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은 진입로가 하나이고 5가구가 모여삽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집에 살게 된 것은 6년이 되었는데 5년 동안 외부 침입으로 물건 파손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마당에 있는 호스들은 툭하면 바늘 구멍 같은 것이 나서 고쳐야했고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방 안의 옷들이 훼손되어 있고 모니터가 긁혀있고
방바닥에는 여자 머리카락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외에도 방 안에서 돈이 없어지기도 하고 방 안에 있을 수 없는 것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5년 내내 외부에서 침입하여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생각했고 막을 방법이 없어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부에서 침입하면 가족과 이웃들의 눈을 피할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외부 침입으로부터 방 안을 보존하기 위해 자물쇠를 갈아보고 손잡이를 끈으로 묶고 외출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연히 가족들이 보기에도 이상행동을 하니 뭐라 하지는 않는데 정신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살 때 국정원 스토커가 방 안에 침입해서 이런 일들이 하루 서너건씩 되었었기에
막을 수 없는 국정원 스토커의 범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에는 어머니와 형과 저 이렇게 살고 있고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밥도 안 해 설겆이도 안 해, 지 쳐먹을 것만 밝히고 개망나니짓을 하는 쓰레기입니다.
외부 침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외부 침입이 불가능한 구조이다보니 결국 이 쓰레기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년여 동안 이 쓰레기가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길게 관찰한 결과들을 놓고 보니 국정원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심리 조종 당해서 내 방에 침입해 온갖 짓을 해댄 것이고 그러고도 남을 쓰레기입니다.
심리 조종이 여기까지 가능하더군요. 결국 1년 반 전에 패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쓰레기의 침입은 그쳤지만 어머니가 정신과 약을 다시 먹으라고 하셔서 강제로 또 먹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다들 이 쓰레기 내쫓을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심리 조종이 방 침입과 물건 훼손까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랐었습니다.
국정원 스토커가 아니라 심리 조종당해서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심리 조종이 아무거나 다 통하는 것이 아니고 쓰레기들에게만 잘 통합니다.
좋은 사람이 나쁜 짓 한 적 없고 직장에서 나쁜 것들이 좋은 일 하지 않고 집요하게 방해를 하더군요.
집 안에서도 국정원 스토킹은 가능한데 이게 심리 조종에 의한 것으로 국정원 스토커는 아닙니다.
이 쓰레기 때문에 오륙년을 속아서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공환청과 한 팀으로 저를 속였었습니다.
국정원 심리 조종이 이 쓰레기에게 정말 잘 먹히더군요.
국정원 스토커가 아니어도 국정원 심리 조종으로 집 안에 쓰레기가 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첫댓글
수 없이 검토를 거친 내용이고 사실입니다.
혼자 사는 집이 아닌 피해자 집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를 저 말고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스토커가 아니라 나쁜 것들에게는 저런 심리 조종까지 먹힙니다.
이웃이나 직장에 나쁜 년놈이 있으면 심리 조종만으로 실제 조직 스토킹과 다를 게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국정원 스토커라고 보게 됩니다. 하지만 국정원 스토커는 아니고 잡을 수도 없습니다.
조직 스토킹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게 상황만 그렇게 돌아갈 뿐 실제 조직 스토킹이 아닙니다.
나쁜 것들만 심리 조종이 통해서 조직 스토킹 상황으로 만들어갑니다.
저는 집에서, 직장에서, 동네에서 이런 것들을 확인해서 오해가 거의 해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장도 끝까지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국정원 스토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길에서나 도로에서 티를 내고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서울서 혼자 살 때 잠긴 방에 침입하고 물건 부순 것도 국정원 스토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