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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의 두 증인(1) 강사 이영권 후사
(계11:3-6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사도요한은 마지막 때 사명자이므로 11제자들 중에서 순교 당하지 않고 끝까지 그리스도의 계시를 다 깨닫고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때는 계시록을 모르고 예수님이 오시는 비밀을 알 길이 없습니다. 왜?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를 이루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 계시록이 없으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기를 간구했습니다. 이 계시를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기 위해서 전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에 사도요한이 오병이어를 기록할 때 율법과 복음의 공동체를 추수하는 계시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들의 실체를 정확하게 본문에 기록했습니다. 사도요한이 비밀을 깨닫고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는 것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공동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이 장차 생명나무 12가지에 기름 부음을 통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마지막 때 생명나무의 실과들이 열리는 풍성한 열매들의 공동체입니다. 또 생명나무 12가지에 생명나무 잎사귀에 연합을 이루는 충만한 수를 말합니다. 그들이 증인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을 예언하게 되는데 이들이 주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비유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이 창세전에 하나님안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비밀입니다. 그 비밀을 예수이 오셔서 오직 비유로만 말씀하시고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비유를 알기 위해서 예수 이름으로 보내신 보혜사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증인은 토기장이 하나님이 사람의 육신을 지으실 때 질그릇으로 지으셨습니다. 그 질그릇(육신, 몸)안에 생기를 불어 넣었는데 그 생기는 말씀이므로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이 생기가 들어가면 사람안에 영생하는 영과 혼의 생명이 담기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은 영의 생명이 담겨진 사람과 혼의 생명이 담겨진 사람이 존재하게 됩니다. 혼의 생명이 담겨진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첫 언약의 계명을 제정해 주시는 율법의 계명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혼의 생명은 사람의 육신안에서 인정할 수 있는 지, 정, 의를 가지고 교육을 받을 때 그 교육을 통해서 학문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나 유대인들은 율법의 계명을 따르므로 모세 오경을 연구하고 율법 학자들이 가르쳐 주는 모세 오경 안에 담겨져 있는 계명을 지키고 따르고자 합니다. 이방인들의 교회는 인간의 학문이 신학인데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사람들이 배워서 연구하므로 그 신학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창조론, 종말론, 구원론 등을 사람의 지식으로 연구했던 것들을 가르쳐서 그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요한은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말씀을 따로 배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안에 거하면 성령이 가르쳐 주시고 거짓없이 다 알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성령에 감동된 자가 성경안에 담겨진 예언을 풀 수 있다고 했습니다.(벧후1:21)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이 성경을 풀며 말씀을 잘못 받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지 않고 풀면 그 말씀을 잘못 풀기 때문에 말씀에 담긴 저주가 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가 교훈하게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딤후3:16) 우리도 지금까지는 혼의 생명의 지식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왜?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하늘의 비밀을 열어 주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이른 비 성령의 기름을 받고 전했는데 그 말씀이 비유로 전했기 때문에 성경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다 성령이 오셔서 알려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학문으로 내가 생각할 때는 성경의 비밀은 이러한 뜻이 맞다고 본다는 추정하고 짐작하는 학설입니다.
예를 들면 학자들은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이란 학설이 나옵니다. 왜? 자기들이 보는 관점에서 성경을 연구할 때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의 재림도 환란전, 한란중간, 환란후, 재림은 없다 등으로 학설을 성경으로 주장하지만 서로가 다른 것은 일치가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보는 각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보는 것은 다 사람의 지식으로 보고있고 지식에 근거하여 학설이 되므로 신학을 연구하는 것은 혼의 생명 수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두 증인이라는 것은 혼의 생명에 담겨진 율법의 계명에 기름 부어진 율법의 공동체이고 하나님의 종들로 율법의 증인들입니다. 또 복음의 증인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두 증인은 율법과 복음의 증인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입니다. 무엇을 증인합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두 언약의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율법을 증거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인 복음의 제자들은 복음의 증인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의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으므로 그 육신이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요66:10 ) 예수님도 하늘보좌에 못들어 가면 영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는 영이 살아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해서 하늘보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언약의 계명을 따르는 자들은 혼의 생명이므로 구원하시고 또 영의 생명들에게 성령으로 인쳐지면 영의 비밀을 깨닫는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첫 언약(율법)과 새 언약(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율법과 복음의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이고 씨앗의 열매로 좋은 씨로 천국의 아들의 열매 곧 포도 열매가 나오고 또 무화과나무 열매로 종들의 열매가 나오게 됩니다. 