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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2008.07.26 (목) 한국 경기 가평 청심국제병원
(앞부분은 녹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 함) 결론이 안 나왔나? 「영국에 간 블랙박스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에서 결과가 나옵니다.」 그게 언제 나오나? 「이번 주 수요일쯤에는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사고를 조사하는 사람들이 입을 딱 다물고 있습니다. 잘못 이야기하면, 문제가 크니까 나름대로 짐작은 하고 있지만 말을 안 합니다.」 그래, 예상하는 총평이 뭐야? (헬기 사고의 수습에 대한 보고)
역사에 없었던 사건
영국에 들어가서 항공세계의 기술자를 대 가지고 세계적으로 이 사건은 하늘이 도운 사건이라고 방송함으로 말미암아 영국 보험회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험회사가 되는 걸 알아요? 미국이면 미국에서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항공세계의 사건이라기보다 연구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표준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세상에, 이상한 환경에 몰려 가지고 기적적인 사건으로 결실된 것을 인류가 모르고 있어요. 인류가 지금까지 반대해 가지고 몰아 나왔다는 것이 큰 실수라고 미국 항공우주국을 통해서 발표해야 돼요. 시코르스키에서 발표할 준비를 하라구! (보고 계속)
역사에 없었던 사건이에요. 전무한 사건이에요. 우리 일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형진아! 본부에서 오늘 훈독회를 하고 하늘 앞에 대승리라고 한 얘기를 보고하라구.「거기에 다 계셨습니다. 아침 훈독회에 다 계셨습니다. 주 사장도 계시고, 다 계셨어요. 지금 가야 합니다. 이제 10시 반까지 가봐야 됩니다.」10시까지 가야지? 빨리 가야겠구만! 얼굴들을 봤으니까 통고하고 다…. 가만히 앉아 있으라구.
그 다음에 우리 한국의 소석 선생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그리고 소석 선생을 중심삼고 고려대학은 어떻게 하나? 인재적 기준을 중심삼고, 현 정부가 고려대학을 중심삼고 되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큰 사건이에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등장할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 우리가 얼마든지 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는데,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고려대학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정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번에 소석 선생이 분봉왕이 돼 가지고 종교권, 예수 그리스도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도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고려대학 어느 누구의 역사보다도 비석을 세우고 동상을 세워서 기념하고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대열에 있어서 제1등 자리에 좌정시켜야 하는 사건이에요. 어떻게 평하고 있는가를 알아? (소석 선생에 대한 보고)
정부에서 발표해 버려야 돼요. 소석 선생하고, 그 다음에 동창생들의 연합회를 빨리 만들어서 발표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학교와 나라와 세계 앞에 필연적인 사건 아니에요? 있을 수 없는 일이 필연적인 사건의 결과로 나타나 우리 앞에 재료로 가르쳐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하늘땅이 움직이고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뜻을 중심하고 한국이 세계의 조국광복이 될 수 있는 간판의 재료가 되는 거예요. 그걸 발표해야 돼요. 고려대학이 깃발을 들고 하는 거예요. 전 세계에 인맥이 얼마예요? 수천 명이 되지? 그 다음에 서울대학하고 건국대학까지 다 연결시켜 대학연합회를 중심삼고, 대학생들이 생명을 걸고 자기들이 후대의 후계자들이 되고 문 총재의 산 승계자들이 되겠다고 해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단한 일입니다. 간단한 일이라고요.
여기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명을 내놓고 데모할 수 있어야 돼요. 7천만이 눈을 떴으면 잊지 말고 똑똑히 보고, 똑똑히 알아야 된다고요. 문 총재 일대의 행적을 누가 반대하겠나? 영국이 반대하겠나, 미국이 반대하겠나, 불란서가 반대하겠나? 일⋅독⋅이가 반대하겠나? 그 가외의 아벨유엔 194개국이 이걸 들고 나가서 대신 외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인유엔 193개국도 대신 외치는 거예요.
세계가 몽땅 둘러서서 총동원할 수 있는 새로운 천지에 없는 기원을 형성할 때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미국 대통령을 앞으로 내가 시키려고 그래요. 빼앗겨 버려요. 미국이 종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술면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조국광복의 기원을 만든 것이 미국이지, 한국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 관계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필사적인 행동을 해 가지고 고려대학의 한국에 사는 인원과 널려 있는 세계의 학교에 가서 공부한 사람들도 같은 기수가 되어서 보조를 맞춰야 돼요.
