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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째 댄스 교습 받다 /베베 김미애
나의 베베김미애 영시 게시판을 살펴보면 거의 20년 전부터 댄스를 쓴 흔적이 있다 댄스는 나에게 뭘까? 아마도 타고난 끼일 것이다 작년 초 처음 댄스를 하러갔을 때 화들짝 놀랐다 댄스란 이런 거구나 눈이 휘둥그레져서 할 말을 잃을 정도였다 난 워낙 용감해서 잘 추든 못 추든 그 무리 속으로 들어가 나만의 댄스를 무대 가에서 홀홀 춤을 추어댔다
무조건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방방대며 춤을 췄다 그 때 어느 흑기사가 나타나서는 베베를 이렇게 혼자 둔 사람들이 야속하네 하면서 나의 파트너가 되어 주었다
추면서 한 얘긴데 자기도 서울 사람이고 종로구가 고향이란다 그리고 나와 갑장이란다 어인 축복(?) 난 너무나 신이 나고 신명이 나서 몸둘 바를 몰랐다 최근 살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이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같이 추는 무명인들이 내가 춤을 너무 못 춘다고 핀잔을 무지 주고는 3분도 안 되어 모두가 사라져갔다 그러기를 수 개월 그들의 이구동성은 동네 어디 가면 다 배울 만한 곳이 있단다 난 한 군데도 못 봤는데 말이다
근데 삼개월 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댄스스포츠 교습소를 발견했다 2년을 여기서 살았는데 왜 교습소를 못 봤을까? 아마도 신께서 아직은 -- 이라 말씀 주신 듯 하다
이제는 삼개월 째 되어간다 나보고 FM 대로 가르쳐준단다 마침 그런 것 같다 그야말로 완벽하게 가르쳐준다
하루도 결석치 않고 난 매일 40분씩 연마한다 댄스는 스포츠다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몸에 가시가 돋는다 이제 더욱 숙달이 되면
*누구라도 오라 내게 자신이 있는 사람은 오라*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 잘 할 수 있겠죠? 마음만 먹으면 뭐라도 하는 베베 맞죠? ㅎ 여러분의 생각은요?
첫댓글 저도 익히고 싶어요..
몸치이지만..
추세요
무조건 좋습니다
ㅎ
@베베 김미애 베베님은 개인교습을 받으시나요?
아님 학원에서?
3개월교습을 익히셨으면 브루스, 지르박, 탱고 등 수월하시죠?
@스케치
네. 교습소에서
배우는 중요
춤하고 거리가 먼 나에게
베베는 경이롭다
그래...
속초가서 한번 보여줘
너의 무대를 한번 만들어보자구나!
고마워
보여줄게
얼마든지
ㅎ
@베베 김미애 기대된다~
@바라밀
기대해도 돼
ㅎ
저는 이번 속초모임에 알바이라서 못 가서 아쉬워여..
후에 베베님의 댄스실력을 전수받고 싶어요~~
춤꾼을 델고가야 실력이 나오죠ㅋ
@스케치
전수까지는 아니예요
ㅎ
스포츠는 다리에 무리가 갈텐데요 무슨춤인데요???
50대 같아도 좀 배워 보구 싶은데 전 사교춤 10일만에 마스트 했어요 하핳힣ㅋ킼ㅋ
순정님!
진짜로요
10일~~~
ㅍㅎㅎ
내가 히히힣
따라했더니 ㅋ킼ㅋ로
바꿔버렸네요 ㅎㅎㅎ
@바라밀 진짜요ㅋ 여 춤선생이 타고난
리듬감 이 있다고 바로현장 뛰었어요ㅋㅋㅋ뭐든하면 금새 노련해 져서
고수마냥 표정관리들어가면
깜박 속아요 ㅍㅍㅍ
다양하지요
만나서
알려드릴게요
근데
상당히 빨리?
ㅎ
열정과 자신감 넘치는 베베님!
계속 화이팅 하세요.뒤에서 응원합니다.
앞에서도 응원해 주세요
ㅎ
한수 배우고 싶어요 ㅎㅎ
배울 건 없어요
전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걸 좋아해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
뭐든지 열정적이시네요 ^^
그러게나요
사실이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