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 Squad's Info

[*-P.Nedved-*]

아랫글과 마찬가지로.. 싸커월드에서 퍼왔습니다.

굉장한 선수들만 눈에 보여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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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창설연도 : 1919년
FIFA가입연도 : 1904년
협회장 : 장 피에르 에스칼레테스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2006년 독일 월드컵 조편성 : 프랑스 - 스위스 - 한국 - 토고
2006년 독일 월드컵 경기일정 :
- 2006년 6월 13일, vs. 스위스, 슈투트가르트, 18:00
- 2006년 6월 18일, vs. 대한민국, 라이프치히, 21:00
- 2006년 6월 23일, vs. 토고, 쾰른, 21:00-

프랑스 최종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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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몽 도메네쉬(Raymond Domenech)
생년월일 : 1952년 1월 24일
선수시절 소속클럽 : 올림피크 리옹 - RC 스트라스부르 - 파리 생제르망 - 보르도
감독경력 : 물호스 - 올림피끄 리옹 - 프랑스 Youth - 프랑스
선수시절 각기 다른 클럽으로 3차례 코프 드 프랑스를 차지한 바 있으며 물호스와 올림피끄 리옹의 감독으로서 재직하다 프랑스 청소년대표팀을 무려 10여년간 지휘한 감독. 현 대표팀 주력 멤버들은 대부분 그의 손을 거친 선수들이다. 지역예선 중반까지 전혀 프랑스 답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여론의 뭇매를 얻어맞아야 했으며 급격한 세대교체로 인해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맞지 않는 고충을 겪다가 지단, 튀랑, 마케레레의 복귀로 인해 안정감을 찾고 가까스로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노장들의 복귀로 인해 선수들 장악능력이 다소 떨어진게 아니냐 라는 외부의 지적처럼 선수단 전체를 장악하고 있지는 못한듯 보인다.  유로 2004 이후 자끄 상티니 감독의 후임으로 자리잡았다.

Goalkee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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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바르테즈(Fabien Barthez)
생년월일 : 1971년 6월 28일      소속팀 : 올림피끄 마르세유
이전소속클럽 : 툴루즈 - AS모나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국가대표출장기록 : 76회
98 월드컵, 유로 2000에서 프랑스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한때 전세계 골키퍼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선수.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논란이 많은 제1의 골키퍼로 대회에 참가한다. 780만 유로로 200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때만해도 세계최고의 골키퍼 호칭이 붙었지만 두시즌만에 미국 대표 팀 하워드에게 주전장갑을 내주며 급격하게 쇠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같은 성격으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불상사를 일으키곤 하는데 최근 심판에게 침을 뱉어 중징계를 당하기도. 94년 5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스킨헤드, 소매짧은 골키퍼 저지등 패셔너블한 골키퍼로 인기를 끌었었다.


그레고리 쿠페(Gregory Coupet)
생년월일 : 1972년 12월 31일    소속팀 : 올림피끄 리옹
이전소속클럽 : AS생티티엔
국가대표출장기록 : 16회
오랫동안 파비앙 바르테즈의 그늘에 가려 주전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최근 리옹의 리그5연패를 비롯한 리옹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예선내내 대표팀 제1의 골키퍼로서 활약해왔다. 하지만 대회직전 다소 논란이 많은 도메네쉬 감독의 바르테즈 기용발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리저브 골키퍼로 내려앉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2001년 한국-일본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03-04, 04-05 시즌 두시즌 연속 프랑스 리그1의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미카엘 란드루(Mickael Landreau)
생년월일 : 1979년 5월 14일      소속팀 : FC낭트
국가대표출장기록 : 3회
FC낭트의 주장으로서 1996년 프랑스에서 열린 U-17대회에 참가한 이후 프랑스 골문을 책임질 미래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승부차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골키퍼로 페널티킥 컨테스트에서 30회 연속 승부차기를 막아냈다고 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Defe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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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비달(Eric Abidal)
생년월일 : 1979년 7월 11일      소속팀 : 올림피끄 리옹
이전소속클럽 : 라 두세르 - AS모나코 - 릴OSC
국가대표출장기록 : 4회
올림피끄 리옹에서 중앙수비와 레프트백을 겸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프로선수로 커리어를 쌓은건 모나코에서부터 였으며 릴OSC 시절 자신의 은사였던 클로드 푸엘의 전폭적인 신임덕에 확고한 주전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리옹으로 건너와서 프랑스 리그를 두차례 제패하는등 선수생활의 최정점을 만끽하고 있다. 2004년 8월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이번 대표팀에서 파트리스 에브라를 밀어내고 최종엔트리에 합류했다.