영원한 평화를 중심삼은 이상왕국
한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강산이 돼야 된다고 내가 발표했습니다. 그건 그렇게 믿어요? 못 믿던 사건들도 사실에 더 가깝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젊은 사람들이 신념을 가슴에 갖게 되면 세상에 없는 보석 중의 보석이요, 보물 중의 보물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고려대학의 분교가 있잖아? 어디인가? 「조치원에 있는 분교 말씀이십니까? 건국대학은 충주에 있고, 고려대학은 조치원에 있습니다.」 고려대학의 조치원 분교까지 합해 가지고 한국 학계의 모든 면에 공헌해 줄 수 있고, 이 놀라운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었다는 결과를 우리가 인수받을 수 있는 뭐예요? 제일의 조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섭리의 뜻을 받들어 나가려면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머물러야 할 자리를 결정하는 데 주역의 역할을 해야 된다! 이런 귀중한 자리에 참석시키는 것은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그 다음은 황선조로구만! 황선조는 지금 발표했지만, 앞으로 194개국에 들고 나설 때 한국이 중심국가로 동원될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사인을 받는 거예요. 국회로부터 헌정회까지 말이에요.
소석 선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중앙대학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은 건국대학과 서울대학 등 대학들을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요. 그렇게 묶을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평화군대와 평화경찰에 자진해서 지원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부터 편성한다고 해보라구! 이건 놀라운 선언이에요. 황선조,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 「예.」
평화군, 평화경찰을 중심삼고 지상에 없던 하늘나라의 군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부터 창설해야 돼요. 가입할 수 있는 청년들의 가입비가 얼마라고 해 가지고 실천해야 된다구. 알겠어?「예.」가입비를 받으면, 단체가 형성됩니다. 우선, 아벨 국가의 청년들이 가입하고 가인 국가들까지 포함해서 90개국이 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고요.
우리나라예요, 우리나라!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해요. 가인 아벨의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선생님을 왕좌에 앉히고 책임질 수 있게끔 주선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기쁨의 역사적인 실적을 남기고, 조국광복의 문화를 중심삼은 이상세계 창조의 전통을 남기자고 하는 거예요. 놀라운 역사라고요.
그런 사실도 선동하고 활동해서 실적을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거 그냥 죽여 버릴래? 조국광복은 자동적으로 돼요. 한국통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조국을 마음대로 그 이름과 더불어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이 싸우지 말고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의 좌우 손을 붙드는 거예요. 좌우의 아들딸이 피를 흘렸던 것이 좌우 손을 붙들어 줄 수 있는 효자⋅충신이 되어야 돼요. 자유세계와 공산세계, 종교권과 무종교권, 유신세계와 무신세계가 완전히 통일돼야 영원한 평화를 중심삼은 이상왕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역사적인 찬스를 놓치지 말라
주동문은 미국의 분봉왕입니다. 종교의 대장이 돼요. 종교의 대장이 됐어요. 부시 행정부를 중심삼고 이런 재료를 선전하는 거예요. 미국이 빠지지 않아야 돼요. 태평양 연안의 도서국가와 모든 유엔 가입국들은 여기에 아벨 국가의 선언과 더불어 하나에서 백까지 어떻게 해요? ‘천 가지, 만 가지를 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받들기를 자진해서 맹세합니다.’ 이래야 돼요. 알겠어요?
주동문하고 부시 가정의 조지 부시와 더블유(W) 부시, 그 다음에 둘째 아들 젭 부시, 닐 부시…. 넷째 아들까지 ‘앞으로 천대만대 공헌한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일족이 되고, 일국이 되겠습니다. 일세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 조국광복의 주체국인 미국이 가인, 형님의 자리에서 하나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 위에 세우는 데 역사적인 자랑으로서 새로운 전통을 갖고 미국의 재부흥을 결의합니다.’ 해야 된다고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이것을 임자들이 떼거리를 쓰고, 넥타이를 잡고 조여 대면서 “믿을래, 할래? 알래, 도망갈래?” 할 때 알고 한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를 싹 쓸어버릴 수 있는 기록적인 한 때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소원 앞에 이 이상 통쾌한 답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동문, 손대오를 내세우고 밀어제겨 봐! 그 다음에 황선조는 셋째 번이구만! 나라의 책임자로서 분봉왕은 모든 선두적인 책임자들을 세워 가지고 당당히 나서서 행사할 수 있는 역사적인 찬스예요. 때를 놓치지 말아요. 그러니 여기서 한마디 해보라구. (황선조 보고)
책임이 다 중하구만! 죽을 수 있는 죽음 자리와 살 수 있는 자리를 둘 다 품고 살기도 하고 뭐예요? 하늘이 잃어버렸던 조국을 찾는 순간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효율이, 이런 책임을 혼자 누워서 생각하니까 어때? 전체적인 환경여건이 이런 시대에 있어서 가까운 사람들이 해야 될 재결의를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소신을 얘기해 보라구!
