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 넘게 일하게 된 지금, 이제는 슬슬 현실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제가 일하는 부산이 전국에서 제일 시선제들에게 박하다는 걸 알았고, 제가 속한 자치구가 특히 열악한 여건임을 알게 되었네요. (제가 알기로는 부산의 경우, 연제구와 중구만이 시간외수당을 아직도 인정않고 있습니다) 근무시간확대는 말꺼내기도 힘든 분위기이고, 당직 및 비상근무 등 의무는 똑같이 요구하면서, 책상나눠쓰기,시간외수당 미지급 및 출장여비 절반 등 권리는 이상한 잣대로 차별해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시소속인데 차별의 정도가 이렇게나 다른 이유는 뭘까.. 생각해보니 노조원이 없어서인가 싶네요. 부산시시선제노조 담당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노조원이 없어서 우리는 아직도 차별대우를 받는건지, 그렇다면 저라도 직접 알아보고 부딪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부산시 시선제노조와 면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시노조는 없을거고요 통공노 시선제본부가 있고 부산시 지부가 있을겁니다 첨부 카페 가입해서 문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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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02 20:46
시간 외 수당이 없다는것이 믿겨 지지가 않네요...
정말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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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산 대 다수가 초과근무를 애초 하면 안되는 건가요?
알바도 기관장 허락이 있어야 할수 있는 건가요?
@이이잉 글쓴이말대로 연제구나 중구만 초과수당 안되는듯. 저희구는 됩니다.. 당직숙직열외지만 비상근무는 걍 하는데. 비상근무 일년에 한두번이니까 걍 그러려니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02 23:25
부산시가 시선제가 많은곳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소극적이고 보수적인곳 같아요. 노조활동이나 권리주장에서 열악한것 같고요...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서로 정보나 근무지침을 공유안하는건가요
나설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서울시라고 별반 다를거 없지만, 그래도 단체카톡방 개설해서 기관 노조에 컨택해서 문제해결한 곳도 몇군데는 됩니다..
단톡방없나요? 그렇게나 인원이 많은데..
부산시.... 정말 어이 없네요..........
해도 너무 하네요...세상에
그럴거면 비상근무도 안시켜야죠 ...
자기네는 비상근무하고 초과근무 수당 받아가고 시선제만 안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부산시는 대한민국 아니고 독재국가인가보네요 자기네들 마음대로하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13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