장 알랭 붐송(Jean-Alain Boumsong)
생년월일 : 1979년 12월 4일      소속팀 :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르 아브르 - 오세르 - 레인저스
국가대표출장기록 :16 회
오세르와 레인저스를 거치면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한 센터백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8백만 파운드의 이적료, 5년 6개월의 장기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2003년 일본과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약간의 실수로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파스칼 심봉다(Pascal Chimbonda)
생년월일 : 1979년 2월 21일      소속팀 : 위건 애슬래틱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르 아브르 - 바스티아
국가대표출장기록 : 없음
05-06 시즌 초만 하더라도 철저한 무명이었던 심봉다는 이번 시즌 위건 애슬래틱의 돌풍을 이끌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호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겸할 수 있으며 마르세유의 이적제의에도 불구하고 위건으로 발길을 돌렸던 그로서는 결과론적으로 대성공을 거둔셈. 올시즌 종료후 토트넘,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버풀등 EPL 빅클럽들의 영입제의를 받고 있다.


윌리엄 갈라스(William Gallas)
생년월일 : 1977년 8월 17일      소속팀 : 첼시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올림피끄 마르세유
국가대표출장기록 : 37회
2001년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이적해온 뒤 마르셀 드자이의 은퇴이후 본격적으로 센터백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선수로 오른쪽 풀백 역시 커버가 가능한 선수다. 존 테리와 더불어 첼시의 환상적인 더블 센터백 진영을 이루고 있다. 유로 2004 슬로베니아와의 예선전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97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U-20 대회에 참가한 바 있어 한국팬들에게도 매우 낯익은 선수.


가엘 지벳(Gael Givet)
생년월일 : 1981년 10월 9일      소속팀 : AS 모나코
국가대표출장기록 : 9회
03-04 시즌 모나코의 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으로 이후 도메네쉬 감독의 명단에 줄곧 오르내렸던 선수.


윌리 사뇰(Willy Sagnol)
생년월일 : 1977년 3월 18일      소속팀 : 바이에른 뮌헨 (독일)
이전소속클럽 : AS생티티엔
국가대표출장기록 : 34회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중인 풀백으로 리자라쥐의 뒤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기도 한다. 한일 월드컵과 유로 2004에 참가했으며 현 대표팀에서도 그의 가치가 매우 크게 인정받고 있다.


미카엘 실베스트레(Mickael Silvestre)
생년월일 : 1977년 8월 9일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렌느 - 인테르
국가대표출장기록 : 28회/2골
렌느에서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하여 단 두시즌만에 세계 최고의 명문클럽인 인테르 밀란의 러브콜을 받고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했으며 이후 99-00 시즌을 맞이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3백5십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동한 후 줄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중이다. 중앙 수비와 레프트 풀백을 소화해내는 실베스트레는 처음에는 로니 욘센과 야프 스탐의 부상공백을 틈타 경기에 출장하다 이내 곧 주전자리를 획득했다. 현재 소속팀에서도 비디치, 에브라, 웨스 브라운과 같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유로 2004에서 실망스런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실베스트레에게 이번 월드컵에 거는 기대가 매우크다. 97년 말레이시아 세계 U-20대회에 출전했다.


