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상쾌한 아침이네요 저는 마지막 교육을 들으러 인천교육청에 가는 중에 글을 남기네요 석우님의 팬분들도 주말잘보내셨나요 근무하시고 계시겠죠 저는 아나타니 노래 듣고 너무 슬퍼서 버스안에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내 서랍속의 바다 듣고도 많이 울었는데 석우님  목소리도 좋고 구슬프게 너무 잘불러서 마음이 울렸답니다 일본가셔서 또 불러줬음 좋겠네요 제 마음이</p><p>치유되는것 같아요 입원하고도 울 석위님 많이 듣고 드라마 다시보기 보면서 저의 아픈마음을 달래겠습니다</p><p>석위님 덕분에 행뵈합나다. 고마워요 ^^</p><p>석우 팬분듵고 건강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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