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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계뒷다마 원문보기 글쓴이: 예순피부v
예전부터 눈여겨 보아왔던
지구촌의 떡잎들...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강.타.했던 세계 꼬마 꽃미남들..
불현듯 주마등처럼 그들의 얼굴이
저의 뇌리를 스치드니
번뜩 생각나더라구요..
저처럼 하루에
인터넷을 14시간 쓰지 않는
분이시더라도
한번쯤은 보셨을 만한
정말 안구웰빙 제대로
아름다운 세상 할렐루야를
알려주는 자료들입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이 새싹들을 발굴하신 분
원츄
입니다.
부모님의 따가운 눈초리를 뒤로 하고
바탕화면에
바둑판식 배열하구
이들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하다가
문득
과연 이들의 현재모습이
궁금해졌죠.
여러분들도 궁금해 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강.요.한겁니다. ㅋㅋ
.
.
.
벽지에 붙어있는 꽃의 수를 세기도
이제 귀찮아졌고 해서
추적 X-boyfriend도 아니고
추적 X-flower minam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귀차니즘에
전편과 같은 식상한 오프닝
죄송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난 편에 이어 살펴볼
2번째 세계 각국 꽃미남들 -
장담하건대..
전편보다 가슴 따뜻하게 훈훈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시작된
열한번째 꼬마 꽃미남
멕시코에
마이크 곤잘레스
(Mike vicente suarez Gonzalez)
1991년 10월 1일생
마이크 마이크....
흔한 그의 이름....
196만 4375㎢라는
넓은 멕시코 땅덩어리에서
마이크를 찾는 일이란..
마치 마치...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샤일로 사진 한장 찍겠다고
디카를 들이대는 것
어떻게든 수리와 근엄붸붸를
엮어보려고
그 둘 사이에 끈을 놓아주는 것
과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네...
불가능할 수 밖에요.
멕시코인인 줄 알았던
마이크가..
사실 베네수엘라 사람인지
제가 어떻게 알았겠냐구요..
그렇습니다.
바로 그는 베네수엘라의
보이밴드 UFF 2.0의
리드싱어를 맡고 있었습니다.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건 뭐...
그.리.고.
이 친구들은
원조 UFF가 아니었습니다.
1990년대에
베네수엘라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며
이른바 '남미의 백스트리트 보이즈'라고
칭해졌던
UFF 형님들의 이들의 선배라고 합니다.
즉 마이크가 속한 UFF 2.0은
말그대로 선배들의 인기를 본따
벤치마킹한 2기 친구들이었던 것입니다.
세계 어디에서나 통하는
6인조 남자밴드의 인기란.. 푸훗..
천칭자리로 13살의 어린 나이에
보이밴드의 멤버가 된 마이크는
태양에 눈부시게 빛나는
금발을 가지고 있고
(이건 저의 수식어가 아니라
본인이 본인의 프로필에 작성한 사항입니다.)
13살 당시 164cm의 키에
푸른 빛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네요.
어렸을 적에는 서핑을 즐기며
평범한 나날을 보냈답니다.
그래.. 너무 평범한 어린시절이라
연민의 눈물이 다 난다...
고향이 베네수엘라의 항구도시
과이라여서 그런지
서핑을 즐기기 쉬웠나봐요.
루이스 수아레스, 콘셉시온, 곤잘레스
라는 이름의 가족이 있구.
별명은 Piolin이라네요.
뭔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음식은 멕시코의 타코와
파스타 그리고
베네수엘라 음식인 아레파스
라는데. 이 음식이라네요.
그전부터 UFF 선배들을 존경해왔으며
UFF 2기가 되어서 뛸듯이 기뻤대요.
더 이상의 에스파냐어를
해석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 불라불라들은 생략하겠습니다.
노래가 다소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던데...
괜찮아 마가린 한 통도
너를 위해서라면. 뭐..
계속 지켜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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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로 만나볼
그 분
안토니
(Antek Baszczak)
항상 느끼지만
토니가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멋있는 것 같아요.
토사장님..
Skins의 토니..
그리고 안토니까지..
