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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내가 아는 이천수라는 선수는...
ulsan-mipo 추천 3 조회 1,235 11.08.16 17:5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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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6 18:02

    첫댓글 천수는 프로에 꼭있어야할선수 뭔가 이야기를 말들어주는 선수죠 케이리그에 천수같은선수가 몇명있어야한다고생각함ㅋ

  • 작성자 11.08.16 18:21

    맞아요.. 정말..

  • 프로에 꼭있어야할선수. 정말 동감하는 내용이네요..ㅎ 다른팀으로 복귀하게되면 무섭겟지만 복귀헀으면 좋겟네요...ㅎ

  • 11.08.16 18:02

    제가 어릴적에 알던 이천수는 그냥 축구 신인줄 알았는데 어린시절이라 여론같은데 안휩쓸리고

  • 작성자 11.08.16 18:23

    축구의 신.. 진짜 천수 공잡고 역습할때 앞에 도도 있고 옆에 ㅊㅅㄱ 같이 뛰어주고.. 개인적으로 김정남감독 축구 좋아라 했던 사람이라.. 저는 그 때 수비축구라 많이들 했지만 그 때가 그리워요 ㅋㅋㅋ

  • 11.08.16 18:11

    저희 학교에서 스페인어 가르치시던 교수님이 유학시절, 이천수 선수 스페인에 있을때 현지통신원으로 활동하셨대요.
    이천수 선수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예의도 있고, 멘탈도 좋은 선수라고,,
    국내에 너무 안좋게 알려져 있어서 안타깝다고 하시더라구요,,

  • 작성자 11.08.16 18:24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안타까움.. 예의있고 멘탈 좋은 선수인데. 한번씩 승부욕이 강해서 실수를 하긴 했죠.. 실수가 이천수선수라는 이유로 많이 뻥튀기도 되고 와전된거구요.. ㅜ

  • 11.08.16 21:19

    오 이런 사연이..ㅎㅎ 흥미롭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6 18:26

    음.. 자신의 팬들한테는 정말 최고의 선수랄까.. 그런 생각이에요. 국대에서 뛸때면 정말 국민들을 위해 뛴다는 느낌.. 프로에서 뛸때도 그렇고 이천수선수는 인터뷰내용에도 팬에 대해 언급을 자주 할정도에요..

  • 11.08.16 18:13

    진짜 그 때 골 넣을때마다 이번엔 무슨 문구 써놨을까 궁금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팀 팬이었어도 이천수 플레이하는 거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 작성자 11.08.16 18:26

    맞아요.ㅋㅋ 오늘은 무슨 문구일까.. 그때 홍보도 티비에서 이천수의 세레머니를 기대하세요 라고 나왔었는데 ㅋㅋㅋ

  • 11.08.16 21:20

    그때 평일 대전월드컵경기장 경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관중 한 3만 오지 않았었나요?? 뉴스에 나오고 막 그랬음 ㅋ

  • 11.08.16 18:17

    이천수같은 선수가 있어야 재미가 있죠. 뭔 조선시대도 아니고... 선비들이 볼차는것도 아니고... 팬들한테 재미를 주는 선수가 최고죠. 더군다나, 이천수의 미친듯한 플레이는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조차도 실력만큼은 의심하지 않쟎아요? 프리킥 차기전의 그 뻔뻔한 표정과 제자리뛰기를 다시금 케리그에서 보고잡습니다.

  • 작성자 11.08.16 18:27

    크레이지 모드라고 하고 k리그 사기유닛이라 불리던..ㅋㅋㅋ 프리킥 골 성공률 0.5 일때 쩔었어요.. 진짜 차면 골이었는데.. 몇경기 프리킥 연속 골 기록도 세웠었잖아요..ㅋㅋㅋ

  • 11.08.16 18:36

    각팀에 이렇게 통통튀고 이슈를 몰고다닐수있는 선수 한두명씩만있어도(나쁜쪽으로 아님) 현재 선수들은 너무 얌전한 척하는건지.구단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건지..
    솔직하게 언론에서 이터뷰하는거보면 재미없음....아 이찬스 보구싶네요..내년에 꼭돌아오길..

