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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표면을 세게 쳐서) 움푹 들어가게 만들다[찌그러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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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명성 등을) 훼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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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들어간[찌그러진] 곳
*출처 네이버검색
덴트의 의미는 찌그러짐 입니다.
찌그러졌다는것은 외부에서 힘이 작용했다는 것이고
이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찌그러진 위치에 반대방향의 힘을 작용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덴트복원을 검색하다보면
꼬챙이연장(덴트로드)을 넣어서 밀어줘가면서 맞추는 영상이나 사진을 한번쯤은 보셨을꺼에요.
하지만 연장을 넣지 못하는 위치가 차체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리어휀다가 그 위치 중 하나입니다.
막혀있는 차체에 해당되기때문에 연장을 넣기 위해서는 테일램프를 탈거하거나
아니면 어디가에 있는 팩토리홀(생산과정에서 만들어놓은 인위적인 구멍)을 찾아야합니다.
연장진입로를 찾는다고해도 자동차차체 내부는 보강빔같은 구조물이 많아서
연장운영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사용하는 덴트복원의 기술 중 하나가 #글루덴트 입니다.
본넷, 도어, 전휀다 이런 위치들이 비교적 연장을 넣기가 수월하긴 하지만
연장이 들어간다고해도 운영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방법이 #인천글루덴트
글루덴트에 관한 문의를 하실 때
작업자가 듣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냥 들어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셀프킷을 사서 도전하시는 용감한 분들이 계신데
실제로 이런 상태로 입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호기심이 많으신 차주님들은 작업을 참관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네요`
글루덴트는 로드덴트를 밥먹듯이 편하게하고 덴트복원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글루덴트는 밀어내는 방식으로 복원이 안될 때 잡아당기면서 복원하는 덴트복원의 한 기술 중 하나 입니다.
#벤츠GT63S
차대차사고로 발생된 운전석 리어휀다에 생긴 #인천덴트
찌그러진 형상으로 봐서 상대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뒤에서 앞쪽으로
리어휀다 측면을 타격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리어휀다 각라인과 각라인 바로 아래쪽이 날카롭게 함몰되고
각라인 위쪽은 뾰족하게 돌출이 발생되었네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복원과정 중 다른 요상한 변형이 오지 않게끔 조심스럽게 복원을 시작합니다.
글루덴트는 기본적으로 들어올려주는 풀링과 다운과정의 연속적인 반복입니다.
어디를 어떻게 들어올리고 내릴지 충분히 생각하고 예측하고 거기에 예상치못하게 발생되는 변형에도
스마트하게 대응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눈과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되게 됩니다.
풀링과 다운의 계속되는 반복
그 반복의 결과는 이렇게 예쁜 복원으로 돌아옵니다.
#인천판금도색 없이 물리적인 힘만을 이용해서
원래도장을 지키면서 복원하는 잇점밖에 없는 유일한 복원기술
P.D.R. 덴트복원
차주님의 요청사항은 오직 하나
판금도색 싫습니다. 원래도장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물론 충족시켜드렸고 비용과 시간 절약은 파격적인 수준입니다.
거기에 차량감가나 수리이력은 남지 않습니다.
차주님께서는 하나를 요청하셨는데 많은 것들을 더 해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기술 덴트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