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고들빼기 다듬으며 이파리가 하도 실하고 좋아서 한줌떼어 데쳐놨습니다 쓴맛 우려냈구요
김밥 맛이란 배신을 하지 않으니 욕심껏 먹다보면
어머나 에구 배불러~~~~
준비한건요. 3종류입니다
김 ~ 8장
고들빼기 잎 나물 ~~데치고 쓴물우려냄
당근
단무지~~남은 건 뜨건팬 덖고 수분날려 필요량만큼 랩핑해서 신선실 보관
냉파 재료~
계란지단 ~ 냉동
김밥 햄 ~ 냉동
우엉 어묵 다시마조림~ 냉동
시간날때
미리 준비하였다가 해동하여
띄건 팬에 휘리릭 볶아내면 맛 차이 없이
뚝딱 김밥 완성됩니다
시간 걸리지않고 빠름의 김밥입니다
통 단무지는 썰어 5줄씩 소분하여 보관합니다
고들빼기 잎 쓴물 우려내고 무치기 압니다
깨소금 참기름 맛소금으로 밑간합니다
평소엔 데치는 당근채
오늘은 살짝 볶아쓰려고 합니다
재료를 먼저 김밥 말듯 돌돌말아 놓습니다
밥에 나물간이 뭍지않음에 밥알이 샄지 않고 김향이 짙어서 좋습니다
통깨 아닌~~깨소금 참기름 맛소금으로 슴슴하게 기본 간하고
밥 양은 테니스공보다 적습니다
요렇게 말고 1줄 더 말아
이웃 아가있는집 2줄 나눠주고 ~~
밥보다도 속 재료가 많은 김밥입니다
두 줄썰으니 요만큼이 남았네요
아침 끓어놨던 미역국과 김밥2줄 저녁식사로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