  • 11.08.16 19:35

    ㅎㅎㅎ 갑자기 인터뷰 하니까 후리킥을 까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 11.08.16 18:40

    사기유닛 ㅋ 정말 케이리그서 다시보고싶네요ㅋ 꼭 리그서 보고싶은 선수ㅋ 어느팀에가더라도 늘응원하겠습니다ㅋ

  • 11.08.16 18:49

    찬양이니 어쩌구 하는 양반들이 가끔 있는데,
    그만큼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추억을 만들어준 그런 좋은 선수였습니다.

  • 작성자 11.08.16 19:08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천수 선수를 좋게 보고 계신줄 몰랐네요. 내심 글 쓰면서 우리 천수형 까일까봐 노심초사 였는데.. 까이면 글 자삭까지 고려하고 있었는데.. 훈훈한 댓글들.. 왠지 저는 이천수가 아닌데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 11.08.16 19:25

    설기현 하는거 보면 이천수 있던 시절이 많이그립네요

  • 11.08.16 19:32

    2222222

  • 11.08.16 19:32

    저두 저희 아버지도 이천수선수 정말 좋아하셔서 어릴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서 울산경기를 보러 많이 다녔는데 그때 이천수 선수의 포스는 무시무시했었죠 저희아버지는 이천수 선수는 특유의 포스가 있다면서 파이팅있는 선수라고 너무 좋아하시고 시원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하셨는데 지금도 좋아하십니다 이천수 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진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시곤 하는데 항상 결론은 (이런표현하면 안되지만...) 언론의 쓸데없는 이빨까기 때문에 훌륭한 선수 하나 망쳐놨다고 안타까워 하시는 ㅠ,ㅜ......진짜 이천수선수 k리그 돌아오면 저희 아버지 모시고 경기보러 가고싶어요 ㅠㅠ

  • 작성자 11.08.16 22:21

    저도 천수선수 굉장히 좋아해서 지금 일본으로 경기보러 가고 싶은 심정... 천수형 레플 사놓고 국대복귀 대기중입니다 ㅋㅋㅋㅋ

  • 11.08.16 19:33

    이천수는 울산의 신이여 신

  • 11.08.16 20:02

    저도예전에는 이동국 이천수 팬이였죠 근데 그 전남인가 그사건이후로 좀 실망이 있었지만 지금도 맘속에는 응원하고있지요 내심 k리그도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 11.08.16 20:03

    나라운을 잘못타고낫음...

    영국에서 태어낫으면 EPL팀에서 신나게 활약하고잇을텐뎀

  • 11.08.16 20:17

    이슈가 필요해요

  • 11.08.16 23:32

    "서울이 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 터키에서 감독 하나 왔다고..." 인터뷰할때 모야??했지만, 재미있는 도발이었다고 생각했었구요.

    이천수같은 캐릭터도 살아남을 수 있는 K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소 논란거리가 있고, 자극적인 언행을 하더라도 우리 축구판에서 더 많이 용납되길 바랍니다.

    넘 착한 캐릭터만 있으면 지루해요~~~~ㅋㅋ

    마라도나, 칸토나, 루니가 뛰어놀 수 있는 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 11.08.16 23:48

    수원 전남 팬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 작성자 11.08.17 15:46

    수원 전남 팬 입장에서는 당연 열받고 화가 나겠죠.ㅠ 이해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울산의 이천수가 수원에 도발했을 당시 난리났었는데.. 그러다 이천수 선수가 수원가니깐.. 수원에서 반기는 한편 수원골수팬들은 끝까지 이천수를 싫어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 국대에 이천수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쓰레기 멘탈은 정말 아니라는거... 주먹감자 세레머니도 또한 문제많았는데 이천수라서 더 심하게 받아들여졌던 것도 있는거 같아요. 홍정호 선수는 이번에 가볍게 넘어갔었잖아요.ㅠㅠㅠ 전남팬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날수있습니다.ㅠ

  • 11.08.17 23:55

    웃기는게 전남에서 이천수한테 한 짓은 매스컴에서 지껄이지 않는다는거

  • 11.08.17 01:12

    스타성은 타고난듯

  • 11.08.17 09:32

    국적이 한국이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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