그래서 그런지
안토니를 궁금해 하시는 분이
유.독.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아...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저 사진은
안토니가
2002년에 다큐멘터리
'my fried chicken'에
나왔던 모습이랍니다.
내 닭고기.. 뭐 이런 말이죠.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실제 안토니가 나오는 부분은
많지 않다고 해요.
제가..
폴란드에 사시는 분들한테
슬며시..
물어봤는데.
모든 분들께서
안토니와 더불어 저 다큐멘터리를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아마 안토니는
전문적인 아역배우가 아닌
음..엄..아..
그냥 작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귀엽고 깜찍한 꼬마인것 같아요.
눈화가 언젠가
폴란드를 가서라도 너의 정체를
꼭 밝히고 말테야..
누나 지금 여권 챙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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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게 추적에 실패한
안토니에 이어
열세번째로 살펴볼
새순.
루크 에드워즈
(Luke Edwards)
1980년 3월 24일생
미국 네바다시티 출신의
훈남이죠.
그는 Mother's boy와
Little Big League에 출연해서
가장 많이 얼굴을 알렸죠.
그의 어머니 데비는
단순히 아들의 재미를 위해
연기수업을 듣게 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일찍부터
에드워즈의 연기적 능력을 알아본
매니지먼트에서
그를 캐스팅했고
그 후, 수많은 TV드라마와 영화에
나오게 되었죠.
저 깊은 눈매
금방이라도 눈물이 똑 하고 떨어질 것 같은
촉촉한 저 아이
언뜻 보면
한창 때의 레오나르도를
떠올리기도 하지 않나요?
아.. 저 눈매..
날 죽여라...
이런 훈훈한 모습을 가졌던 그-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요?
이랬던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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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죠?
개인적으로는 짧은 머리를
유지해 주셨으면..
하지만 안타까운 건.
그의 작품 중 이렇다 내세울만한
작품이 많지 않다는 것
아메리칸 파이 2를 비롯해서
올해까지 많은 작품들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조연이나 단역에 머무르고 있어요.
이거 참..
직접 감독님에게 갈 수도 없고.
앞으로 꼭 더 크게 대성했으면 좋겠다는
자그마한 소망을 읊조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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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로 찾아볼 그이는
역시 너무나도 유명한
진짜 개인적으로도 엄청엄청 좋아하는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Gael Garcia Bernal)
1978년 11월 30일생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출신의
가엘은
배우이자 모델이었던 엄마 파트리샤와
배우이자 감독이었던 아빠 호세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한살 때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죠.
십대 때는, 주로 TV소설인
텔레노벨라쪽에 출연했었죠.
어렸을 적 부터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저 깊은 내면의 용천수에서부터
알칼리같이 치솟는 깊은 눈매
남미 남자 특유의 분위기..
더군다나 십대 때부터
얼마한 훈훈했던지
영화 '나쁜 교육' 등등에서 나오는
가엘의 몸매가 역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었더라구요.
가엘은 영화로 영역을 넓혀
계속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죠.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연기파 배우랍니다.
그런 그의 현재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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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면의 과학'과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를 통해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엘 -
런던 중앙 드라마 스쿨의
첫번째 남미 학생이기도 했던
우리 가엘의 연기력은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했죠.
169cm인 아주 조금은 작은 키가
옥의 티라면 티같이 아쉽지만.
얼마나 멋있는 배우인지
흐미..
가엘은..
너무 멋있는 사진이 많아서
오히려 어떤 걸 골라야할지 몰라
화가 나더라구요..
한 때는 나탈리 포트만의
연인이기도 했고
지금은 배우인
돌로레 스폰지의 연인이죠.
아 사실 이름 돌로레스 폰지지만
스폰지가 더 잘 어울리지 않아요?
아.. 역시 이뻐..
하지만 나에게
당신은 언제나 만인의 연인 -
유후~
난 당신의 이런 모습마저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습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4개 국어를
마음대로 구사할 줄 아는 당신-
그래서
앞으로가 더 촉망되는 배우 가엘-
계속 주시하죠..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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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로
그 이름도 친근한 카스...
박카스가 아니라.
