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사용 간단 후기.
형태: 3단으로 이루어진 폴을 기준으로 입면 모양으로 볼때 기본 4각, 많게는 10각 모양을 뽑낼 수 있으며,
새로 개발된 흰색의 부텍스 원단으로 깔끔한 티피 형태를 이루고 있다.
넓이: 어른 2명 정도 충분히 누울 수 있고 아이 한명정도 가능할 것 같다.
또는 낮고 작은 테이블이면 성인 두명이 마주보며 담소를 즐기기에 딱 적당한 공간이라 생각한다.
높이: 성인이 바지를 서서 갈아 입을수 있을 정도의 높이다.
원단: 부텍스 원단(자세한 내용은 피크파크 홈페이지에..)
장점
1. 결로를 거의 느낄 수가 없었다.(늦은 저녁 넓은 냄비에 우동 2인분을 끓여 먹고 원단을 만져 봤지만 뽀송뽀송~ 아침에도 역시 완전 뽀송뽀송~)
2. 텐트 냄새가 거의 없다.(자다 일어나서 상쾌했다.)
3. 환기구가 아래 두 곳 꼭대기에 한 곳 이렇게 티 안나게 디자인 한것에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센스쟁이~)
4. 설치, 철수가 빠르고(천천히 10분)가볍다. 수납 또한 걱정 없다.
5. 솔로모드나 커플 모드로는 제격이다.
(홀로와 라이트윙 그리고 홀리데이가 아주 잘 어울린다.)
단점
1. 바닥이 없다.(일체형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2. 창이 없다.
* 딱 한번의 경험으로 느낀 몇 가지를 써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자그마하면서 가볍고 거기에 결로가 없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번 더 경험해 봐야 더 잘 알겠지만요.. ^^; 홀로에 관심 있으시다면 참고 하세요.(내부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홀로 떠나
조용히 쉴 수 있기에
늘 감사하다.
첫댓글 참 평화롭습니다.보고 있는 제 영혼까지도^^
쁘지맘님도 누려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된장국 먹었습니다.. ㅎ
헐!~
장소 '자연과우리' 같은데...평일에 다녀오셨나봐요...^^
가까워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금요일 오후입니다. ^^
키다리님에 캠핑에는 낭만과 여유로움이 가득 묻어납니다^^
일상에서 느끼지 못하기에 캠핑을 통해 누려봅니다.^^
홀로와 라이트윙, 홀리데이가 멋집니다. 그림 한장 가져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