세계의 사람들은 미스터 김이 실상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내용을 잘 안다고 보는 거라구. 책임진 중심의 한 사람으로서 하와이까지 가고, 그랜드캐니언과 후버댐 그리고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삼고 사망의 지옥을 해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다섯 번씩이나 갔다 온 거예요. 이런 사실을 드러내는 게 좋아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새벽이 찾아오는 12시의 어둠을 넘지 못하고, 1시 2시 3시를 넘지 못하고 문 총재가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어떻게 됐어요?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진리를 가지고 혈통을 중심삼고 부활의 역사를 가져 온 이 은사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어요? 세계 인류는 천년만년 하늘 앞에 지은 죄를 뿌리까지 뽑아버릴 수 있는 역사에 없었던 기회라고요. 영웅열사들이 하지 못한 최후의 결심을 할 수 있는 애국지상, 충효지상을 가져야 할 것이 우리의 뜻이라는 거예요.
사건당시에 첫 번 소리친 것이 ‘아버지, 어머니!’였어요. 우리 아들딸, 가정에 대해서 다 염려한 거예요. 그 계획은 다 알더라도 어려운 일을 하늘이 다 염려해서 처리한 은사 앞에 보답할 수 있는 결심이 필요해요. 죽음과 더불어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 거예요. 일생을 그렇게 가려고 결심해야 할 때인 것을 생각하고 남길 수 있는 말을 남겨줘야 되는 거예요. (김효율 보고)
평화의 왕국은 순식간에 된다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던 때, 기어 다닐 때부터 하늘이 지도했어요. 복중에서부터 지도했어요. 그것을 다 얘기를 못 해요. 내 자신이 믿지 못하는 말을 많이 했어요. 내가 거짓말쟁이라는 간판을 붙여야 되겠다고도 생각한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시켜서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라고요. 그것이 다 이뤄졌어요.
인간은 최후에 종점을 돌아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최후의 날을 맞게 되면 믿을 수 있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사건을 남겨야 돼요. ‘너 문 총재는 네 자신을 믿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개재하는 믿을 수 있는 사건의 열매를 맺어야 된다는 것만 알고 끝까지 참아주기를 바란다.’고 권고한 하늘을 내가 잘 알아요. 여러분에게 이런 말도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이 되어진『천성경』으로부터, ‘가정맹세’로부터, ‘평화 메시지’로부터, 그 다음에 원리말씀과 공산주의 비판까지 문화세계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한 섭리관에 대한 모든 전부를 내가 알고 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가르치고 발표해 온 사실을 두고 보면서 이루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해야 돼요.
여러분, 여생이 얼마나 남았느냐? 선생님이 이제 90세를 넘어서는 거예요. 여생에 빛날 수 있는 정초석을 놓고, 비로소 하나님의 해방적 왕권세계에 있어서 피조만물이 ‘만세!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할 때는 내가 받으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몽땅 아버지 앞에 돌려요. ‘나는 거짓말쟁이나 사기꾼이나 모든 죄를 대신 지기에 당당한 역사적인 재료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 역사를 안고 최후의 보고를 드렸습니다. 아버지의 손길을 붙들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하늘의 뜻을 대해 몸부림치며 산에 반석이 있다면 반석을 붙들어야 되고, 바다의 심층을 지나 가지고 육지의 반대편 세계가 보일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거기까지 나가더라도 하늘의 은사를 갚을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회개의 자리를 지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해야 돼요.
역사시대의 3시대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예요. 제4차 아담의 시대를 거치면서 안착과 해방의 조국 광복을 천주에 자랑하고, 만세 앞에 찬양받고, 만국 앞에 부탁할 수 있는 세계를 바라보고 영계에서 소원으로 삼고 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생애행로의 결착점까지 알고, 그 이후의 세계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그 후계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는 직계핏줄을 이어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아들딸들이 어디에 있어요?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아 일족의 해방천국, 통일의 왕국세계를 갖춰서 하늘 앞에 충효의 길을 완성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비한 것을 지도하며 깨우치고, 이날까지 실천한 것은 하늘이 코치한 거예요.
