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1-21절 심판을 보면 회개의 자리로
1절 바로 그 때에 몇몇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그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해서 그 피를 그들이 바치려던 희생제물에 섞었다는 사실을 예수에게 알려드렸다.
2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갈릴리 사람들이 어떤 변을 당했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절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악이나 죄 심판을 보여주시는 이유가 무얼까? 아빠생각은 회개하고 망하지말라는 뜻이다. 심판당하는 이를보거나, 죄를 보면, 잘됬다 혹은 죄가 부럽다 이런 생각말고 나는 회개할죄가 없는지 생각해야한다)
4절 또 실로암에 있는 탑이 무너져서 치여 죽은 열여덟 사람은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5절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삼풍백화점이라는 큰 백화점이 무너져서 많은이가 죽고 다쳤다. 일본은 스나미로 고생했고, 최근 코로나로 많은 분이 죽었다
실로암 망대 사건이 현대에 일어났을뿐이다. 이런사건들을 보고 어찌해야할까? 그들의 죄를 생각해야할까? 우상섬긴죄라 욕해야할까? 아니다 나부터 회개해야한다. 타인의 죄와 심판 죽음들을 볼때면 나를 돌아보렴)
6절 예수께서는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다가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는데, 그 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찾지 못하였다.
7 절 그래서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세 해나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열매를 본 적이 없다.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절 그러자 포도원지기가 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올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동안에 내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9절 그렇게 하면, 다음 철에 열매를 맺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에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어 버립시오.'"
(열매는 회개일듯하고, 한사람은 아마도 성부하나님이실듯하고 포도원지기는 예수님이실듯하다 우리가 아직 안죽은것은 주님께서 말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중보하고 계시기때문인지도 모르지... 예루살렘은 몇년을 참아주셨을까? 역사를 보면 40년? 정도 기다려주신듯하다 열매없는 나무는 잘린다. )
10절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절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12절 예수께서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절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4절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을 해야 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렇게 하지 마시오."
15절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에도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절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라도 이 매임을 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17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니,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고, 무리는 모두 예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18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그것을 무엇에다가 비길까?
19절 그것은 겨자씨의 다음 경우와 같다.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절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다가 비길까?
21절 그것은 누룩의 다음 경우와 같다. 어떤 여자가 누룩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속에 섞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
(안식일에 일했다고 시비건다. 그의 인생이 그런거라 생각하면 된다. 너희가 무슨 일을 하는데 시비걸면 그런 인생인가보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심판을 보면 회개의 자리로 달려가면 된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