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이준석 갈수록 외모는 김정은,
하는 짓은 이재명”
----왼쪽부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전여옥
전 국회의원----
< photo 뉴시스 >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점점 외모는 (북한) 김정은을 닮아간다.
그런데 하는 짓은 이재명을 꼭 닮아간다“
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전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의 사진을 올리며
"경기도지사 당선 후 볼장 다 봤다며 이재명이
생방 중에 이어폰을 빼버리던 그 오만,
똑같다.
거짓말에 말 뒤집는 것도 똑같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이 전 대표가 남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 전 대표를 응원하는 준딸들의 날선 절규에다
‘X스톤, 했어, 안 했어?’ 팩트를 묻는 외침!”
이라며
“그러자 이준석은 비웃으며 말한다.
‘X라이들이네~’.
방송사 마이크도 아랑곳하지 않고 말한다”
며 이 전 대표를 비꼬았다.
이어
“(이 전 대표는) ‘나는 이재명처럼 하지 않고
경찰에 출석한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경찰 출석은 16일인데 합의된 날짜가 아니라고
갑자기 오리발을 내민다”
라면서
“그 이유는 28일로 연기된 ‘가처분 신청’ 일정과
겹쳐서 안 된다는 것이다.
속이 빤히 들여다보인다”
고 주장했다.
또
“가처분 기일이 연기된 것이 이 전 대표는
아주 찜찜한 것이다.
즉 16일, 경찰 조사에서 ‘성상납 은폐 교사’와
‘알선수재’ 등등이 기소의견이 나오면 골로 가니까”
라며
“남부지방법원의 이핵관 황정수 판사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으니까”
라고 재차 날을 세웠다.
덧붙여
“잔머리 굴려봤자 이 전 대표는 사정없이 늪에
빠져들어 갈 것이다.
이재명이 그러했듯이”
라며
“이준석 하는 행태가 완전 이재명의 ‘양아들’
또는 이재명 ‘부캐’같다.
오늘 이준석이 남부지방법원 출석한 모습은
‘아수라’ 번외 편 같더라”
고 지적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 photo 뉴시스 (공동취재사진) >
앞서 이 전 대표와 국민의힘 측은 지난 14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관련된 당헌 개정
효력 정지를 놓고 법정 공방을 벌였으나 판단이
미뤄진 상태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가처분 사건 심문에서 이 전 대표
측 소송대리인은
"지금과 같은 근본조항을 개정하는 경우 당헌
원칙에 따라 전당대회를 통해 효력이 발생한다고
해석해야 한다“
며 전국위원회 의결만 거친 개정 당헌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법정에서
“최고위원회가 이미 해산돼서 되돌아갈 방법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판결 취지에 맞지 않은 주장”
이라며
“지난 판결문에 있어서 자연적으로 해석 가능한
부분에 대해 채무자 쪽에서 모호성을 주장하며
저의 당 대표 지위 회복된 것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현 국민의힘 비대위원 직무 정지를
요구하는 5차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이 결국 4차 가처분 신청과
연계돼 있다며, 이후 4차 가처분 심문기일에 함께
판단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정진석 신임 비대위원장에 대해 직무집행정지를
요청한 4차 가처분 심문기일은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출처 : 조선일보(주간조선)]
[댓글]
햐갸○
BEST 전여사 아직도 말빨이 쟁쟁하네
아누비○
BEST 전여오크가 할 말은 아닐 듯
무당○
벌써 누가먼저 써버렸다.
한발늦었다ㅠ 얼굴은 이순자, 속은 매국자
한자리 하고 싶어서 엄청 빨아된다....
작작쫌 해라 역겹다. 나의 생각
송○
표절자 전여옥 갈수록 외모는 이순자,
하는 짓은 이완용
바람과○○
이준석 ♥ 전여옥
거기서거기
민주시○
말이야 방구야 생긴대로 논다.
남의 글 훔쳐 도둑 성공한 더러운 여자야
참○
d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이 이정도냐?
말하는것 하고는..
반성하세요!
나이는 먹어가지고 !
지금 ○○○
이준석 좋아하지 않지만 뭘 이렇게까지
막 나가는 건 아닌 듯. 말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