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쯤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한 술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한산해진 거리에서도 이곳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실내와 야외를 합쳐 약 90여명의 사람들이 빼곡하게 모여 마스크를 벗은채 건배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5m 폭의 골목에 설치된 야외 테이블은 간격이 1m가량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술집 영업이 끝나는 오후 10시가 됐지만 아쉬운 이들은 골목을 떠나지 못했다. 주변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한 뒤 인근에서 음주를 계속하는 일행도 있었다. 거리 중간에 위치한 건물 입구에는 흡연하는 이들이 버린 담배꽁초가 사방에 널려있었다. 일부 남성들은 술집을 떠나는 여성들에게 번호를 교환하며 ‘다음 술자리’를 제안했다.
서울시 중구 관계자는 “을지로에서 유명한 술집같은 경우는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옥외영업을 하는 걸 막을 수 없다”며 “대신 을지로 골목이나 종로쪽 옥외 영업이 활성화된 곳은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찾아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옥외영업은 관광특구에 포함되거나 지자체장 허가가 있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유지 등에서는 신고만 하면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첫댓글 교미질에 미친 한남들이군…
아쫌ㅡㅡ
으휴 왜 1800씩 나오나했더니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인탓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다
으휴 읗류!!!!’
진짜 가지가지들하네
?... ㅅㅂ
어 나 을지로 근무하는데 저 날 골뱅ㅇ 골목 근처서 저녁먹을라고 혼밥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시발… 다행히 거리가 좀 되네… 그래도 무섭다
와 진짜.....
인도경찰 내한하자 정말^^.....
ㅁㅊ
또라이들
진짜 머리가 비었네
아니 너무 가깝잖아....아휴
ㅈㄴ덥디도않나;;
한심
천명씩 나오는 이유가 있네
에휴 ㅅㅂ
ㅠ 별 ... ㅋㅋㅋ 빡대갈임? ㅋㅋ 느그지역 확진자 폭발인 거 알면서
영업 막았다고 편의점에서 사서 노상하는 거 을지로만 아니라 동네도 심함.. 신고 포상제를 해.. 우리 동네 놀이터랑 공원 다 한남들 술집임
이러니 서울에서만 500명가까이씩 나오지 와 진짜 미친
신고포상제 해야함 저런 대가리 총 맞은 애들 다 벌금 백만원씩 받고 포상금으로 50주고 50은 나라에서 알아서 쓰셔 ㅅㅂ
그리고 저 지랄 하다가 걸리는 애들은 자비로 치료 하라고 해야함
미친것들 누군 안놀고싶고 누군 안나가고싶나 ㅡㅡ 적당히 해야지
와이라노
ㅅㅂ...
뭐하냐고 제정신이냐고
술집 다니는 애들 빡대가리 같음
자영업 손님없어서 울상이라 하는데 이런거보면 전혀 아닌거같음
다들 잘만 돌아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 4단계인데 이러니까 안줄어들지..
백신을 대가리에 맞아야
아 씨바 저러고 편의점 앞에 노상깐다고 개빡쳐 진짜 이시국에 술퍼먹고 놀러다니는것들은 ㄹㅇ 창피한줄알아라 누군 놀기싫어서 안 노냐고 개답답하네
미춌냐거
저기에 확진자 한명있었어봐....
존나 패야 됨 걍
안덥냐
안무서워?
ㅋㅋ..
굳이 ㄷㄷ
왜 저러냐... 이해 불가네... 술 밖에서 안마시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나? 누군 좋아서 휴가도 못가고 집에 있나 4단계려서 안가는거지
이런 사람들때문에 4단계 하는거;; 참나
병원에서 일해서 누구는 2년째 술자리 안가졌는데 개빡치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