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은 2019년 5월 29일(수) 군산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 군산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군산지회, 전몰군경유족회 군산지회 등 군산보훈단체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통합서비스부와 협력하여 “치매 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낙상 예방교육 및 CPR교육”이라는 주제로 건강교실과 치매 선별검사, 당뇨 및 혈압체크 서비스는 물론 완화의료병동 소개 등 병원현황, 2018년 경영성과, 2019년 역점사업 등에 대한 보훈병원 우수성을 홍보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61병동) 이용 시 보호자가 없어도 저렴한 간병비로 이용 가능함과 보훈병원에서의 혈액종양내과와 감염내과의 우수한 진료역량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보훈병원 응급실 운영 활성화 의지와 지정위탁병원(군산보건의료원,군산누가병원) 이용 시 중증질환 발생 시 반드시 보훈병원을 거쳐 전문위탁을 받아야 국가유공자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설명 하였다. 또한, 김재휴 병원장은 보훈병원은 ‘행복한 섬김’을 다함으로서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해나가는 선도기관으로서 “한번 더 배려하고 한번 더 칭찬”하는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환자중심” 병원을 실천할 계획임을 말씀드리고, 보훈병원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