돌았지만 백신과 감염병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해소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맏아 '백신학 전문가와의 만남'을 개최했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는 "백신과 감염병에 관한
오해가 무수히 생산되는 게 안타까웠다"며 "어떤 말이 맞도 틀렸는지를 알아야
백신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대중은 PCR 검사로 '환자'를 감별하는 일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나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무조건 감염병 환자라는 건 오해입니다.
모든 균이 인체에 들어와 곧바로 감염을 일으키진 않기 때문입니다. 가령 폐렴 원인균인
폐렴구균은 인체에 들어와도 감염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 몸을 숙주 삼아
그 안에 머무르고만 있는 것입니다. 이 균이 몸속에 있지만 별다른 이상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을 '감염병 환자'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김동현 교수는 "PCR 검사
양성이 나온 사람을 '환자'라고 진단하려면 지역사회 내에 그 감염병이 유행 중인지
양성인 사람이 질환 증상을 보이고 있는지 등 다른 요인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질병은 단순히 몸에 균이 있는지 없는지가 아니라 전문의의 '해석'을 통해 진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치료제가 있는 병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 역시 오해입니다.
나은 후에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확률이 높은 질환이라면 애초에 걸리지 않는 게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폐렴구균이 혈관을 타고 다니며 일으키는 수막염이 그 예입니다. 폐렴구균 수막염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항생제 내성 문제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편입니다.
생존하더라도 뇌 신경 마비나 국소 뇌 결손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 비율이 29~72%에 달합니다.
이런 질환은 백신을 접종해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게 최선입니다.
특히 50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등 감염 고위험군은
집단 면역에 의존하기보다 직접 백신을 접종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김동현 교수는
"어린아이와 노인이 고위험군인 폐렴구균의 경우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받으면
지역사회 감염이 줄어 노인 발병률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며 "그러나 이런방식으로
노인 집단 발병률을 떨어뜨리는 덴 한계가 있으므로 고위험군이라면 직접 백신을
맞는 게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을 맞기로 결정해도 도대체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하느냐는
문제가 남습니다. 대부분 질환은 시중에 백신이 여러 개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중 하나를 선택해 접종하게 됩니다.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23가 다당질백신과
13가 단백접합백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자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서
65세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하는 백신이며 후자는 화이자에서 출시한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입니다. 무조건 어느 것이 좋다기엔 각자 장단점이 다릅니다.
가수가 클수록 해당 백신이 예방할 수 있는 병원균 유형이 많다는 뜻입니다.
폐렴구균은 100여 개의 혈청형이 있습니다. 23가 백신은 이 중 23가지를 백신은 이 중 13가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산술적으로는 숫자가 클수록 예방 효과가 큽니다. 그러나 가수만으로
백신을 선택하는 건 섣부른 결정일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 즉 몸이
병원균에 대항하는 방법을 기억하는 기간이 백신 종류마다 달라서입니다. 김동현 교수는
"다당질백신은 단백접합백신에 비해 몸이 기억하는 기간이 짧아 가수가 커도 기대만큼
면역력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며 "반면 단백접합백신은 면역세포인 t세포까지 영향을
줘서 면역 기억이 비교적 더 오래간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예방 효력을 어떤 지표로 평가했는지 따져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백신의 유효성은 크게 면역원성, 효능, 효과의 세 가지 지표로 평가됩니다. 면역원성은
쉽게 말해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게 항체가 얼마나 많이 생겼는가입니다.
이것만으로는 백신의 실질적인 질병 예방 효과를 예측하기 충분하지 않으므로 보통은
'효능'과 '효과'까지 검토합니다. '효능'은 실험에서 얻은 예방 확률, '효과'는
실제 세계에서 관찰한 예방 확률을 말합니다. 효능은 진짜 백신을 접종한 집단과 가짜 백신을
접종한 집단과 가짜 백신을 접종한 집단의 질병 발병률을 비교하는 실험에서
효과는 실제 지역사회에 백신을 접종한 후에 얻어집니다.
효능이 좋으면 효과도 좋을 가능성이 크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연구자가 통제하느 실험과 달리 실제 세계엔 연구자도 모르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김 교수는 "일반적으로는 세 가지 영역에서 모두 유효성이 검증돼야 백신의 감염 예방 효력이
좋다고 평가한다"며 "실험실에서의 효능을 내세우는 백신들이 있는데
실험실 효능이 높다고 무조건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가 좋은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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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선보일 수 있는 청춘의 패기를 함축하여 충청도 사투리로 표현한 명칭입니다.
청년아지트 나와유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생각이 깊고 관심의 폭이 넓은 청년들에게
세상을 만들어갈 기회를 준다면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 질 거라고 믿고 있으며
그러기에 청년들을 제멋대로 재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선택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164명 늘어
누적 3128만591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1일(5774명)보다 2390명 많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4일(5022명)보다도 3142명 늘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국제보건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정부가 이번 주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와 위기평가회의를 연이어 개최,
국내 위기단계를 하향하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지난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 내,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감염병 자문위에서 전문가들이 낸 의견을 수렴하고,
위기평가회의에서 WHO의 권고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해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출 예정입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이번 WHO 권고안을 바탕으로 기존에 발표했던
일상회복 로드맵에 보완점이 있을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은 금주 내에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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