천세만세에 자랑할 왕 중의 왕이요, 스승 중의 스승을 영원히 전수 받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이 시간에 여러분도 잊지 말고 실천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시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 모범된 우리 가정 앞에 이번에 대학을 나온 졸업생들,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은 선문대학에 가서 오늘을 기념하면서 명예박사학위를 다 주겠다고 선포했다고요. 다 박사들이에요. 다 줬는데, 나머지 몇 사람들은 못 받았어요.
우리 가정이 학문적으로 보나 경제적인 면을 보나 실전책임의 소행적인 면에 있어서 본이 돼야 되겠다고 기도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알아요. 후대에 가중되는 복을 영계에 가서도 죄인의 모양으로 다 못 갚겠다고 생각하고 최후의 길을 준비하는 이 시간으로 생각하고 이걸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런 모든 부모님의 의식을 상속받아 여러분도 나 같은 조상들이 되면, 평화의 왕국은 순식간에 된다고 봐요. 그럴 수 있기를 부탁하는 이 시간입니다.
유종관 가문에 대한 말씀
유종관에 대해서는 그 가문을 두고 볼 때 내가 중요한 책임을 지울 때 빼 나왔어요. 자기가 모든 행사하는 데 선두에 서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알기 위해서 노력해 나온 거예요. 형제가 하늘에 공헌하고 나라를 위해서 살았던 역사적인 자료가 있는 가정이에요. 그런 중요한 가정을 지금까지 방관시해 나온 것도 용서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소감을 말해 봐요. 앞으로 큰 소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소감을 한번 맹세와 더불어 하기를 바라겠다구. (소감 발표)
유종관이란 이름대로예요. 나는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버들가지가 순이 날 때 땅을 향해서 내려간다는 거예요. 땅에 빨리 씨가 뿌려져 가지고, 땅을 만나 가지고 열매를 맺기 위한 소원을 가진 최후의 나무가 유 씨의 ‘버들 유(柳)’ 자로 대표되는 것입니다. 유관순의 ‘유’ 자와 같아요.
그리고 자기 형님도 8년 동안 옥중생활을 했어요. 유갑종이라고, 아주 오래됐지만 자기 출세라든가 자기 정치세계의 뜻을 중심삼고 말없이 서대문에서 수고하신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달새라는 거예요. 종달새는 햇빛이 떠오른 공중에서 종달종달 노래하는 거라고요. 종달새는 자기의 관을 가졌어요, 관.
종달새는 아무데나 새끼를 치지 않아요. 숲 가운데서 제일 종자가 될 수 있는 터, 숲이 자라나는 터에 쳐요. 크지도 않아요. 한 집 자리도 안 되는 그런 조그만 자리에 누구든지 침범을 받을 수 있고, 누구든지 동서남북 바람이 부는데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어려운 환경이에요. 한국에 잔디가 있잖아요. 잔디 가운데 지어 가지고 언제나 때를 알려주는 거예요. 아침을 알려줄 수 있는 사명을 하늘 높이 올라가서 울음소리로 지도하는 거예요.
그런 유 씨 가문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종관이가 나왔구만! 종관이에요. 종의 관이에요. 종으로 관을 쓰고 증거할 수 있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출세의 명예를 가지면 일이 안 되겠기 때문에 자리를 버려두었다고요. 떨어진 씨알이 나와서 크기를 바랐던 거예요. 씨알이 클 수 있는 인연을 가지고 모든 애국자들의 교육을 해 나온 것과 30명, 40명 승공애국자와 통일용사들을 중심삼고 만나 가지고 선언을 했다는 것은 총결론과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요.
앞으로 있어서 중요한 자리에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선전도 할지 모를 텐데 자랑하지 말고 저 밑에 있으라는 거예요. 바다 밑에서, 모든 고기들이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바다 밑 속에 있는 죽은 고기나 살아 있는 고기떼들의 뼈와 살을 먹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려운 일을 수습해 가지고 자기 민족과 자기 일족을 살릴 수 있는 놀음을 계속해야 할 대표적인 가정이 돼요. 그런 대표적인 가정의 자리에 정착했다고 보는 거예요.
