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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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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게시판 스크랩 혈압약 부작용, 제약회사의 음모
볼케이노 추천 4 조회 771 14.10.14 23: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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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14 23:11

    첫댓글 BMS, 항응고제 '엘리퀴스' 임상 조작
    화이자 [Pfizer, Inc.] /뉴욕
    연구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의 제약 및 생의학 회사 중 하나. 인류와 동물을 위한 처방약품 발견과 개발, 제조 및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FDA, 저널에 허가 지연 사유 게재...부작용 사례 등 누락BMS의 항응고제 '엘리퀴스'의 중국 임상 데이터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FDA는 월간 의약품 허가 저널(Pharmaceutical Approvals Monthly)을 통해 엘리퀴스(아픽사반)의 승인이 9개월간 지연된 이유가 임상 조작 때문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14.10.14 23:11

    혈압약 ‘디오반’ 임상데이터 조작 또 들통
    교토부립 의대 이어 지케이카이 의대서도 데이터 조작사실 인정…국내 디오반에 대한 임상 데이터 실태조사 시급...
    노바르티스사 [Novartis AG, ― 社] (노바르티스)/스위스 /바젤
    스위스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1997년 스위스2대 제약회사인 시바게이지사(Ciba-Geigy AG)와 산도스사(Sandoz AG)를 합병하여 설립했다. 본사는 바젤에 있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의 일본법인이 취급하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에 대해 일본의과대학들이 실시한 임상연구 데이터가 조작된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 파문을 빚고 있다. 또한 데이터 조작이 이뤄진 임상연구와 관련해 제약사가 대학 측에 거액의 기부금을

  • 작성자 14.10.14 23:13

    건넨 사실도 드러나 일본 임상연구의 신뢰가 바닥을 쳤다.
    디오반은 세계 고혈압약 시장 점유율 1위이며, 국내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식약청 등 보건당국은 하루라도 빨리 디오반의 국내 임상 자료와 처방실태, 피해사례 등을 조사·공개해 피해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도쿄 지케이카이 의대 조사위원회는 이 대학 연구팀이 실행한 혈압강하제 디오반 임상 연구 논문에 노바티스 전 직원의 관여 등을 통해 데이터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사실이 인정돼 논문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교토부립 의대도 이 대학 마쓰바라 히로아키 전 교수가 실시한 디오반 임상연구에서 데이터 조작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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