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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다육이 샤워한 날~
나무처럼^^*(오송) 추천 0 조회 711 17.12.12 12:3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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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2.12 13:29

    당인님 첫댓글 감사드려요^^
    추운날씨 잘 지내시지요~~
    키핑장에서 예뻐지는 아이들 보면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마음이네요~~
    이럴줄 알았음 진작 갈걸 그랬나봐요 ㅋㅋ
    머니머니해도 늘 곁에 두고 예쁘게 변신하는 모습 볼 수 있는게 최고겠지만은요^^

    제가 너무 피곤한 날엔 읽어 달라는 책을 다 못읽어주고 신랑한테 패쓰하고 전 그냥 자버릴때도 종종 있답니다 ㅋㅋ 꾸준히 독서습관을 길러서 울공주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었음 하네요~~당인님도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 17.12.12 13:17

    키핑 한달만에 저리 이뻐지면 어멍도 키핑 생각해봐야겠네요 ^^
    요즘 얼려보내는 육이는 없어도 물빠지고~영하 한파에 한밤에도 하우스 온도 체크하고 ..
    옆지기 눈총을 받으며 살아야하니~에고 힘드네요 ㅠㅠ
    키핑되어있는 육이들 알록달록 이뻐요
    마음것 대품도 키우며 맘맞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남기고~부러워용~ㅎㅎㅎ

  • 작성자 17.12.12 13:35

    정말 금새 이뻐졌지요~~^^ㅎㅎ
    갈때마다 감탄하네요~~ 겨울철 하우스 단도리 신경쓰시느라 많이 바쁘시겠네요~~전 베란다 애들은 요즘 온도 체크도 안해주고 요즘 춥다고 다들 난리인데 전 문열어 놓고 밤새우고 ;;; 다행히 아까 들여다보니 언 애들은 없더라구요 ㅎㅎ 다행이지요~~^^;; 오늘밤엔 잊지말구 꼭 문닫아줘야겠어요~~

    다육이가 많이 이뻐지는것도 좋지만
    언니 말씀처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네요~^^

    벌써 한해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언니도 제게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시는 한 분이시잖아요~~~♡♡

  • 17.12.12 13:33

    크라운볼~~심으니 더더더 이쁘다~~^^
    키핑장 가야하는디~~또 허릿병이 도져서리
    쭉 누워있당~춥기도 하고
    햇빛은 눈부신뎅~~
    빨래 돌려 놓고 밥통에 쌀 앉혀놓고 청소기만
    돌리고~~걸레질도 한번 해야하는뎅
    하기싫고 허리 아퍼 누워있당~~
    나도 분갈이도 해야하눈뎅~~♡♡

  • 작성자 17.12.12 13:39

    이뻐^^? 다육이는 화분이 날개 맞아 ㅋㅋ 마땅한 분이 없어서 집에 있는 분에 앉혔네. 먼로 옮겨 심으려구 키핑장에 있던거 갖어 왔는데 ㅋㅋ
    허리 아프구나 ㅠㅠ 나두 아파서 이틀째 파스 붙이고 있다가 부작용인지 간지러움 때문에 좀전에 뗐네 ㅠ
    혜담이 책 때문에 방문 예약 있어서 지금 기둘리며 댓글놀이중^^

    아플땐 그냥 쉬어~~~
    넘 부지런해두 탈이라잖어~~~ㅎ
    쉴때 잘 쉬구 컨디션 좋을 때 하면 되징~~^^

  • 17.12.12 13:54

    스카이로즈는 언뜻보면 밴바디스랑 좀 닮았네요
    전 피치스앤크림이 묘하게 끌리는데 처음에는 너무 불량이라 외두 하나만 품었다가 지금은 5두짜리 있는데
    피치스웨이브와 구분이 어려웠는데 두 아이 나란히 사진을 보니 조금 다르네요
    쨉 철화는 119 불러야겠어요~~

  • 작성자 17.12.13 06:40

    네 분위기가 살짝 비슷하지요~^^ 밴바도 참 이쁜아이지요~~솔방울모양만들면 뿅~~~♡♡

    저두 오래전에 외두하나 품었었어요 피치스~~늘 외두만 고수하고 갈수록 미워지더라구요. 요즘 요 아이들 몸값이 많이 떨어져 둘다 군생으로 품을 기회가 제게도 오게 되었지요 ㅎㅎ^^

