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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마지막 붕괴가 이제 시작되었는가?- Michael Snyder
2) 붕괴 경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Gerald Celente
1)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마지막 붕괴가 이제 시작되었는가?
(Delinquency Rates Are Spiking! Has The Final Meltdown Of The U.S. Consumer Now Begun?)
2024년 2월 6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delinquency-rates-are-spiking-has-the-final-meltdown-of-the-u-s-consumer-now-begun/#google_vignette
뉴욕 연준에 따르면 미국의 총 가계 부채는 2023년 4분기 동안 2,120억 달러 증가하여 현재 총 17.5조 달러에 달한다. 좋은 소식은 우리가 연방정부처럼 34조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17.5조 달러는 여전히 매우 나쁘고 미국 가구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다. 당연히 연체율이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몇 달 내에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신용카드 빚에 대해 살펴보겠다. 그것은 4분기에는 1조13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
<화요일에 발표된 뉴욕 연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일상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점점 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부채는 12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전체 신용카드 부채는 1조1300억 달러로 전 분기보다 500억 달러(4.6%) 증가했다. 이는 2003년 이후 연준 데이터 중 최고 기록이자 9년 연속 연간 증가세이다.>
신용카드 잔액의 평균 이자율이 이제 20%를 훨씬 넘는데, 신용카드 빚을 그렇게 많이 탕진하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은 짓이었다.
그리고 이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지불금을 체납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신용카드 연체율이 50% 이상 급증했다” 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총 소비자 부채가 17조 5천억 달러로 증가하면서 신용카드 연체율이 2023년에 50% 이상 급증했다고 뉴욕 연준이 화요일 발표했다.
"심각한 연체" 또는 90일 이상의 연체 상태로 전환된 부채는 한 해 동안 여러 범주에 걸쳐 증가했지만 신용카드만큼 증가하지는 않았다.
뉴욕 연준은 총 1조 1300억 달러의 부채 중 심각한 연체 상태에 빠진 신용카드 부채가 4분기 6.4%에 달해 2022년 말 4%를 조금 넘는 수준에서 59%나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연체율이 상승함에 따라 대출 기관은 더욱 인색해져야 하며 이는 미국 소비자가 쓸 돈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욕 연준은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자동차 대출의 경우, 연체율은 현재 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섰으며, 뉴욕 연준 연구원들은 “악화는 광범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2022년과 2023년에 개설된 대출은 지금까지 이전에 개설된 대출보다 실적이 나빴다. 아마도 이 기간 동안 구매자가 더 높은 자동차 가격에 직면했고 더 높은 금리로 더 많이 빌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썼다. 증가된 연체율은 "특히 저소득 지역의 차용인이 보여 주는 증폭된 고통과 관련하여 앞으로 몇 달 동안 모니터링할 가치가 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졌을 때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요즘 훨씬 더 많은 미국인들이 청구서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경제가 둔화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미국인들이 신용카드에 그토록 의존해 온 이유 중 하나는 사실상 모든 것이 훨씬 더 비싸졌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맥도날드에 가는 것 조차 금전적으로 고통스러워지는데…
<맥도날드 CEO는 월요일 고객이 눈치채지 못하는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대기업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인정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이 체인점은 다른 메뉴 인상 중에서 가격이 거의 18달러에 달하는 빅맥 콤보에 대해 심한 비판을 받았으며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맥도날드의 CEO인 크리스 켐프진스키는 분석가들과의 실적 회의에서 “2024년으로 향하면서 여러분이 보게 될 것은 아마도 제가 설명할 경제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1996년에는 빅맥을 단 99센트에 구입할 수 있었다 .
그 이후로 상황이 확실히 바뀌었다.
우리가 1990년대의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여기 있다…
나는 또한 구석구석에 은행 지점이 있는 것처럼 보였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옛날에는 어린아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은행 계좌를 만드는 것이 너무 쉬웠다.
