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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중독되었다
하동선 추천 2 조회 218 24.01.02 09: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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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2 12:58

    첫댓글 고스톱 해본지 수십년은 된 것 같아요.
    큰딸 어릴때 부부동반으로 모임을 하면 저녁먹고
    남자끼리,여자끼리 하면 항상 제가 꼴지로 돈을 제일 많이 잃었어요.
    할 줄도 모르지만 고스톱 얘기를 히시니까
    머리가 나쁜건지
    옛날생각이 나네요 ㅎ
    새해에도 재미난 글 많이 올리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03 08:52

    저도 과거에 고스톱은 많이 쳤어요
    요즘도 군데군데에 동네 아마츄어 비슷한 하우스에서 고스톱 훌라노름하는 남녀 엄청 많습니다 거기 한번 빠지면 도가니 다 나가도록 아무일도 아무곳도 안가고 노름중독에 빠집니다
    포카쳐서 집따까리 다날리고 거지신세된 친구도 있어요 전문타짜한테 빠지면 폐가망신합니다 폰고는 그럴일은 없지만 돈보다 귀한 눈이 갑니다 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웃고사세요!!

  • 24.01.02 14:42


    눈은 보배입니다
    필요 없는 것에 눈이 혹사를 당하면
    하동선 님의 손해 ~~
    폰질 //// ㅎ
    줄여보시고 운동으로 ~

  • 작성자 24.01.03 09:07

    그러게요 어제는 폰질 안하려고 컨디션도 안좋은데 산에 갔다가 탈진해서 죽을뻔 했어요
    새해엔 늘 소리내어 웃는 유쾌한 인생 사세요^^

  • 24.01.03 07:23

    좋은 글 잘읽어네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03 09:09

    고맙습니다
    조용필의 허공 한곡 부르고 싶네요^^
    늘 웃고사는 멋진인생 기원드립니다!!

  • 24.01.04 11:15

    요즈음 세상 세상만사 다 잊고 한가지 일에 몰두 한다는게 좋은일이지만
    건강을 챙겨가면서 하는것이 상책인듯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4.01.04 19:55

    할배요 맞촘하게 하시라요!ㅎㅎㅎㅎ

  • 24.01.06 03:33

    산다는 것은 어차피 중독이고,
    밥도 중독이기에 평생 먹고 사는 겁니다
    다만 중독의 해악이 다를 뿐이니,
    저는 좋은 중독되기를 바라며 삽니다
    제발 나쁜 것이 중독되지 않기를 바라며 . . . .

  • 24.02.01 17:31

    2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시간 날때는
    조용필에 허공 작은 소리로 불러주세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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