    여긴 어제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렸네요~~연화님 추운날씨 모조록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 17.12.12 13:54

    키핑 하시는군요~
    키핑하시는 분들 엄청 부러운데~
    그래서 이쁜가 합니다~

  • 작성자 17.12.13 06:42

    네에~~^^ 좋은 기회가 닿아서 함께 어울려 하게 되었는데 넘 좋네요~~
    아무래도 햇볕을 두루두루 내내 잘 받을 수 있어서 다육이들 미모가 급 변화하고 있나봐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추운 날씨 건강하게 보내세요 깨알이님~^^

  • 17.12.12 13:56

    쨉철화 완전 환상이네요~
    합식한 아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한언니가 키워보고 싶다고해서 레티지아 뺏겼네요~ 잔 웃자라는 아이라서 이참에 철화로 하나 품어볼라고하는데 꽃사 쨉철화는 찜뽕이 너~~무 어려워요~ ㅎㅎ

  • 작성자 17.12.13 06:45

    쨉 평소엔 횐님들 사진으로 대리만족하다가 키핑도 시작했으니 이제 한번 키워보자~~하고 들였네요^^
    친한 언니도 예쁜 아일 알아보셨군요 ㅎㅎ 기회되실때 하트뿅뿅님도 다시 들이셔야겠어요~ㅎㅎ

    맞아요 꽃사에 예쁘니들 올라오면 금새 찜뽕 당하지요~~@@
    아니면 칼라님께 직접 주문하셔도 되니까 꼭 예쁜 쨉 들이시길 바래요^^

  • 17.12.12 14:38

    정말 키핑이 답인듯 하네요
    어쩜 저리 하나같이 이쁘게 색칠 하는지.
    스카이로즈 성장하는 모습보니 많이 가져지고 이뻐졌네요
    그러니 나무처럼님 뿅 갈수밖에 없음이겠죠?ㅎㅎㅎ
    피치스도 다복하게 이쁘고 콩분아이들 쪼르륵 귀엽구요
    귀여운 공주님과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12.13 06:52

    저두 걸이대 가능했다면 키핑은 생각 안했을거예요~~^^;; 갑자기 꽈당이님 전화에 아무생각없이 따라나섰다가 같이 키핑시작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은 시작하기 참 잘했다 싶어요. 확장형 거실이라 넓은 베란다도 없이 나가봐야 방충망안쪽의 창틀! 겨울엔 좁은 베란다에 다 모아 놓아야하구 여름엔 그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가 있어서 또 창틀에 오르지 못한 훨씬 많은 다육이들을 안방 베란다로 를 옮겨에 하구~~5단 선반 무게도 장난이 아닌데 제가 신랑 도와준다면 영 힘을 못 써 그런지 그냥 늘 혼자 옮기더라구요;; 다들 그렇지만 저희 집에서도 다육이 키우기가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였어요~~

  • 작성자 17.12.13 06:55

    신랑도 키핑하는걸 같이 좋아해줘서 참 다행이구요^^ 매주말마다 공주데리고 키핑장 함께 들려 잠시 구경하고 오거든요. 그냥 제 볼일 조금 후다닥 보구와요. 이때는 길게는 못있구요 ㅋㅋ

    고맙습니다^^
    여긴 한파주의보가 어제부터 내렸어요~~다육 사랑님도 추운 날씨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 17.12.12 14:44

    키핑에서 젤로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들이 먼로랑 후레뉴더라구요 어찌나 활짝 피고 잘 크는지요~~
    이제 곧 나무처럼님도 느끼실거야요~~

  • 작성자 17.12.13 07:01

    쪼기 위에 먼로도 원래 크긴했었는데요~~ 마땅한 분이 없어 집에 있는 그나마 젤 큰 분에 옮긴건데 작다싶은 느낌이 첨 보다 더 드는 요즘이네요~~고새 쫌 더 큰걸까요~^^
    제가 얼마전에 다육이 전용 영양제도 올려두고 왔었거든요~~ 옆에 보니 동글동글한 하얀 알갱이들이 화분 마다 올려져 있길래 사장님께 여쭤보고 따라쟁이 했네요 ㅋㅋ