그런데 지금 전국의 은행들이 큰 재정난에 빠져 엄청난 속도로 지점을 폐쇄하고 있다.
<뱅크 오브 어메리카는 미국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오프라인 은행 지점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
작년에 거의 160개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2024년 첫 달에만 30개를 발표했지만 추세가 둔화될 조짐은 없다.
규제 기관에 따르면 총 139개의 은행 지점 폐쇄 예정이 1월에 공개되었다. 이는 2023년 월간 평균보다 많은 수치이다.>
연준은 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2024년에도 또 다른 은행 실패의 물결을 예상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으며 어떤 금융 기관도 100% 안전할 수는 없다.
자산을 분산시켜 놓으면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자산을 분산시킬 필요가 없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전체의 60%가 당좌예금 계좌에 500달러 이하의 예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대부분이 금융 재난의 위기에 처해 있고,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신용 카드 빚을 쌓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소비자의 최종 붕괴를 위한 무대가 마련되었으며, 그것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소름 끼치는 일이 될 것이다.
2) 붕괴 경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Gerald Celente
(CRASH WARNING: Things Are Tough All Over The World)
2024년 2월 7일, KWN
https://kingworldnews.com/crash-warning-things-are-tough-all-over-the-world/
모두 것이 어렵다
Gerald Celente: 독일 경제가 2023년 4분기에 0.3% 위축 되었지만 유로권 통계청 Eurostat에서 보고한 수치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20개국 유로존의 GDP는 줄어들거나 증가하지 않았다.
그 기관은 아직 2023년 전체 경제 결과에 대한 수치를 제공하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이 수치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독일 경제가 부진한 이유는 화학, 자동차 제조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에 대한 의존도와 중국과의 왕성한 양방향 무역 때문이었다.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을 중단하고 2023년 초 중국의 급격한 성장이 침체에 빠진 이후 에너지 가격은 지난해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독일 건설산업과 기계 및 장비 투자가 감소했다.
독일의 약세와 프랑스의 침체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성장으로 상쇄되었다.
경제전문가들은 6분기 연속 경제 확장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던 후 2024년 유로존에서도 같은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유럽 수석 이코노미스트 디에고 이스카로는 메모에서 “수요 감소와 지정학적 긴장 증가로 인해 2024년 전망은 계속해서 어려울 것”이라고 썼다. “우리는 유로존 활동이 2024년 상반기 동안 사실상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지역은 지난달 인플레이션에 대한 좌절감을 표현하는 일련의 시위와 파업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프랑스와 독일 농부들도 보조금을 점진적으로 삭감하려는 유럽연합의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나섰다.
유럽연합은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는데, 이는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코메르츠방크의 경제전문가 크리스토프 바일은 로이터 통신이 인용한 논평에서 "올해 남은 기간에도 상당한 상승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유럽중앙은행은 여름 이전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으며 이는 2025년까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
추세 예측: 붕괴 경고
가장 중요한 점은 독일이 EU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이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라는 점이다.
유럽은 지난해 기술적인 경기 침체(2분기 연속 경제 위축)에 들락날락했고, GDP가 정체된 상태에서 전면적인 경기 침체를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이번 주 Trends Journal에서 자세히 설명했듯이 경제가 여전히 약하고 슬레이브란디아의 농장 노동자들이 높은 비용과 낮은 임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에 540억 달러를 보내 학살 현장을 계속 유혈 사태를 만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계속해서 확대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동 용해를 가속화함에 따라 이란을 공격하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3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여 이미 약해진 경제를 결국 붕괴될 것이라는 군사적 선택이 있다. …
또 다른 금 강세 촉매
킹 월드 뉴스 참고: 전쟁 전선 확장은 또 다른 금 강세 촉매제이다. 특히 향후 몇 달 동안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경우 더욱 그렇다. 계속해서 실물 금, 특히 크게 저평가된 은을 구매하라. 오랫동안 고통 받고 있는 광산주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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