오늘을 기쁨으로 맞이해 가지고 그와 같은 소식을 더 빛날 수 있는, 자기들의 자랑으로 삼을 수 있는 이런 재료를 남기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겠다구. 알겠지? 고맙다고요. 임자도 박사학위를 받았지? 「예, 아버님께서 주셨습니다.」 임자의 형님은 어떻게 됐어? 「형님은 못 받으셨지요.」 명예박사, 우리 식구와 더불어 앞으로 자리에 같이 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한다구. 알겠나? 「예.」
하늘땅이 같이 공명권이 돼 가지고, 일심⋅일념⋅일화가 돼 가지고 새로운 싹이 자라나기 시작했으니 잘 길러주기를 바라겠다고요. 여러분이 부모님의 가정과 동족의 자리에서 협조하기를 부탁하겠다구. 알겠지? 「예.」
석준호 가정에 대한 말씀
그 다음에 통일교회에서 제일 불쌍하게 된 가정이 석준호 가정이에요. 불쌍하잖아요? 석준호가 놀라운 것은 월남에 가서도 뜻을 선포했고, 돌아와서 주변의 해양권을 순회하고 혼자 선포를 하면서 소련까지도 책임지고 나서서 기반을 닦았어요. 그건 만대에 없는 기록적인 찬양의 실적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름이 석 씨라구, 석 씨. 검은 석 씨가 아니고 누런 석 씨가 흰 석 씨가 될 수 있는 역사의 전통을 남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하고 안팎으로, 내적으로 뗄 수 없는 인연의 가정이 지금 되었다는 사실도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어요. 그걸 알고 있는 자기로서 이제 뜻 앞에 소신의 일단을 남겨줄 수 있게끔 말해 보라구.
이거 왜 이래? 「조금만 밀어드리려고요.」 괜찮아!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거야. 내가 밀 수도 있다구. 일어서서 걸을 수 있다고 본다구. 제2대나 제3대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마음에 결심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그 힘을 통해서 여생을 맞춰야 된다고요.
어떤 누구의 동정이 필요치 않아요. 내가 빚 졌던 빚을 물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그것도 8월까지 다 끝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경제적 자원, 환경적 자원, 하늘땅의 보호자원을 빼앗아 못 갑니다. 그걸 지니기 위해서 노력의 빚을 식구들 가운데 누가 많이 세우느냐 하는 그것만이 남는 거예요. 그것만이 이 모든 하늘이 주신 복을 분배받을 수 있는 특권적인 예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지내기를 바라겠다고요.
불쌍한 석준호예요. 소련 가기 전에 내가 한 푼도 안 도와줬어요. 그렇게 고생했는데도 말이에요. 통일교회 너희들도 다 안 도와줬다구. 일부러 안 도와줬어요. ‘도와줄 날이 오겠지!’ 하고 따라온 거예요. 이제는 다 그것이 드러날 수 있는 가능성보다도 현재의 입장에서 인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고 있다는 것이 자랑이고, 아버지 앞에 더더욱 감사할 일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석준호가 받아야 할 복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얘기해 봐요.「부모님의 헬기 사건을….」
헬기 사건도 사건이지만, 쫓겨난 자기의 마음속부터 내가 알고 싶어! 또 박금숙을 중심삼고 되어진 사실이 어때? 자기의 면목이 없어진 것을 어떻게 붙들겠다고 노력한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 석준호, 그 다음에 황 누구예요?「황엽주입니다.」두 사람이 가인 아벨입니다. 지금 9시 7분이 됐어요. (보고)
그래, 놀라운 사실이라구. 존경해요. 어머니도 영계에 가서 다 자리를 잡고, 임자의 처도 이미 다 자리를 잡고 그 고개를 넘어서고 그러니만큼 하늘이 너희 집을 찾아와 가지고 함께할 거라구. 나라의 정복을 입고 방문할 수 있는 가정이 되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최후에 빛날 수 있는 승리의 성적 패, 승리의 패를 후손 앞에 넘겨주라는 거라구. 그것이 석준호의 것이 아니야. 네 어머니의 것이요, 네 형님의 것이요, 네 아버지의 것으로서 다 돌아올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끝까지 남아주길 바라겠다구. 「예.」
복귀의 궁, 천화궁
이제 하와이로 건너가는데, 하와이로 건너가기 전에 10일 동안 소식을 몰라. 땅은 어떻게 되었나?「지금 그쪽의 땅은 계속 주인을 만나 추진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아버님께서 결정하신 그 집은 29일까지 모든 돈을 다 지불하도록 연락이 와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됐다구. 그게 궁금해서 낮에 찾았어! 29일까지 사게 되면, 8월달에 가서 그 집을 깨끗이 잘 단장해야 되겠어.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 기성종교, 기성국가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돼. 우리가 설계를 잘 해서 그림처럼 보일 수 있는 왕궁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나가게 되면, 가정의 기물을 전부 다 어머니가 다 봐 가지고 이렇게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도 그렇게 해야 돼요.