    키핑하니 알게 되느것도 많구 다육이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긴 하더라구요~~
    후레뉴도 지다번에 꽃다님이 보내주신게 있는데 요담에 가면 다시 잘 살펴봐야겠네요^^
    근데 요즘 꽃다님이 안보이시네요~~ㅠ

    놀자님 어깨는 많이 좋아지신거죠?
    이제 댓글 다시는거 보니 안심이 좀 되지만은 그래도

  • 작성자 17.12.13 07:01

    늘 어깨에 무리 안가게 조심하시구요~~
    얼른 나으세요^^

  • 17.12.12 15:04

    오늘따라 이름표에 빨간 하트가 눈에 젤 먼저 들어오네요~ 따라해볼래유 ㅋㅋ
    이름에 로즈... 들어간 62들 왠지 모두 좋아요♥️

  • 17.12.12 15:10

    선댓글 후감상 했는데 너무 이뻐서 댓글 하나 더 달아요 ㅋㅋ
    갈수록 미모가 출중해지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당 ㅎㅎ
    따뜻한 오후 보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17.12.13 07:08

    이름표 ㅋㅋ 네에 뭔가 포인트가 되고 저두 밋밋한 이름표보다 좋더라구요^^
    저두 한때 로즈~~들어간 다육이들을 다 모아볼까 재밌겟다 싶었어요 ㅋㅋ
    근데 동그리들도 모아야하구 먼로도 모아야하구 샴페인도 모으기 시작했다가 얘들은 저랑 안맞더라구요 ㅋㅋ 죽은애들 빼구 딱 하나 남기고 다 줘버렸어요 ㅋㅋ
    모으던 탑돌이들도 늘 무탈하더니 이번 여름 완전 웃자라구 죽구~~ 세상에 그렇게 이뻐하던 버클리 마져 가버렸네요 ㅠㅠ 상처남아 겨우 사는 애들두 있구요~~

    그래서 이제 탑돌이는 제 마음속에 접었어요 ㅎㅎ 끝까지 갈 줄알았는데 역시 다육이사랑은 돌고도나봐요 ㅎㅎ^^

  • 작성자 17.12.13 07:09

    @초롱엄마 초롱엄마님 오늘도 한파가 지속된다데요~~ 추운 날씨 이쁜 다육이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7.12.12 16:06

    스카이로즈~~~너무너무 이쁘구요,,,저도 하나 들이고파졌네요 ㅎㅎ
    나무처럼님 키핑장 아이들,,,오래전부터 키핑했던육이들처럼,,모두 고운빛깔과 짱짱함을 보여주네요
    베란다에서 정성들여 키우서서 이쁜거일꺼라생각해요
    수연,화그,피치스,시져까지,,,모두 블링블링하네요 ㅎ
    아보카도,,,한몸으로 보이는걸요~~공주님 책좋아할때 많이 보여주셔요 중딩,고딩되면 여유있게 책읽을시간도 없는것같아요 아이교육도 야무지게 잘 시하시는 나무처럼이시네요

  • 작성자 17.12.13 07:17

    찌노맘님도 없는 다육이가 있으시군요~^^ 왠지 다 있을것 같아요~~ㅎㅎ
    갈수록 볼매랍니다~~ 이쁜 스카이로즈 들이시면 자랑해주세요^^

    키핑장에서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고맙게도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제가 키우던 환경 얘기들으시고는 잘 키웠다구 엄청 노력한 모양이라구 ㅋㅋ 맞아요~~ 짧은 다리로 요리 옮기고 조리 옮기고 햇볕바라기 음청 해주던 시절이 있었는더 말이예요~~^^

    아보카도는 우측에 팔 벌리듯 나온 아이가 따로몸인데 칸이친구가 넘 예쁘게 잘 심어줘서 세얼굴이 모두 한몸 같지요~~^^

    어제 책 ㅋㅋ 두질 들였는데 액수가 어마무시하네요~~ 그래도 전 책은 이상하게 안 아깝더라구요. 오면 부지런히 읽혀야지요~~^^

  • 작성자 17.12.13 07:27

    공주도 새책오면 또 한동안 신나할것 같아요.
    좀 더 아기때엔 책으로 같이 집도 만들고 놀기고 많이 했었는데~~그냥 놀잇감처럼 보기도 자주보고 갖구 놀기도 하며 지냈음 좋겠다싶은 마음에 책을 많이 노출시켜주고 있어요.

