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니 여러분 ... 일단 진짜 죄송합니다 ;; 아니 ㅠㅠ.. 제 얘기 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 ..
제가 분명 이 23일 일지를 밤 12시 직전쯤 폰으로 제때 써서 올렸었는데 .. 그래서 당연히 ! 올라가있을 거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주말을 보내다가 오늘 자기 전에 일지들 정주행이나 해볼까 ~ 싶어서 카페 들어왔더니 제 일지 글이
사라져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 진짜 사실이에요
이를 어쩐다 미안합니다 ;; 이게 무슨 일이람 ......... 심지어 엄청 열심히 썼었는데 ㅠ 일단은 어쩔 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써볼게요 ..
오늘은 드레스 리허설을 했습니다. 다들 의상도 참 잘 어울리고 예쁘고 멋있었어요 !
메이슨 옷도 좋고, 특히 프레이야가 분장이랑 머리랑 의상 등이 정말 근사한 것 같아요.
예빈이도 완전 엘리 그 자체였고 .. 혜림이도 뭔가 그 색다른 느낌이 좋았습니다 !
입은 후기 : 제가 진작에 좀 살을 많이 뺴놨어야 했는데 .. 미안합니다 ㅠ ㅠ 지금부터라도 공연 직전까지 한번
최대한 신경 써보겠습니다 ......... 멋있는 에이든이 되어야할텐데 소화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
별다른 연습은 크게 없었고, 드디어 처음으로 실제로 무대에서 쓸 관을 다같이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들어보고 느낀 점 ..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무겁다 !!!!!!' (올라가있는 예빈이 말고 관)
그래서 그게 많이 힘들고 그럴까봐 걱정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점차 익숙해지겠죠 ?!
다음주부터는 다시 총력전입니다 !! 주말 동안 푹 쉬고 각자 잘 점검하면서 빛나는 한 주를 보내봐요 !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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