악한 세계의 대표적인 도성이요, 음란의 소굴이에요. 음란의 꽃이 향기와 빛도 내지 못하고 우리 때문에 사라질 수 있는 것인데 사랑으로 다시 죽이지 않고 접을 붙여 가지고 키워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이에요. 악한 세계에도 복을 남겨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일을 전부 다 선생님이 계획하고 다 끝낼 때 이런 일들이 생긴 거예요. 완전정비와 더불어 정리를 하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나도 깨끗이 정리해 가지고 하늘에 미련 없이 우리 가정부터 세계를 돌려드려야 되겠다는 소신을 갖고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입장을 생각할 때 이런 결심하는 자리에서 훈시하는 말을 천년만년 후세 앞에 남겨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의 한 말을 잊지 말고, 다 녹음하고 기록했으니 자기의 가정이 살아야 할 표제가 되어야 돼요.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국가형성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고, 새로운 조국광복의 조상의 권위를 세워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다 끝났구만, 라스베이거스도.
이제 효율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원하는 경비를 언제든지 지불하라구. 지불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설계라든가 인테리어도 이름이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깨끗하게 해요. 누구나 들어왔다가 물도 마시고 한 시간이라도 머물렀다가 가고 싶어할 수 있어야 돼요. 내 고향의 본향 땅에 왔다고 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단장을 해서 하늘 앞에 남기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에요.
이것은 있을 수 없어요. 종교가 사탄 세계의 사람들을 대접할 수 있는 전(殿)을 라스베이거스의 울타리에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고마운 일이라고요.「그 집도 이름을 하나 주시면, 저희가 부를 때 라스베이거스 공관이라고 하는 것보다는….」천화궁! ‘하늘 천(天)’ 자에 ‘꽃 화(花)’ 자의 천화궁(天花宮)이에요. ‘꽃 화’ 자예요. 하늘을 이어받아 가지고 궁이 되는 거예요. 복귀의 궁이라는 말이에요, 천화궁.
타락의 꽃을 잘라버리고, 접붙여서 하늘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기지, 선생님의 마지막 노력의 기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집을 돈만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효율이! 「예.」 둘 사라구! 예치금이 있지? 은행과 계약해 가지고 예치시킨 돈을 가지고 사라구. 알겠나? 그 집의 좌우편도 은행의 땅이에요. 비행장을 했던 땅….
그렇기 때문에 항공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주인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본이 될 수 있는 궁전을 만들기 위한 사상을 가졌어요. 그것이 우리에게 들어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 하나님도 계획하는 데 만사를 성사하고야 마시는 분이다. 아주! 그런 의미에서 한마디를 하라구!
29일날 돈을 다 지불했나?「이제 지불하도록 다 지시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갔다가 정리를 하고 돌아올 것입니다.」8월 1일날은 오늘의 이와 같은 사실들을 내가 전 민족을 동원해 가지고 인사말씀과 더불어 감사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대회가 있어야 돼요. 전국대회예요. 며칟날이라구? 「8월 1일입니다.」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 때 내가 얘기를 해야 될 것은 뭐냐? 휴스턴에 가서 분봉왕제도를 귀하게 얘기한 그것을 빛낼 수 있는 원고를 가지고 최후에 이 나라와 이 세계 앞에 유언으로 남기는 말씀이 될 것입니다.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이 돼야
그 말씀은 ⅩⅢ장을 중심삼은 거예요. 이 프로그램 가운데 내가 이루지 못한 것이 뭐냐? 손으로 짚어 가지고, 너는 어떤 분야에서 부모님이 소원으로 남긴『평화훈경』…. ‘훈경’이 아니라 오늘부터 ‘신경’으로 해야 돼요, 신경(神經)!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하와이에 돌아와 가지고 앉으면서 한 얘기입니다.
『평화신경』이 가르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생각하고, 이 말씀대로 일체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돼요. 이걸 누구나 고칠 수 없어요. 앞으로 하늘나라의 헌법이 나오는 데도 이 가운데서 빼 가지고 헌법을 만들어야지, 가외는 있을 수 없다고요. 얼마나 복된 일이에요. Ⅰ장에서 Ⅵ장까지는 대한민국에 대한 문제예요. Ⅰ장에서 Ⅲ장과 Ⅳ장까지는 한국에 대한 것입니다.