    제 친구중에 엄마가 자라해두 이불속에 들어가 후레수켜고 보던 친구가 있었어요 ㅋㅋ
    그 친구 지금 영문학 교수가 되었네요^^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책은 남을 이해하고 나를 바라볼 수 있는 또 다른 거울이 아닐까싶어요~~또 여전히 동화같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구~^^

    찌노맘님 영월은 더 춥겠네요.
    저두 12살까지 철원서 태어나 살았더랬어요~~ㅎㅎ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날 되세요~~♡♡

  • 17.12.12 17:52

    나무님~~ 햇볕받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거기에 물방울 다이아 큼직한것이 군데군데 끼어있네요.
    제일 이쁜 다육이 모습인것 같아요~~~

  • 작성자 17.12.13 10:25

    그쵸~ 다육은 역시 햇볕조명발이 최고인가봐요^^
    저도 그 보석 좋아합니다...물방울다이아...ㅋㅋ
    요담에 가면 또 샤~~~~~샤~~~~~샤~~~ 샤워시켜주고 와야겠어요.
    오늘 날씨 넘넘 추운데 따뜻하게 잘 입고 출근했겠지요~~ 로즈우드님~^^ 좋은날 되세요~~

  • 17.12.12 18:11

    스카이로즈는 정말 용됐네요.
    오매~~수연 이쁘다....
    이거 핸드폰보면서 입밖으로 나온 말이예요.
    미쳤나봐...핸드폰 붙들고 중얼중얼~
    ㅋㅋㅋ

  • 작성자 17.12.13 10:35

    많이 이뻐졌나요~^^ 저도 볼때마다 감탄하고 오네요 ㅎㅎ
    저두 웃음이나와요. 부산분이 오매~~하셨나하니...^^
    수연한테는 정말 미안해요. 몇해전에 깍지피해가 넘 심했거든요.
    다시 되돌아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었네요~~
    그렇지만 웃자람은 어쩌진 못하구...ㅎㅎ
    부산도 오늘 많이 춥나요? 전 갑자기 호빵 생각이 나네요. 아침에 울 공주 등원시키고
    마트에 다녀왔는데 그땐 보고도 그냥 지나쳤떤 단팥호빵...아유. 쩝~~~ㅎㅎ

    행복하고 따뜻한 날 되세요 하하님^^

  • 17.12.12 18:57

    나무처럼님 글에 지각을 했습니다.ㅎ
    스카이로즈 정말 다둥이네요.
    쨉철화는 넘 물이 잘들었어요.ㅎ
    파트별로 모여있는 모습이 넘 보기좋네요~~^^

    어려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또 효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무엇이든 접할 기회를 열어주고
    아이의 소질과 취향 그리고
    능력과 적성을 잘 파악하고
    개발시켜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12.13 10:52

    ㅋㅋ 지각은요~~ 제때 다녀가셨습니다. ㅎㅎ^^
    쨉도 물듬이 빠른 아이인가봐요. 키핑하고 확실히 더 이뻐진것 같아요.

