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파에 간게 2015년이네요 !!!
저때는 사파에 며칠있으면서 깟깟마을은 다녀왔어도 라오짜이와 타반마을 트래킹
은 안개땜시 못갔지요
며칠동안 계속이어지는 안개.... 안개... 이런 지독한 안개는 평생 처음봤어요 ㅋㅋㅋ
그후 2018년 그러니깐 작년 7월 다시 사파에 가서 화창한 날
라오짜이와 타반마을 트레킹을 떠났지요
사파의 날도적들이 길을 막고 통행세를 갈취하는 길을 지나 한시간여를 아주 산뜻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가는데...
이런 빌어먹을... 갑짜기 스콜성 소나기를 만나 비에 홀딱 젖어 트레킹을 포기하고 돌아왔지요 ㅎㅎㅎ
(도적들이 통행세를 뜯는 곳)
작년까지 외국인은 두당 70,000동을 받더니 올해는 73,000동으로 올여 받는다 도적놈들 ㅋㅋㅋ
드디어 올해 다시 사파의 라오짜이와 타반마을 트레킹에 또 도전했지라우 ㅋㅋㅋ
사파에서 라오짜이마을 입구까지 6 km... 꽤나 머네~
라오짜이트레킹의 증명사진 ㅎㅎㅎ
아침으로 먹은 30,000동 분짜식 반꾸온... 배고픈김에 맛있게 먹었다
설명은 필요없어요~
이날 동양인은 몽족가이드와 기념품을 팔려는 현지인만 보이고 몽조리 서양인들이다
폭포가 있는 곳이 트레킹의 파이널 장소다
몽조리 서양인들이라 유럽의 어느 마을에 온 것 같다 ㅎㅎㅎ
출처: 베사비나 (30세이상 베트남 생활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윤 브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