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무더위가 심하네요. 9월 중순이나 선선해 지겠죠?
올해 2월부터 원래 장애가 있으신 파트너형의 누나가 혼자 살고 계시고 미국에 계시는 친인척들이 한국에 오실때 묶는 방4개 화징실2개 짜리 아파트를 계약하고 9월13일 금요일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시민자권자로 융자 받기로 되었고 계약금 10% 지불 했고 중도금을 근저당 설정한 금액인 5억을 달라고 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요즘 돈만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버티고 않나가서 문제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중도금 주면서 근저당, 소유권 설정등 하려 했더니 계약서에 특약 조건을 해놔서 못한다고 하네요.
안전하게 계약 끝내고 입주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서류 등 준비사항과 주의사항등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부탁 글 올리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재건축 지역인데 10년 정도 보고 IoT 넣어 누나가 편히 사실 수 있게 제가 좋아하시는 밝은색 계열의 흰색 가죽 소파, 침대등 가구들과 IoT 관련분들과 시스템에어콘, 대형 스마트 TV, 전자동 커텐등과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등 모두 구입하려고 알아 보고 있는데
계속 찜찜한 기분과 혹시라도 의도치 않은 문제들이 나올 수 있기에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여쭤봅니다.
매수 후 매도시에는 교수님께 중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