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세 종류의 집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요당이라고 하는 집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사는 집입니다.
둘째는 지당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사는 집입니다.
셋째는 천당이라고 하는 집으로 죽은 뒤에 영원히 사는 집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당, 즉 세상에 살면서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천당의 생활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이 땅에서 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기다리며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한 뒤 갑자기 공중에서 나팔소리 들리면 환난 전쟁을 면하고 천당에 올라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왜 예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할까요.
첫째, 죄 사함을 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 때문에 인간은 죄 가운데 허덕이고 있습니다. 선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조차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베드로는 거룩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 고백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
이사야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뒤 자신이 죄인(사 6:5)임을 고백합니다.
아직까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면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오직 예수님 외에는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말씀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둘째, 능력의 한계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삽니다. 하지만 아기가 왜 엄마에게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 할까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생명의 한계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을 모릅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죽어가는 자들의 임종을 많이 지켜 보았습니다. 생명의 한계 앞에는 모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할 때, 가지고 있을 때, 베풀 수 있을 때 잘 할 껄 껄 껄 아쉽다는 후회뿐이었습니다. 순간 천국지옥이 갈리는 걸 보아왔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26)."
그러므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후사'라는 확신을 갖고 그날을 기다리고 사는 자가 천당갑니다.
살아서 믿고 주님의 재림의 날을 기다리는 복스러운 소망의 신부가 천당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곧 입니다.
덧붙이는 조언은 유튜브에 올린 "앵콜곡 천국소망찬양(84분)을 듣고 그 가사대로 사는 자는 나를 볼 것이다" 는 귓전을 때리는 하늘의 메아리가 들리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게하셨습니다.
철야찬양과 기도드리면서 눈물로 간구하며 강한 임재 속에 주님의 만난 찬양들로 한 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임을 발견하고 다윗처럼(시25:7) 소시의 허물과 죄를 자복하는 찬양이었습니다
벌써 듣고 눈물로 참회하고 들을 때 침상에서 임재 중 만지는 분을 영으로 보게하셨습니다.
계속 듣고 주님 만나시고 천당갑시다.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peter.Kim
첫댓글 https://youtu.be/gU9Y3nBr6hU?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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