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강우빈이라는 미남 학생이 수영을 배웁니다 사실,본명은 김우빈이나 강우빈으로 사칭했습니다 강우빈과 함께 수영을 배울 사람은 문제의 학생 제시 그리고 미모의 수영강사 전지현과 함께 수영강습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는데 강우빈은 모범적으로 배우나 제시는 이상한 행동으로 전지현 강사에게 경고를 당했습니다 본격적인 실전 연습시간 강우빈이 먼저 전지현 강사에게 수영으로 터치하는 미션을 합니다 강우빈은 마음 속으로 '열심히 하는 데 연약한 척하면서 전지현 강사에게 작업을 걸어야지'하는 생각을 합니다 강우빈은 엄청난 속도로 전지현 강사에게 헤엄을 치는데 이 때 갑자기 제시가 뒤로 발차기 공격을 해 강우빈은 약간 경상을 당했습니다 전지현 강사는 제시에게 또 다시 경고를 주었습니다 게다가 벌칙으로 강우빈에게 사과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제시는 건성으로 강우빈에게 사과하려고 하자 강우빈은 '진심으로 사과안하면 죽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실전으로 돌아가서 강우빈이 도전을 하려는데 제시가 더운 날에 냄새나는 엉덩이를 깠는데 강우빈은 제시에게 '더운 날 엉덩이까면 엉덩이가 뜨거워져서 X이 오줌으로 변할텐데...'라고 약올리며 전지현 강사에게 다가갔는데 이 말을 들은 제시는 강우빈에게 '엉덩이가 뜨거우면 죽냐'고 강우빈을 끈질기게 매달리다가 강우빈은 제시를 놓는 순간 전지현 강사를 중심을 놓게 만들어 전지현 강사는 물에 빠져 약간의 혼수상태에 빠지고 맙니다 결국,전지현 강사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고 강우빈은 다른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습니다 이에 제시는 강우빈에게 '힘내라'고 응원하자 강우빈은 '조용히 해!'하며 분노를 터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