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경우 8천원, 중고생 5천원, 초등생 3천원, 우대석은 1만2천원으로 정했으며 미취학아동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일반인과 중고생은 13개 구단의 평균가격보다 231원 낮고 초등생은 1경기당 3천원으로 평균가격과 같다.
연간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 티켓은 일반인 5만원, 중고생 3만원, 초등학생은 2만원에 판매,군경과 경로의 경우 5천원으로 균일하게 했으며 주주는 2천원, 회원카드소지자 1천원, 인터넷 구매시 1천원 할인키로 했다.최대 할인은 3천원까지 가능하다.
신생구단 경남FC는 창단 첫해 최대한 많은 관중을 유치해 경남도민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즌 티켓은 다른 구단보다 파격적인 할인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 같이 가격을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입장권 가격은 3월 1일 STX 초청 한-중 친선 초청 경기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