Ⅱ장에서 Ⅲ장까지는 부모님의 가정으로서 해야 할 문제예요. Ⅳ장에서부터 Ⅴ장까지는 몽골 혈족과 아시아 혈족에 대한 거예요. 동족이 돼 가지고 혈족이 되어야 돼요. 이래서 몽골, 아시아인들을 엮을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요. 몽골 동족이 되어야 돼요. 그걸 품을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선조들과 싸우던 천사세계까지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문전 앞에는 가지만 성터를 붙들고 울고 살 수 있는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눈물을 흘리던 것처럼 영계에 가서 그렇게 살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들어가서 새로이 겪지 않으면 안될 중대한 문제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만이 아니라 그런 사실을 남기는 역사시대의 책임자로서 얼마나 심각했던가를 생각하고, 여러분도 부모님의 살아 있는 후신으로서 책임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입장에서 이런 말을 충고로 남겨주는 거예요. 알겠지?「예.」한번 얘기해 봐! 그동안 어디 갈 데가 없었잖아? 하와이까지 가서 지금까지 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니 따라다니기에 위신이 서지 않아요. 불쌍할 수 있는 입장을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거예요.
저 사람은 언제나 추풍낙엽과 같이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떨어져 거름이 될 수 있는 사람, 아무런 소용도 없는 사람 같지만 미국을 중심삼은 환태평양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주역을 하라고 책임을 줬다고요. 이제 돈이 필요하거든 효율이한테 동생같이 청구하면, 내가 지불하려고 그래요.
환태평양의 범위가 얼마나 커요. 전 세계의 바다와 연결되고, 대양과 연결되고, 강물과 연결되는 거예요. 전부 다 우리의 나라가 되는 거라고요. 그런 생각을 갖고 포용의 왕자, 왕권을 갖추어 우리 통일교회의 자세를 이제부터 그 권위의 자리까지 올려 세울 수 있는 책임이 있어요. 선생님보다도 여러분들이 해야 할 섭리사적으로 소용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감당해 주기를 바라면서 한번 얘기해 보라구. (유정옥 보고)
완전한 제도가 지상에 마련돼야
핏줄전환과 축복입니다. 핏줄전환과 축복의 완성을 빨리 해야 조국 광복이 그 위에 와요. 에덴에 해방적 본연의 동산이 다시 만들어지는 거예요. ‘핏줄!’ 해봐요.「핏줄!」그 다음에 뭐예요? 혈통복귀와 축복완성! 가정을 찾아야 돼요. 아무리 핏줄을 전환하더라도 가정을 못 찾으면 안돼요.
이 도리를 암만 해도 가정을 완성 못 시키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국진이나 현진과 형진뿐만 아니라 권진까지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한 길을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려고 아버지는 생각하고 있다구. 효율이,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권진이는 멋진 사나이라고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미국 대통령까지도 시키려고 한 거예요. 기도도 하고 맹세하던 사람인데, 그렇게 못 되었으니 미국 자체를 우리 가정이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고요. 선생님이 약속한 것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어요.
만사형통하여 하나님을 비로소 만나 가지고 내가 ‘문 아무개가 돌아 왔습니다.’ 하고 인사할 때 몇 천 단계 높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내가 왔다는 말을 듣고 나서는 “무슨 말이야? 누구야? 레버런 문, 선명이가 나타났어?” 하면서 날아 내려와 가지고 내가 인사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나를 맞이하게 돼 있어요. 천지에 그럴 수 있는 사연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우리 민족은 망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나와 영생복락지의 백성으로 남아지겠구만! 남아진다는 것은 뭐냐? 같은 대등한 가치와 영광을 동고동락하면서 상속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서 지금 만났던 사람들이나 앞으로 만날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면, 그 이상의 복이 어디에 있겠어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완전한 제도가 지상에 마련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생각은 그것밖에 없어요. 딴 생각이 없어요.
먹는 것, 입는 것, 대회를 하는 것들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한때의 기록으로 남길 것이지, 영원한 표적이나 하나의 초석으로 남길 것이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표적이나 초석이 되어야 돼요. 그 나라의 백성보다 귀한 것이요, 그 나라의 자녀보다 귀한 것이요, 그 나라의 조국보다 귀한 것입니다. 초석이 있기 때문에 조국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것을 생각하고 충효지가정의 도리를 다하는 우리들이 돼야 되겠다, 아주!