루카스
하하하하하.
루카스 하스
(Lukas Haas)
1976년 4월 16일생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 출신인
루카스는
화가이신 아버지 베르톨트와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였던 어머니
에밀리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죠.
정말 보기만 해도
쁘띠 쁘띠가 절로 나오는
이 심히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이례적으로
5살 때 유.치.원.에서
캐스팅되었다고 해요.
쁘띠거니 오빠보다 더 귀여운걸~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Witness로 주목을 받고
그후 20여년동안
36편의 크고 작은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죠.
이렇게 탄탄하게 입지를 다진 루카스-
그는 이러한 성장기를 거쳐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까요?
.
.
.
약간 눈에 띄는
귀가 우리 옥림이를 연상시키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제는 남자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좀 머리 길러서
가리면 더 훈훈해집니다.
루카스는
특히 The Ryan White Story
에서 에이즈에 걸린 환자역을 맡아
열연을 해서
에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죠.
현재 그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The Rogues라는 그룹을 결성해
피애노와 드럼을 맡고 있기도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My chemical Romance의 노래
Welcome to Black Parade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주인공 환자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구요.
그는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주 친한 절친이기도 하죠.
혹시 유치원 제 24기 동창생? ㅋㅋ
그렇다면 그 유치원은
국보급 1급수 였겠구나~
이런 물색없는 년...
요즘에는 연기활동보다
가수활동에 더 많이
치중하는 것 같더라구요.
뭐 언뜻언뜻
김C 오빠와 조재현 오빠의 리믹스가
스치기도 하지만.. 그저 좋습니다..
루카스는 2001년도에
잠시 나탈리 포트만과 연인관계를
유지하기도 했죠.
나탈리 언니 바뻤겄네...
가엘이랑도 그렇구
하지만 작년부터 지금까지는
모델 린지 룰만과 핑크빛 모드랍니다.
분명합니다.
이거 레오가 중간에 끈 놓아준거..
한 때 큰 웃음을 주었던
레오나르도의 청룡열차 파파라치-
이 뒷줄 커플이
바로 루카스와 린지랍니다. ㅋㅋㅋ
진정 난 몰랐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스크린과 무대 위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보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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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번째로 만나볼 그 아이는
아 진짜진짜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다이론 패튼
(dylan patton)
1992년 7월 13일생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해서리
3년전 팬클럽에 가입까지 했었답니다.
텍사스 덴턴 출신의 다이론의
부모님 데이비드와 데비 모두
전문적인 사진작가셨죠.
그래서 그는 7살때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영국과 미국의 각 브랜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유명 키드모델이었죠.
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쪽으로
넘어간 케이스구요.
지금은 연기만 하구 있구요.
카메라 앞에서 웃기만 하는 모델일은
더 이상 재미가 없구 지루하다고 하네요.
이런 이기적인 자식-
임마 너 땜에 보는 우리는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는 사실을
유념해야지..
너의 잘 경작된 왕자 복근밭이
누나의 눈에서 수확의 결실을
풍성하게 맺게 해주었건만..
2002년 봄
Our Family as Dakota Manning라는
TV드라마에 첫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나갔구요.
That's so Raven에서도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렇게 귀엽고 깜찍했지만
뭔가 남성스럽기도 했던
다이론의 현재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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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장해주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약 2년 전쯤 사진이구.
최근 모습은 더 밑에 가시면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다이론은 운동광이랍니다.
농구, 수영, 인라인 스케이트, 서핑,
스케이트보딩, 달리기, 스노우보딩
를 좋아하고
그리고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하답니다. :)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풋볼 선수이기도 하죠.
이거 완전 틴무비에
나오는 킹카의 전형이네요. ㅋ
그래서 그런지 또래보다 키가
상당히 커요.
우리나라 나이로 아직 16살이지만
175cm의 키를 자랑한답니다.
지난 여름 동안 또 커서
지금은 178cm라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계속 크고 있대요.
이 친구도 니콜라스 홀트과네요. ㅋ
너무 급격하게 크는구나...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긴 금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헤어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대요.
스스로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죠.