릴리앙 튀랑(Lilian Thuram)
생년월일 : 1972년 1월 1일      소속팀 : 유벤투스 (이탈리아)
이전소속클럽 : 모나코 - 파르마
국가대표출전기록 : 111회/2골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는 선수로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가 확실시된다. 이탈리아에서의 성공적인 선수생활끝에 3번의 스쿠데토를 찾이했으며 국가대표로서도 98 월드컵, 유로 2000을 우승하는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그의 A매치의 데뷔골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98 프랑스 월드컵 준결승 당시 크로아티아의 다보르 수케르에게 골을 헌납하고 위기상황에 몰려가던 프랑스를 구해내는 2골을 터트려 팀을 결승에 올려놓은 바 있다. 유로 2004 이후로 국가대표팀 은퇴선언을 했지만 2005년 8월 다시 복귀했다.

Midfie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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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쉬 도라슈(Vikash Dhorasoo)
생년월일 : 1973년 10월 10일     소속팀 : 파리 생제르망
이전소속클럽 : 르아브르 - 올림피끄 리옹 - 보르도 - 올림피끄 리옹 - AC밀란
국가대표출장기록 : 6회
인도인 부모를 둔 이중국적자로 03-04 시즌 프랑스 리그1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소속팀에서는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지만 국가대표팀에 있어서 유명 선수와의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감이 없지 않은 상황을 보내야만 했다.


알루 디아라(Alou Diarra)
생년월일 : 1981년 6월 15일      소속팀 : RC 랑스
이전소속클럽 : CS 루앙 - 바이에른 뮌헨 - 프라이부르크 - 리버풀 - 르아브르 - 바스티아
국가대표출장기록 : 7회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등 빅클럽의 영입대상이 되어왔으나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임대생활을 전전해야 했던 저니맨. 현 소속팀 랑스에서 완전히 정착하여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오르는 활약을 보여줬다.


클로드 마케레레(Claude Makelele)
생년월일 : 1975년 2월 18일      소속팀 : 첼시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낭트 - 올림피끄 마르세유 - 셀타 비고 - 레알 마드리드
국가대표출장기록 : 40회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샤 출생의 마케레레는 스페인 리그를 거치면서 세계 최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발돋움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맹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데이빗 베컴의 이적으로 인해 결국 팀을 떠나야만 했다. 첼시는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1천6백6십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투자했으며 그 효과는 첼시의 성적으로 명명백백 나타나고 있다. 96년 아틀란타 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과 유로 2004를 경험했으며 2004년 9월 국가대표은퇴선언을 했으나 지단과 튀랑과 함께 2005년 8월 국가대표로 복귀하면서 쓰러져가던 프랑스를 구해내는데 크게 일조했다.


플로랑 말루다(Florent Malouda)
생년월일 : 1980년 6월 13일      소속팀 : 올림피끄 리옹
이전소속클럽 : 샤토루 - 갱감
국가대표출장기록 : 9회
리옹의 레프트 윙어로서 리옹의 5연패의 핵심적인 역활을 수행해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프랑스 대표팀의 부동의 왼쪽 날개로 활약할 전망이다.


파트릭 비에이라(Patrick Vieira)
생년월일 : 1976년 6월 23일     소속팀 : 유벤투스 (이탈리아)
이전소속클럽 : 칸느 - AC밀란 - 아스날
국가대표출장기록 : 74회/4골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불리는 선수로 17세에 프로선수로 데뷔하여 AC밀란으로 이적한후 약간의 부침을 겪었지만 아스날로 이적한 후 기량이 만개하며 아스날의 무패행진을 이끄는등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대표팀에서 역시 98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을 이끌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7년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한 후 70회를 상회하는 A매치 출장기록을 갖고 있으며 05-06 시즌 초 1천3백7십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로 이적, 다시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하고 있으며 올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등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
생년월일 : 1972년 6월 23일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이전소속클럽 : 칸느 - 보르도 - 유벤투스
국가대표출장기록 : 98회/28골
전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하나의 롤 모델로서 자리잡은 지네딘 지단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하겠음을 발표했다. 화려한 개인기와 정확한 패스, 번뜩이는 공격참여와 강력한 프리킥등 결점을 찾아볼 수 없는 세계 최정상급의 미드필더로서 한시대를 풍미한 지단은 이변이 없는한 이번 월드컵 G그룹 조별예선 한국과의 경기에서 센츄리 클럽에 가입할 예정이다. FIFA 올해의 선수에 3차례나 선정되었으며 90년대말의 프랑스의 영광을 가져다준 프랑스 축구의 심볼이다.