겸손히 받아들여야 돼요. 「참아버님 참어머님, 그동안 부족한 사람을 채근하지 않으시고 염려하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진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유정옥)」 형제와 같이 원수 없는 간격을 만들어야 우리 가정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양창식이 한국에 무슨 책임을 지고 있나? 교회지? 「예.」 미국 황막한 사막의 벌판에서 날리던 서구 배우들의 기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서 조그만 손바닥만하고, 한 발자국도 설자리도 없는 자리에 와 가지고 더 큰 뜻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열심히 해요. 뜻을 세우려니 내 몸이 안정할 수 없는 자리에서 비틀거리면서 이 일을 어떻게 완성하느냐고 한 거예요. 중요한 책임을 진 입장에서 이런 섭리의 뜻 앞에 종착점을 결산 짓는 사건을 대해 자기도 심각할 텐데, 그런 의미에서 남길 수 있는 말을 한번 해보라구. (보고)
정비도 잘하고, 다 했어요. 하늘이 감동시키게 다 해준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일들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사소한 일들, 가정문제라든가 교회문제라든가 사회문제뿐만 아니라 국가문제까지도 우리가 염려할 것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하늘을 염려하는 마음이 앞서게 되면, 하늘이 전부 다 처리합니다.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개방만국의 주인이 돼야
내가 한마디만 더 하겠는데, 이제 선생님이 살던 생활을 인계받아 가지고 남기신 뜻을 인류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아니에요. 인류가 다 해서 하늘땅이 내 개인의 목적도 완성하고 가정의 목적, 국가의 목적, 세계의 목적, 인류의 목적을 다 공히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혈족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뭐예요? 지상 천상 해방⋅석방이 필요 없는 완전 개방원을 중심삼고 충효개문주의 가고 있는 길을 밀어주자 이거예요. 그래서 심천개방원이에요. 하늘과 인류의 역사를 다 모르지만, 그 일을 대표해서 동산을 맞이해 간 것이 우리 효진 군이에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이와 같은 뜻을 다 이루어 가지고 참부모와 하나님과 참부모의 가정을 모시고 사는 내 가정과 세계를 이뤄야 돼요. 내 것이 돼야 된다는 결심을 잊지 말아야 돼요. 그렇게 일당백으로서 나가주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보고가 참 좋았어요. 또 선생님이 새로이 느끼니만큼 이제 나머지의 여생도 여러분 앞에 서 가지고 힘들더라도 앞장서 가려고 하는 데 도움이 된 거예요.
가는 곳곳마다 세계적인 환경이 맞이할 수 있고, 우리를 좋아할 수 있는 환경만이 성사되기를 바라는 소원이 남아진 것을 완성시켜야 되겠다고요.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하면서 비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에 정성을 들여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사형통, 아주! 「아주!」 개방 만국의 주인이 돼야 되겠다! (경배)
어디로 다 가겠나? 심명옥이 지금까지 수고했어! 일본에서 최후의 종막전을 잘 맞기 위하여 정성들인 정성을 그치지 말고 전 세계와 인류 앞에 하늘과 더불어 협조하고, 이런 뜻이 어느 가정과 사회에서도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다구. 심명옥, 가라 앉은 구슬이 빛을 내 가지고 공중에 떠다니면서 하늘을 모시고 다닐 수 있는 옥이 돼야 되는 거예요.
심명옥이 아니라 떠 있는 하나의 상승하는 명옥으로서 통일교회와 공산권 앞에 기록적인 전통적 기준을 새로이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돼요. 부탁드린다구. 알겠나?「저는 오늘 오후에 하와이에 갔다 오겠습니다. (유정옥)」가기 전에 회의를 내가 한번 하려고 그래. 요거 끝난 다음에 오늘부터 내일….
8월 초하루 대회, 알겠나? 「예.」 8월 초하루에 대회를 하라구. 이번 사건을 일으켰던 문 총재가 나타나서 전후에 대한 해명을 할 터인데, 다 모이라구. 우리 신원이 잘 왔다. 그래, 신원이도 선생님하고 키스 한번 해라! 부처끼리 와서 키스를 해야지…. 나 하나님 앞에 키스를 안 했어. 감사합니다. 몇 시야? 「10시 20분입니다.」 밥 먹을 때가 됐네! 밥 먹었나, 안 먹었나? 「아침진지를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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