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청작 관극평>
창작 옥천선(玉天仙)
일시/ 2018.7.13(금). 20시
장소/ 대학로 예술극장
(댓글주시면 교정하겠습니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페스티벌 일환으로 제작에 중국 안경시 "황매희예술극원"은 1952년 설립된 단체이다. 중국내 3000여회의 작품을 공연했지만, 오늘은 1시간 45분 동안의 공연작품을 소화해낸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한 작품이기도 하다.
오늘의 작품 메시지는 "여자는 팔자타령" 을 하고 남자는 "조강지처타령"을 창작한 내용으로 기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벼슬하는 꿈 만꾸는 남자주인공 한량 남편과 여주인공 옥천선은 백정인 아왕과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는 내용이다.
아직도 중국은 사회주의라 국가의 역사물로서 문화혁명시대 원형의 작품은 없어지고 춤도 제대로 된 춤이 미약하다. 그러나 이번 창작 작품에서 6명의 출연자가 노래와 연주가 뮤지컬형태로 작품을 살려 주고 있었다. 출연자보다 반주악사와 스태프가 많아 보였다.
최승희씨가 친일은 했지만, 창씨개명은 하지 않했고 훌륭한 한국전통적인 예술 작품으로 세계일주 공연을 했듯이 ㅡ 지금도 전통적인 중국의 노래소리와 연주가 남아는 있지만, 전통문화예술은 미약했다.
그 중, 중국의 의상을 보면 우리의 탈춤의상에 한삼을 보듯, 횐 한삼은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다.
한삼의 출발은 인도 힌두교는 +로 시작된 우주의 원리로 시작된다. 티벳과 인도는 시바춤으로 의식의 횐색은 반가운 손님을 맞을 땐, 친견을 두르게 하듯 횐색은 환생의 뜻을 의미하고 있다.
즉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윤회사상 때문에 반가워서 횐색 한삼을 걸어주는 예의가 있다.
一心佛은 하늘의 중심으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뜻으로 우리 사상좌와 목중은 化神의 춤으로 변화한다는 뜻도 된다.
고려, 신라시대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서서히 살아 졌지만 의식무인 童舞의 정화춤은 그대로 우리에게도 남아 있다.
다만 연희자들의 연희력과 가창력이 좋은 반면, 연주악단이 상, 하수보다 빽스테이지에 악사들이 합창으로 배치되어 있어 코라스와 지휘자처럼 연주관계로 연희자들이 동작의 線이 살지 않았기 때문에 연희자들의 표출의 연기가 가려져 아쉬운 점은 있었다.
늘 지적하지만 반주자들의 정상은 오페라 피트처럼 무대 밑, 또는 무대 상, 하수가 배치 되어야 작품의 앙상블이 될 수 있다.
불교제 중에 하나인 예수재(豫齋齋)는 살아생전에 미리 덕을 쌓고 닦는 것으로서 불교에서 지정을 하려고 하는 종교적인 표현도 있었다.
따라서 곤극(崑劇)의 일종으로 남곡의 노래양식과 악기(소, 상황, 비파 등)를 통일한 곡조로서 희곡 및 전통극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경극에 눌려 쇠퇴해진다고 추측 된 창작작품이지만 중국의 맛은 있었다.
참고로 황매희는 중국의 맛이 있어 공연분위기가 있고, 노랫가락도 풍부하고 삶의 냄새와 양식도 작품 속에 포함되어 있어 현악반주가 곁들인 황매희가 공연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우리도 축제 초청 및 해외공연에 창작 공연을 할 때도 원형(典型)이 아니면
우리식의 한국적 작품을 파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국적불명의 작품을 창작 각색하여 해외공연하는 모습을 간혹 해외에서 볼 때, 당황할 때가 있다. 담당 관계자들은 검토해 주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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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기획담당(실장)
전 한예종 교수 연희학과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차관급)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