For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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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릴 시세(Djibril Cisse)
생년월일 : 1981년 8월 21일    소속팀 : 리버풀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오세르
국가대표출장기록 : 25회/9골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트라이커로 15세의 나이로 오세르에서 데뷔했으며 2002년 19살의 나이로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01-02 시즌 프랑스 리그1의 득점왕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조명을 받기 시작했고 프랑스리그 통산 128게임 출장 70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1천4백만 파운드에 리버풀에 이적했으며 리버풀의 간판 스타로 자리잡앗다.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
생년월일 : 1977년 8월 17일    소속팀 : 아스날 (잉글랜드)
이전소속클럽 : 모나코 - 유벤투스
국가대표출장기록 : 76회/31골
국가대표에서 부진하다는 평가를 보이곤 있지만 그래도 스탯에서 말해주듯 프랑스 최고의 득점기계로서 이번 대회에서 그러한 꼬리표를 떼어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끝에 EPL 득점왕에 올랐으며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의 결승전에서 아스날에 우승을 가져다주길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쇠락해가는 프랑스를 다시 곧추세울 유일한 희망으로 지목되는 만큼 98년 21살의 나이로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앙리로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야 할 것이다. 9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97년 말레이시아 세계U-20대회에 참가하여 한국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했었다.


프랑크 리베리(Franck Ribery)
생년월일 : 1983년 4월 1일      소속팀 : 올림피끄 마르세유
이전소속클럽 : 올림피끄 알레 - 스타드 브레스트 - FC메스 - 갈라타사라이
국가대표출장기록 : 없음
04-05 시즌 갈라타사라이의 터키 리그 우승에 일조했으며 그 이전 마르세유의 인터토토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면서 주목을 받은 어린 선수로 도메네쉬 감독의 도박이라고 불리는 파격선발된 선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로 문전앞 좁은공간에서 동료에게 깔끔한 패스를 선보이며 자신 역시 득점에 관여한다.


다비 트레제게(David Trezeguet)
생년월일 : 1977년 10월 15일   소속팀 : 유벤투스 (이탈리아)
이전소속클럽 : 플라텐세 - 모나코
국가대표출장기록 : 61회/31골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아르헨티나에서 축구를 익힌 이 선수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공격수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앙리와의 불협화음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사실 모나코와 U-20대표팀, 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기에 무시못할 투톱임에는 분명하다. 98 프랑스 월드컵, 유로 2000에서 우승했으며 특히 유로 2000 결승전에서 터트린 결승골로 이탈리아를 침몰시키는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


루이 사하(Louis Saha)
생년월일 : 1978년 8월 8일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이전 소속클럽 : 메스 - 뉴캐슬 유나이티드 - FC메스 - 풀햄
국가대표출장기록 : 8회/2골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에서 실패한 이후 와신상담하여 다시 챔피언쉽 디비전에 속해있던 풀햄에 이적,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시킴과 동시에 1천2백8십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앙리의 파트너 자리를 놓고 다비 트레제게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실뱅 윌토르(Sylvain Wiltord)
생년월일 : 1974년 5월 10일   소속팀 : 올림피끄 리옹
이전소속클럽 : 렌느 - 보르도 - 아스날
국가대표출장기록 : 76회/24골
보르도 시절 프랑스리그의 득점왕에 오르면서 명성을 얻어 아스날에 진출한 이후 아스날의 무패행진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굉장한 스피드와 골결정력을 자랑하는 공격수. 유로 2000 결승전 당시 종료직전 이탈리아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어 대반전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월드컵에서의 부진한 활약을 만회할 마지막 기회로 이번 월드컵에 참여하게 된다.

[FBI 스컬리]

프랑스는 아프리카 연합이라고 봐야되나...

[*-P.Nedved-*]

아.. 얼굴들 보니까.. 전부 검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