한살 어린 여배우 로빈과
사귄다고 루머가 나기도 했었구.
줄리아 로버츠 의 조카이기도 한
엠마 로버츠와도 사귄다는 말이 있었지만
완전히 거짓이라네요.
(팬들말이.. ㅋㅋ 저도 그 팬들 중 1人)
계속해서 오디션을 보러 다니지만
현재 예정된 작품은 없구요.
작년에는 아예 텍사스에서 LA로
이사를 해버렸죠.
이번 해에는 콜드 케이스에 나와
훈훈한 노출을 보여주었어요.
정말.. 난 믿기지가 않는단다.
네가 한국에 있으면. 넌 고작..
중3일텐데....
시대를 앞서가는 몸매-
다..
내년 개봉 예정인 First Strike에서
주인공 더스틴 역을 맡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학교친구들과 어울리죠.
쌍둥이 배우인 스프라우즈 형제와도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해요.
그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과
친분을 쌓고 있구요.
한 살 어린 동생 줄리안 역시
모델로 활동중이랍니다.
너희 형제 진심 원츄다...
가족을 끔찍이 여기는 그는
가족들과 영화보러 가는 걸 가장 좋아하는
건실한 청년이기도 하고요.
린킨 파크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너를
조나단과 더불어 색기 리스트
5위권에 넣어야 겠구나...
다이론은
A Fat과 Max라는 이름의
강아지 두 마리와
General이란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는 그는
엄청난 동물 애호가이기도 하답니다.
인터넷과 같은 커뮤니티를
즐겨하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더욱 녹게 만드는 다이론-
미국에서의 그의 인기는 정말...
높죠.....
아.. 정말..
너의 농노가 되고 싶구나..
제발 너의 장원을 경작하게 허락해줘..
다이론은 제껍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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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의 푸르른 새싹
식당을 가면
원빈들이 서빙을 한다는
이탈리아 밀란에서 온
마테오 벨리나
(Matteo Bellina)
1979년 11월 2일생
예수라 불리운 아이-
마테오..
아.. 정말이에요 ㅋㅋ
'예수라 불리운 아이'라는 작품
Bambino di Nome Gesu Un
이라는 TV 미니시리즈로
유명해진 소년이거든요.
7살의 나이에 출연했던 작품이었죠.
정말 정말 정말
여자아이보다 더 예쁘지 않습니까?
두건을 써도 벗어도
정말 너무 귀엽구 또 귀여워요.
마테오는 5살때부터 TV광고의
모델로 활동을 했답니다.
어렸을 적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그는 그러한 배우적 인기보다는
학생의 본분으로서의
학업에 더 충실히 했다고 해요.
그 결과 우리나라의 S대 격인
이탈리아의 대학
Universita
Degli Studi di Padova
파도바 대학 입학 시험에
Top10의 성적으로 들어갔죠.
대학에서는 법리학을 전공했다고 해요.
현재는
Newspaper Game이라는 신문에
환경관련 테마로 연재를 하고 있고,
이탈리아 학생들의 쓰기 기술을
연마시키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교육 기사를 연재하고 있기도 하지요.
마테오.. 알고 보니 유명 논술 선생님? ㅋ
정말.. 대단합니다.
이러한 학업적 성과 때문에
95-96년 사이 그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더 이상 스크린에서
찾을 수 없게 되었죠.
그가 출연한 TV프로그램과 영화를
모두 합하여도
채 5편이 되지 않는답니다.
.
.
.
그런 그의 모범적인 현재 모습은
정말 건실한 청년이라는 감이
팍팍 오네요.
자신의 또다른 진정한 길을 찾아
떠난 마테오 정말 대단해요.
.
.
.
다음으로 만나볼 열여덟번째 스타는
이제는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독일 뮌헨 출신의
토마스 오르너
(Thomas Ohrner)
1965년 6월 3일생
생후 8개월부터
TV 광고에 출연했던 토마스의 집안 역시
전형적인 배우집안 이랍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셨던
아버지 클로즈 오르너와 결혼한
엄마 에블린 베이는 유명한 여배우셨고
누나 캐롤라인 오르너 역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여배우죠.
