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 금리, 셀트리온, LG엔솔.
◎ 금리, 셀트리온 악재
나스닥 약세, 일부 대형주 부진 여파로 하락
코스닥은 코로나 이 후 처음 60주선 이탈 마감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테슬라 급락 영향
오늘 발언한 대부분 위원들 매파적 시각
3월 금리인상론에 힘이 실리면서 부담으로
코스피 서비스, 코스닥 게임주등 수급 영향
국내 금리 상승도 주된 재료로
연내 추가 인상 유력한 가운데 미국 변수
미국의 인상 속도에 따라 전망 보다 더 올릴수도
금리가 이슈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된
일부 대형주 약세도 지수에 반영
셀트리온 분식회계 관련 증선위 조사
초반부터 하락하며 코스닥 지수에 영향
◎ 매도 전환한 외국인
외국인, 기관 매도 나오며 수급도 압박
외국인은 금융 업종은 매수했으나 그 외는 매도
전기전자는 종목별 접근
기관은 금융투자 다시 매도 전환
코스닥 시장에서도 두 주체 모두 매도
외국인은 반도체, 통신장비, 일부 게임주는 매수
기관은 거의 대부분 업종 매도
두 주체 모두 셀트리온 그룹 매도가 많은 비중
LG그룹 IT주들이 초반 상승 후 탄력 둔화
삼성전기 실적 기대감 보고서 영향 상승
코스닥 반도체주들 지수 보다는 견조한 모습
TSMC 실적 호조와 반도체 대형주 실적 기대감
군시설 일부 보호 해제 소식에 관련주 강세
◎ 수급 부담, 다음주가 절정?
금통위 금리인상은 추세적 영향을 주지는 않을 듯
연내 1~2회 인상 정도 나올 것으로 전망
최대로 보는 것이 연말 1.75%러 두 차례 정도
LG에너지솔루션 등 수급 부담으로
오늘 시총 상위 대부분 하락한 것은 관련 영향 추정
재료 보다는 이런 수급이 더 큰 영향을 주었을 듯
그러나 상장이 되면 관련 주목도는 오히려 낮아짐
점차 실적, 올해 정책, 성장으로 업종 관심 이동
지수에 연동되지 않고 버티는 종목들이 조금 증가
보고서, 기관 수급 영향력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음
일방적인 매도 수급이 풀리고 있는 것
평가 좋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 이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