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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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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자갈치 시장의 추억
옥이야 추천 0 조회 154 23.10.08 11: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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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8 13:55

    첫댓글 아픈추억이 행복으로
    그때는요
    저두 제주도 서귀포에서
    울딸 5 살때 잊어버리고 정신이
    혼미했던기억이
    지금 40 이 되가고 있어요

    딸들은 보물이예요
    옥이야님
    추억을 동승해보았읍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3.10.08 15:08

    그때의 아찔함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착한 울딸이 곁에 있어
    삶이 늘 행복합니다
    동병상련의 아이리스님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십시요

  • 23.10.08 14:58

    세상에나! 얼마나 아찔하셨을까..
    앞이 캄캄한 순간을 겪으신 귀한 따님이네요..ㅎㅎ

  • 작성자 23.10.08 15:11

    자갈치 아지매들의 센 억양도 귀에 들어오지않고
    그긴길을 한달음에 오고가고~
    나이가 들어감에
    더욱 소중한 울딸~ㅎ
    오후에 울집서 저녁먹기로 해서~ㅎ
    샤론님
    부산소식 접하고 그때아찔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여행 마무리 잘하시고
    여성방에서 뵙기 바랍니다

  • 23.10.08 15:22

    40년전이면
    저는 부산살다가 그 3년전 서울로 이사왔네요
    딸을 잊어부서니 얼마나 정신없었을까요
    찾았어니 지금 더 귀한딸이 되었습니다
    이웃간에 살면서 친구처럼 모녀간에 더욱 정답겠어요

  • 작성자 23.10.09 09:06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딸이 얌전(ㅎ~)해서
    그시절에도 그곳에 가만히 서서
    엄마를 기다리데요~
    지금은 곁에두고 행복합니다

  • 23.10.08 17:58

    저도 대구 살때
    서울 친구집에 놀러와
    큰딸 잃어버려 혼비백산
    찿으러 다닌적이 있어요.
    그뒤 친구는 자기 아들과 제딸을 손수건으러 팔목을 묶어줬어요.^^

  • 작성자 23.10.09 09:07

    그렇셨군요~
    그담부터는 저도 명찰만들어 붙혀주고 다녔어요

  • 23.10.08 18:22

    아아구 정말 그 복잡한데서 딸을 앚어버렸으면 어쩔뻔 하셨을까요.
    그래도 다행이 딸이 장소를 이동 안하고 있던 것이 천운이군요
    시장가서 엄마 손 놓쳐서 평생 이산 가족이 되어 가슴 아픈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정말 아 찔한 일이네요

  • 작성자 23.10.09 09:08

    생각키도 싫은 추억이지요
    지금은 곁에살며
    행복합니다

  • 23.10.09 10:11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을까요 ㅎㅎ

  • 작성자 23.10.09 19:17

    빛바랜 추억이 생각나
    써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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