정말 수많은 TV드라마 와
영화에 출연했던 토마스는
1979년부터 시작되어 80년에 종영된
Timm Thaler
라는 TV드라마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독일에서 엄청난 인기의
하이틴스타로 급부상했죠.
진심..
더 DVD를 지르고 싶었으나..
이 언어의 장벽 따위가.. 가로 막아서..
흠...
정말 독일 소녀떼들.
꽤나 울렸겠군...
역시 세계 어디에서나
한결같이 통하는 미모는 있나봐요.
동양과 서양을 구분짓지 않고도..
뮌헨과 서울 캬..
뭔가 통하는 게 있어..
정말..
모두의 애간장을 녹게 만들었을..
바로 이 장면..
이렇게 순진한 것 같으면서도
그 이면에는 남성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토미..
그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렇게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
.
.
잘 보시면
아직도 어릴 적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어요.
암요.
그 얼굴이 어디 가셨겠습니까??
쫌만 오래 봐보세요.
보인다니깐요....
토미라는 애칭으로 더 잘 불리는
토마스는
현재 뮌헨과 룩셈부르크를 오가며
라디오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죠.
토마스는 전 부인인 수잔 오르너와의
사이에서 첫째딸
루이사 오르너를 두었고
95년 재혼한 마리옹 오르너와는
패트릭과 파비안이라는
두 아들을 두었답니다.
그래 아빠 말씀 잘 듣고
무럭 무럭 자라서
꼭 아빠 뺨치는 배우가 되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거라...
오랜만에 만난
토마스였습니다.
.
.
.
이번에 만나볼 열아홉번째
또다른 독일 소년은
미중년이었던 토마스와는
조금은 세대가 다른
톰 카우리츠
(Tom Kaulitz)
1989년 9월 1일생
동생보다 10분 일찍 태어난
톰은 쌍둥이랍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개성 강한 친구들이
뿅 하고 나타나다니.
동생은 빌 카우리츠로 이 둘은
독일에서 인기절정인 그룹
도쿄 호텔(Tokio Hotel)의 구성원이죠.
동생이 보컬을 맡고 있고
톰은 기타를 맡고 있어요.
독일의 락 밴드인 도쿄 호텔은
싱글 4개가 모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정규 앨범 2장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에서만 300만장이 넘는 CD, DVD
판매량을 기록한 슈퍼아이돌 그룹이죠.
마치 우리나라의
동방에서 일어나신 분들과 같은 인기..
수많은 상을 모조리 휩쓴 이들은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이스라엘,스위스, 스웨덴
등지에서도 인기가 엄청납니다.
더욱이 이들의 노래는
영어 버전 앨범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네요.
톰은 워낙 어렸을 때부터
개성이 강해서
현재 모습도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일단 동생은 제치고
형 톰만을 살펴본다면
취미가 파티, 벽에 낙서하는 그래피티..
뭐 이정도? ㅋ
진한 금발에 드레스락을 고수하는
톰은 에바 롱고리아를 좋아한다고 해요.
동생은 브랜젤리나 커플을 좋아하구요
그리고 올슨자매와 만나보고 싶다는군요
그건 동생도 마찬가지예요 ㅋ
그래 뭐 쌍둥이들끼리 통하는게 있겠지
사람을 볼 때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
내가 싫어졌다 말해요... 이게 아닌데..
옷은 항상 3사이즈나
더 큰 것만 입는다는 톰 카우리츠-
힙합도 무쟈게 좋아한다네요.
처음 피어싱은 14살때 입술
에 했고요.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휴학 중이고
개인지도교사 선생님과
홈스쿨링을 한대요.
아무래도 락하는 친구들이
개성이 뚜렷하다보니..
먹는 걸 좋아하구요.
특히 피자를 좋아한다고 해요.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은
그룹 이름 그대로
도쿄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네요.
가까운 한국도 언제 방문해주렴.
그래.. 올슨네들이랑 손잡고 오면 되겠다.
가끔 이렇게 파파라치도 찍혀주고
얼마나 좋니...