    울 공주는 책도 좋아하지만 조물조물 만드는것 요리하는것, 그림그리기 다 좋아해요~
    아이들이 다 그런것 같아요. 다만 엄마들이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주는데 나름대로의 한계가
    있지요~~ ㅎㅎ 저는 오히려 3세때보다 지금이 더 그러한 환경을 제공못해주는것 같아요. 체력이 자꾸 덜어지다보니..;;
    뮤지컬공연이나 미술관 전시회, 문화행사 등 그래도 간다고 챙기는데
    다행히 다 좋아하고 다녀오면 생활하다가 문득 비슷한 경험을 할 경우 얘기를 꺼내곤 하네요.
    그래서 더 자주자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 작성자 17.12.13 10:57

    싶은게 또 부모의 마음이자 역할인것 같네요~ 산지기님도 키우시면서 무척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아빠셨을것 같아요. ^^
    추운날씨 안전운행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쨉 첨 키핑 들어갔을때 모습이예요~ (11월 19일)
    정말 많이 이뻐졌지요 ㅎㅎ

  • 17.12.13 10:57

    @나무처럼^^*(오송) 나무처럼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7.12.13 10:58

    @산지기 네 감사합니다~~^-^)/

  • 17.12.13 11:03

    @나무처럼^^*(오송) 한달도 채 안되는 사이에 살아있는 보석으로 변신을 했네요~~^^

  • 작성자 17.12.13 11:06

    @산지기 네 베란다에서만 지냈던터라 그런지 키핑장가서 제일 변화가 많네요~ 울집 다육이들이...ㅎㅎ^^

  • 17.12.13 10:56

    이래서 다들 키핑하시나봐요
    그냥 한눈에도 너무 이쁜게 보입니다
    공주님이 책을 가까이 한다는게 참 이뻐보입니다
    어려을때 책을 많이보면 커서도 잘보는거같아요
    울딸이 어려서 그렇게 책을 좋아하더니 지금도 집에 내려오면
    책을 가방으로 한가득 가져와서 갈때까지 다보고갑니다 ㅋ
    편안하게 저 볼책 다 보고가면 보는 엄마도 여전히 좋아요 ㅋ

  • 작성자 17.12.13 11:04

    여름이좋아님 따님도 여름이좋아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졌을것 같아요^^
    제가 아직도 여름이좋아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도는것 같아요.
    어찌나 푸근하고 따뜻하던지요~~
    울 공주도 늘 책하고 친구되었음 좋겠어요. 또 나아가 좋은 친구들도 많이많이 사귀구요~
    공주가 다른 형제가 없어서 전 늘 그렇게 말해요. 네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구.
    좋다는 건 막연하지만 하루하루 커가면서 무엇이 옳고 그릇됨을 알고 자기의 생각과 주관을 만들어가고
    막연했던 좋음이 구체화되어 스스로를 단단하게 지킬 수 있는 마음과 사고의 중심이 되었음 하는 엄마의 바램이예요^^

    추운날씨지만 햇살은 참 따뜻하고 좋네요~~

  • 작성자 17.12.13 11:05

    오늘도 바쁜 하루시겠어요~~ 홧팅하세요 여름이좋아님^^

  • 17.12.13 11:09

    @나무처럼^^*(오송) 어쩌면 나무처럼님은 이렇게 하나하나
    댓글을 따뜻하게 다시는지 추운겨울이 춥지가않네요 ㅋ
    엄마에 너무 고운마음을 닮아서 공주님 걱정안해도 될거같아요
    나무처럼님도 추운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이쁜공주님하고 언제나 좋은 나날 되시어요~~

  • 작성자 17.12.13 11:18

    @여름이좋아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도 저~~~~엉말 기분이 좋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름이좋아님^^

  • 17.12.15 12:04

    병원신세 지다가 너무 오랫만에 들렀더니
    댓글이 많이 밀려서
    여기까지만.. 이런게..요기까지 내려 왔네요 ㅎㅎ
    스카이로즈의 변신이 대단하네요~
    키큰 수연도 더 이뻐진것 같고 키작은 수연도 이뻐요.^^
    윗지방은 많이 추울텐데 나무처럼님 건강도 조심하구요~^^

  • 작성자 17.12.15 12:49

    저런저런 많이 힘드셨나봐요
    입원하셨던거예요? ㅠㅠ
    늘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던 언니가 요즘 안보이시길래 집안행사로 바쁘신건가 아님 건강이 안좋아지신건가 걱정이 들긴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거지요?
    무지 반갑네요^^

    공주랑 전 감기가 들락날락 거리며 겨울을 지내고 있어요. 요 며칠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오늘은 살짝 풀린것도 같아요.^^

    언니도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아프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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