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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사야 트레킹클럽(산과 사진...야생화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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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갤   [화요사진방] 경북 영주 죽령옛길과 우섬 마을
사랑이 추천 0 조회 102 19.05.01 08: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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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1 12:40

    첫댓글 봄날 죽령옛길과 사과밭 아름다워요

  • 작성자 19.05.01 18:02

    예쁜 야생화 찾느라
    어떻게 걸았는지도 모르게
    잼나게 걸었네요.
    들꽃 야생화가 예쁘고
    공기도 맑고 좋았던 곳.
    사과 과수들이 오래 돼
    고목이 아닌 거목이더군요.
    넘 행복했던 시간들
    좋은 추억으로 저장합니다.
    영주가 우리 며는리
    부모님들이 지금도 사는 곳.
    며느리는 중~대학원까지
    서울서 유학와서 다니고
    지금은 고교 선생님.
    제가 영주 간다니 웃어요.
    지금도 명절때는
    아들 내외 내려간답니다.
    아들이 영주가 좋다고
    늘~ 말하더군요.
    풍기 인삼, 풍기 인견.
    한우 소고기가 좋다네요.
    어제 두룹도 질이 좋아
    사갖고 왔답니다.
    사과도 일교차가 커서
    맛있다네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19.05.01 14:54

    한컷한컷이 다아 정성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멋진 봄풍경의 죽령옛길
    과 무섬마을 덕분에 잘보고 한수배우고갑니다.
    건강하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9.05.01 15:21

    송사리님, 반가워요.
    늘 좋게 말씀하시는 분
    고맙습니다.
    어제 좋았어요.
    귀한 야생화들이 많은 곳
    사과밭의 나무들이
    모두가 거목들
    약 50여년은 됐을듯한
    형태도 예술적으로 멋지고
    정말 좋았답니다.
    사과밭도 많고 멋지며
    풍광도 수려하고 좋은 곳.
    야생화만 찾느라
    어떻게 걸았는지도 몰랐어요.
    행복했던 순간들 모두를 머리속에 저장합니당.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9.05.01 16:48

    역시 열정으로 찍어야 좋은사진이 나온다는 ... 좋은사진 잘 보고 가요..

  • 작성자 19.05.01 17:41

    반갑습니다. 운향님!
    열정으로 사진 찍지도
    못하는데 그리 보셨나요?
    ㅋ ㅋ. 죄송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하시는
    운향님의 인격을 알만합니다.
    야생화 찾느라 분주하던
    영주의 그 옛길이 좋았습니다.
    사과꽃의 향기도, 공기도
    벌써 또 그립군요.
    이래서 자꾸만 트레킹 가죠
    다음 길에서도 또 만나서
    맑은공기 마시며 즐깁시다.
    5월의 첫날밉니다.
    5월 내내 건강하세요.
    고맙습니자.

  • 19.05.01 17:28

    이쁜 봄꽃과 무섬마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9.05.01 18:06

    유리 총무님, 넘 반가워요.
    예쁘게 푸르른 녹음속에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야샘화 찾던 아름다운 기억들이
    곧 행복이지요.
    소.확.행이라 했지요.
    곧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들
    우리가 어제 누린 그런것이
    소.확.행이지요.
    많은 분들을 즐거움으로
    이끌어 주는 유리님!
    5월의 첫날이네요.
    5월 한달 내 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 19.05.01 19:19

    말씀도 잘하시고~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9.05.01 20:01


    제이님! 반갑습니다.
    누가 들으면 진짜인줄 알겠어요.
    제 옆에 앉으셨던 교우?
    얼굴은 알지만
    닉은 몰라서요.
    자주 오시어 함께해요.
    그 옆에 앉아있던 혜영씨는
    전화, 카톡 바로왔네요.
    모두 다 반가운
    산사야 트레킹 친우들.
    사랑합니다.
    또 다시 만납시다.
    고마워요.

  • 19.05.01 20:01

    @사랑이 네. 또 뵈어요~^^

  • 작성자 19.05.01 20:11

    @재이
    아! 맞는군요.
    늘 은총속에서 사시며
    예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 추억을 오래 오래 꺼내보며 행복한 노후 보내세요.
    돈으로도 살수없는 거죠.
    늘~ 행복한 사람은
    치매도 비켜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굴 표정이 밝지요.
    오늘도 감사하며 편히 쉬세요. 안녕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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