이번에 발매된 앨범 scream도
각종 차트를 석권했고
지난 주에 English 버전도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바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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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번째로는 우리의 슈람
누나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퀸텐 슈람
(Quinten Schram)
1992년 7월 29일생
암스테르담 출신이죠.
슈람 역시
예능계 집안에서 태어났는데요.
아버지 데이브 슈람은
유명한 프로듀서이자 배우이고,
어머니 마리아 피터스 역시
유명한 극작가이자 감독, 프로듀서랍니다.
누나 테사 슈람도
여배우로 활동중이죠.
슈람은 2002년에 개봉한
가족 영화 Pietje Bell에서의
주인공 역할로 유명해졌는데요.
부모님의 재능을 이어받아
연기력이 아주 탁월하다고 하죠 :)
정말 어느 나라의 왕자 같지 않습니까?
이 영화의 감독은 엄마 마리아였죠.
이듬해, 전편의 인기를 타고
Pietje Bell II를 찍기도 했어요.
정말 다양한 표현력을 지니고 잇는
천의 얼굴이네요.
슈람은 이외에도
TV쇼와 요리채널에 나오기도 했다네요.
슈람..
아 우리 슈우라아아암...
누나가 너를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책임져주마..
.
.
.
그래...
너의 대답 정말 확실히 알겠다.
왕자님다운 모습 못지 않게
엄청난 장난꾸러기이기도 한 슈람-
하지만 장애를 가진 친구를
잘 보살펴주는
좋은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 친구의 블로그에서 발견했어요.
최근 슈람은 4년간의 잠수에서
헤엄쳐 나와
이번해 영화 Timboektoe를 통해
컴백했죠.
이 영화는 아빠 데이브가 감독하고
엄마 마리아가 각본을 쓴 영화랍니다.
영화 자체도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어요.
또한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어드벤쳐 영화
Brief voor de koning, De
에서도 주인공을 맡아
현재 촬영 중에 있죠.
국내개봉은.. 아무래도 무리수겠죠. ㅋ
누나와도 그렇고 아빠와도
사이가 너무너무 좋은 슈람-
하지만 아직 아빠처럼
감독이 될 꿈은 조금만 미뤄다오.
스크린에서 일단 마음껏
너의 날개를 펼쳐달란 말이다..
이런 슈람의 현재모습은?
.
.
.
아빠가 저 빨간 티를
굉장히 좋아하시네요. :)
저 로고 때문에 우리 슈람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역시나 훈훈하게 자라주었어요.
사진은 이번해
5월 2일날 사진이랍니다.
자세히 보면 우리 슈람
이빨에 교정도 했대요~ ㅋㅋ
이렇게 장난꾸러기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먼나라 왕자님같은
우리 슈람 -
누나가 계속 주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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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긴 여정을 끝내는
스물한번째 마지막 스타
이미 국내에서도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스페인에
나쵸 페레즈
(Nacho Perez)
1990년 11월 7일생
영화 나쁜교육을 통해서 데뷔한
마드리드 출신의 나쵸는
훈훈한 모습으로
한 눈에 관객들을 사로 잡아버렸죠.
진짜 미남의 정석대로 생겼네요.
정말.. 정말...
커몬 베이비..
2005년에는 스릴러 영화 Ausentes에서
페릭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작년에는
반지의 제왕의 비고 몬텐슨과 함께
시대극 영화 Alatriste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와
친해보여서... 쫌 불안했어요..
평소 모습도
너무 귀엽기만 한 우리 나쵸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라울 곤잘레스랍니다.
1년이 다르게 크게 성장한
우리 나쵸-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
.
.
정말 늠름하지 않습니까?
스페인 남자의 정열이 느껴져요!
특히 이번해에
스페인 TV드라마에
마르코스 역으로 출연해
엄청나게 가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왜 제가 다 보람찬지..
지금 제 표정이
저 뒤에 계시는 부모님들의
표정과 똑.같.답.니.다.
앞으로 정말 우리 찬찬히 지켜보아요
나쵸 페레즈
개인적으로 나쵸 많이 좋아하는데..
너 역시 마찬가지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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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총 21명의
세계 꼬마 꽃미남들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았는데요.