그들을 추수해 주는 자들이 두 증인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율법과 복음을 증거하는 기름 부음을 받은 거룩한 그루터기로 남겨놓은 두 언약의 증인입니다. 그 증인에게는 권세를 주는데 복음의 아들들인 남자입니다. 남자의 머리 되신 예수님은 몸된 교회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 남자의 열매인데 남자의 권세는 예수님이 가지신 철창 권세는 하늘과 땅의 권세로 성령의 불의 말씀을 이 세상에 던지는 것입니다. 그 불의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며 사람을 살리는 복음이요 영생하는 복음입니다. 왜? 첫 언약은 묵은 곡식이므로 복음의 그림자이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전하시는 이 불의 말씀인 천국 복음은 영생으로 인도하는 복음이며 생명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대언의 영을 받아서 하늘 나라의 대사로 이 말씀을 이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권세가 남자의 권세입니다. 이 권세를 예수님의 철장 권세라고 합니다. 이들에게 주는 권세는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계10:10-11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이 작은 책(두루마리)의 말씀을 모든 민족에게 다시 예언하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과 방언과 임금에게 전파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작은 책에 들어 있는 내용은 이미 구약시대에 다니엘 선지자에게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고 있다가 전도하라는 작은 책의 비밀이 기록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 안에는 마지막 때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책의 일곱 이레 예언가운데 한 이레의 계시와 1300주야의 예언과 1260일과 1335일의 예언의 비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 다시 예언하는 말씀은 영생하는 구원의 복음, 영원한 복음안에는 이 비밀을 풀어주는 천국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디윗에게 준 열쇠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몸된 교회에게 천국열쇠를 주는데 천국열쇠는 이 땅에 매인 것을 풀어 주므로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립니다. 이것이 대언의 영을 받아서 이땅에 매인 것은 마지막 때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메시야 즉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비밀한 계시입니다. 이 비밀의 계시가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계시록을 열어주지 못하면 천국 열쇠로 열어주지 못하고 마지막 주의 재림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계시록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구약시대의 마지막 계시록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다니엘에게 이 비밀을 다 알려 주시고 기록하게 하는데 그래서 다니엘서가 구약시대의 계시록이라 합니다. 신약시대 마지막의 계시록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는 동일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니엘의 비밀을 풀면 요한계시록이 열립니다.
요한계시록을 열고 다니엘서를 풀면 예수님이 오셔서 무화과 나무의 비밀이 4복음서에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어 진다는 그 예언이 성취되고 그 안에 담긴 비밀이 다 열리게 됩니다. 그것을 열기 위해서는 절기에 대한 비밀과 희년의 비밀도 알아야 하고 안식년에 대한 비밀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열기 위해서 요셉에게 꿈으로 계시한 예언의 비밀도 알아야 합니다. 또 요셉이 애굽이 바로왕의 7년 풍년과 7년 흉년에 대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것이 다 열리는 것입니다. 이 천국 열쇠로 열면 다 동일하게 열릴 수 있습니다. 지금의 지식으로 부분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열리는 묵은 곡식은 사라지게 되고 온전한 것이 열리는 이것이 새 곡식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의 증인은 율법의 두 선지자 모세와 엘리야가 받았던 권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 두 선지자가 나오는데 이 두 선지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선지자입니다. 이들은 복음의 공동체들이 증거하는 영원한 복음을 깨닫고 그들이 알고 있었던 묵은 곡식이 영의 복음이 아닌 것을 알고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회개하는 의미로 굵은 베옷을 입고 나옵니다. 모든 자들이 다 굵은 베옷을 입어야 합니다. 왜? 복음이 열리게 되면 온전한 것이 드러 나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든 종이든 다 묵은 곡식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증인은 굵은 베옷을 입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굵은 베옷을 입고 나온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것입니다. 율법의 옷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것은 회개에 합당한 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율법의 두 선지자에게도 권세를 주는 것은 모세의 권능을 애굽땅에 사는 제사장 나라 백성들을 광야로 출애굽시켜 주는 권세를 받는데 그때에 천사들이 동원되어 독수리 날개 치듯이 하나님이 그들을 보내서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합니다. 천사들이 독수리 날개를 받아서 광야로 인도한다고 출애굽기에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때 여자들의 사명자들도 하나님이 광야에 예비해 놓으신 피난처로 여자의 남은 자손들을 인도하십니다. 왜? 하나님의 아들들은 휴거되므로 이땅에는 빛의 자녀들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사명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선지자들이 모든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한 자들을 후3년반 일곱 대접심판의 환란을 피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피난처로 인도해야 됩니다.(계12:6) 이 1260일의 기간 동안 예언하는데 1260일은 마지막 때 8일의 계시인 칠년 흉년의 안식년이 있지만 그 때의 칠년에는 환란이 일어나는데 그 환란 중에 전3년반 시기를 말합니다. 1260일은 유대 달력으로는 1년을 360일을 기준하여 3년6개월이면 1260일이 됩니다. 그래서 1260일 하면 전3년반을 말합니다. 이 기간 안에 다시 예언한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고 증거됩니다. 천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책(두루마리)에 기록된 복음을 다시 예언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고 했습니다.(마24:14)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마지막 때 천국 복음이 새 곡식으로 나오는데 이 새 곡식이 모든 민족에게 다시 전할 영원한 복음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