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솔로 4050 남녀공학 입학 후 매일 진행되는 수업 청강하느라 몸이 말이 아니다.. 이 학교 수업이 매일 있어서 상당히 빡세다!!!!
과목도 입학 때 보다 엄청 늘었다..
저걸 다 들을려면... 흠냐~~~ 하던 알바도 못 뛸거 같당.. 강의실도 많이 늘고 있고 더 는다고 하니 다닐라면 더 힘들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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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老軀)를 이끌고 수업 다니고 알바 뛰느라 정신도 없고 몸도 시간도 모자란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적응도 되간다.. 글구 기쁜 것은 요즘 들어오는 신입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나이도 어린 친구들이 많다는 거다.
우리 학교의 앞날이 밝아 보인다. 내친김에 3450으로 학교명을 바꾸자고 교직원에게 이야기 해봐야 겠다.. ㅋ
아 그런데. 그런데 오늘은 수입 준비도 철저히 했는데 수업이 없단다.. 학교 여기저기 게시판을 둘러봐도 수업이 없는 것 이다.
오늘 완전히 데스퍼레이트하다...
오늘은 동아리 선배도 학교에 안나오는거 같다.. 울 동아리도 후배가 빨리 들어와야 할텐데.. 요즘 선배들은 관심이 딴데 가 있는거 같다..
"선배님... 후배 좀 땡깁시다."
글을 마치기 전에 학교 구호나 외치고 가야겠당.
싱글 솔로 4050 남녀공학 !!! 싱글 솔로 4050 !!! 싱글 4050 !!! 솔로 4050 !!! 4050 !!! 싱글 !!! 솔로 !!!
첫댓글 쉬어야함요~~ ㅎㅎ
쉬어야함요~~(2)ㅎㅎ
그랄라구요. 걍 혼벙할 계획임요... 비주류!!!!!!
혼벙에 비주류ㅡ추가염(독학? ㅋ)
눈물이 그칠라고 했는뎅. 또 슬퍼지네여...
@신우
@벚꽃연가 ㅋ
여러모로 대단하심^^ b
오빠~~~짱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전 밤에 집중이 잘되서 밤에 작업을 많이 해서요. 아마 서 너시 되야 잘 거 같아요. 조금 전부터 작업중임요...
글이 맛깔 납니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