훈훈한 미중년이 되신분도 계시고
여전히 쑥쑥 자라는 새싹들도 계시며
이미 은퇴를 하시고
더 이상 스크린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꽃미남들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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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인터넷을 강타한 세계의 꼬마 꽃미남
이었습니다.
불펌은 금
첫댓글 ㅋㅋㅋㅋㅋ님 올려줘서진짜 감사하다긔!!!ㅋㅋㅋㅋㅋㅋ
음..외국소년들은 20세가 되봐야 알어서..ㅋㅋ 다들 어렸을땐 잘 생겼음
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론,나쵸..나쵸이름이 좀 그렇지만 너네둘은 내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다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글쓴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이 게시물~~ 님 정말 잘 봤어요!
님 근데 1은 없나요? ;ㅁ;
제목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우왕 님짱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스페인남자 잘 컸네요 약간 데니스오도 보이는것같긔.....나머지도 그럭저럭 나쁘진않은데 미국이랑 독일은 내가 다 안타깝다ㅠㅠ
헐 대단하다긔!!ㅋㅋㅋㅋ 글도 너무 재밌게 쓰시네욤ㅋ 수면의 과학에서 봤던 남자 나와서 깜놀ㅋㅋ
진짜 이님 말하는게 더 재밌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마이클 피트 있지 않냐긔...??
님 최고 ㅋㅋㅋㅋㅋ 글쓴이의 정성이 느껴져요!!!!!!!!!!!!!!!!!!!!!!!!!! 그리고 토마스 충격이엇숴 ㅠㅠ
님 기다리고 있었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 올리신분 


님킹왕짱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최고긔!!!!!!!나쵸라는 아인 마의 16세따윈 상관없는듯한 외모같긔!
올리신분 진짜 킹왕짱~~~~~ 나쵸 좋아용~~~~~~~~~~~~
궁디퐝퐝!! 진짜 대단하시긔!! 파워오브러브가 멀리 있지 않네요 ㄷㄷㄷ 님 스압 때문에 우리집 컴퓨터 정신 못차리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너무 재밌네요~오 마이크 ㅠㅠ 역시 사진 한장 가지고는..ㅠㅠ ㅋㅋㅋㅋㅋㅋ 루카스는 위트니스 에서 정말 귀여웠는데
님 진짜 기다렸긔 ㅠ.ㅠ 킹왕짱 너무 잘봣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아
글완전 성의 ㄷㄷㄷ ㅋㅋㅋㅋ 대단하시다 ㅋㅋㅋㅋㅋㅋ
님진촤 킹왕짱 ㅠㅠㅠㅠㅠ 기다렸다구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촤 킹왕짱 사랑해여 님
님 진짜 짱이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초 섹시해.. 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재밌어여~~ㅋㅋ
성의 최곤데요..............이브날 적적한 마음을 달래주는 한줄기 빛같은 자료를 보여주신 님은 내게 강같은존재......
어릴때는 좀 심심하게 생기듯만듯 생겨야 컬수록 이쁜것같긔 내가그래
떡잎 홍수 ㅋㅋㅋㅋㅋㅋ
아놔 참 이런 훈훈한 자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초 ♥
다이론하고 나초가 제일 좋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 훈남 퍼레이드라니....ㅎㅇ
클스마스 선물 잘받았세요~ㅋㅋ
님 진짜 좀 짱인거 같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람 여전히 훈훈하구나...
우와 ㅜㅜ 님 기다렸어요!!!!!!!!!1
님 너무 대단해요!!! 나쵸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쵸 뭐니 너에겐 마의16세도 없는거냐?ㅜㅜ이런 ㅠㅠ
이거 만든사람 진짜 존경한다구!!
와 ~~ 진짜 대단하시다,ㅋㅋㅋ 이거 어케 만드셨냐긔? ㄷㄷㄷㄷㄷㄷㄷ
최고
대단하세요!!! 전편에 이어 이번편도 최고 ㅋㅋ
님 최고라규!!!!!!!!!!!!!!! 쩔어 쩔어 ㅋㅋㅋㅋㅋ
담아가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