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과대학병원 바이탈과 전문의선생님께서 암수술 집도해주시지않았더라면
저는 이미 1차 수술에서 사망했을 겁니다.
이미 개인병원 두곳에서 ''어서 대학병원 수술경력 많은 전문의샘을 찾아가십시요''
''지금 환자분의 연령에 이런 증세라면 ''암''100% 그것도 진행이 많이 된 상태 분명
하구요 어서 하루라도 빨리 3차병원 대학병원에 가셔셔 암수술 베테랑 전문의샘을
찾아가서 만나 수술이 진행되도록 해야합니다 아니면 큰일 납니다''
바로 그 예상이 100% 맞았던 겁니다.
암수술 두번의 과정은 제가 신앙 아니었으면 버텨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암수술 두번이나 제대로 수술해주신 의사샘께
지금도 정기적인 검사 받고 암관련 주사처방받으러 가서 뵐 적마다
제 맘속으론 '감사함 Respect'가 저절로 생깁니다
<삶과 죽음을 오가지않으면 의사라는 직업, 대학병원이라는 곳,
전문의 전공의 모든 의사샘들의 수고가 뭔지 알 수 없는 것>
의사 욕하고 의사 증오하는 XX들 자신의 몸이 아프고 가족이 아파봐야
깨닫게 될거야 유난히 '남탓' '인민재판'을 좋아하는 ''악마적 국민성' 정말 소름끼치고
그것을 이용하는 의료농단 교육농단 원흉들 내가 주먹으로 후려갈겨주고싶다
[오늘도 지식의 칼 진행자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며 감사하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https://youtu.be/ishT2svco2w?si=kSmAk4KmaQsM5g1p
<사람이 죽었는데 누군가는 감옥에 가야지?> 지식의 칼TV
['죽은'건가요. '죽인'건가요?] 지식의 칼TV
며칠 전에 의료개혁을 주제로 100분토론이
방영되었습니다.
정부 의료개혁에 찬성하는 입장 3명
반대하는 입장2명이 출연을 했어요
주제와는 좀 다른 여담있니다만
찬성 측 패널은 더불어민주당의원 한명
보건의료노조 한명, 경실련에서 한명 이렇게
나왔습니다.
윤석열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인데
그 토론회 나갈X이 윤정부에도 한X이 없고
국힘당에도 한X도 없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윤석열대통령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누구 공사를 대신 해주고 있는지
그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경실련 보건의료
뭐 거시기 하는 그사람이 아주 인상적인 멘트를
남겼습니다.
''지금 디게 위험한 말씀인데 환자가 사망해도
의사를 형사처벌 못한다는 말씀이세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대사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사회가
의사, 의료에 대해서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얼토당토한 뻘 소리입니다.
먼저 질문을 하나하고 시작하죠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했다
환자가 '죽은'건가요, 환자를 '죽인'건가요
이 두가지는 되게 다른 뜻이죠
환자가 죽은 건가요?
환자를 죽인건가요?
의사가 환자를 죽인건가요?
죽였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이사람이 아니라면 안죽었을텐데
이사람 때문에 죽었다는 인과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거기에서 원인을 빼면 '의사'가 원인이죠
'의사'라는 원인을 빼면 그러면'죽음'이라는 결과가
없어져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의사가 멀쩡한 사람을 죽였으니깐
의사만 없었으면 멀쩡히 살았을 것이다?
이게 지금 저자가 생각하는 프로세스인가요?
의사를 안만났으면 살았을텐데
의사를 만나서 죽었다?
그게 아니라면 '죽인게'아니잖아요?
<죽인게 아니라면 처벌을 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지금 세상에 다수의 사람들이 병원에서 죽습니다
병원에서 죽지않는게 희귀한 케이스죠
그럼 병원과 죽음 사이에 인과관계가 존재합니까?
병원이 죽음의 원인입니까?
병원이라는 그 '원인'을 제거하면
'죽음'이라는 결과도 제거가 됩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그게 말이 되냐
아프니깐 병원을 간것이고
다쳤으니깐 병원에 간거지
멀쩡하면 병원에 왜 가냐 이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어를 '의사'로 싹 바꾸면
갑자기 다들
'사람이 죽었으면 의사가 책임을 저야지'
다들 이러고 있습니다.
=인과관계가 형성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죽은게 아니라 '죽인게'되어버리는 겁니다
*'의료사고'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멀쩡한 사람 배를 막 갈라서 죽게 만들고
뱃속에 가위를 넣고 꿰매고
왼쪽을 잘라야하는데 오른쪽을 자르고
막 고의로 의사가 칼춤을 춰서 사건이 나고
이런 걸 생각하기 쉽지만
그런 일은 그야말로 스토리상에나 등장하는
일들이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호홉 신장 소화기 체온 모든 게 안좋은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오고 곧 의식불명에 빠집니다
의료진이 인공호홉기를 부착하고
호홉을 유도했는데 심정지가 와요
의사가 심폐소생을 해서 심정지 환자를
살려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되니
(심정지 상태였으니)
뇌손상이 와서 장애를 입어요
그 가족이 그 의사를 대상으로 13억짜리 소송을
겁니다.
그리고 법원은 5억7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해요.
<최근에 실제로 있었던 일에요>
그 판결의 이유가 뭐냐?
'심정지 전 15분동안 기록을 쓰지않았다
기록을 쓰지않은 건 모니터링할 의무를 위반한 것'
이렇게 판결을 했습니다.
의사측은
'환자 환자 한명당 속기사가 한명씩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실시간동안 모든 내용을 기록하지않았다고
해서 모니터링을 안했다는 주장은 억측이다'
이렇게 항변을 했지만 판사나으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5분동안 그 기록을 했다고 환자가 멀쩡했을 거라는 근거가 있는가?
그것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이곳은
판사가 의료를 의사보다 훨씬 더 잘 알기때문에
판사는 '의사 네X이 이랬어야지 저랬어야지
그러면 이런일이 안일어났지''라며 감옥에 보내고
5억원 8억원 17억원씩 배상을 그냥 때려버려요
이런 억대의 손해배상이 일어나고
기소돼서 재판을 받는 ''의료사고'입니다
이 사건의 원고는 사망하지않았습니다
의사덕분이죠.
이런케이스들 검색해보시면 1시간이면 100개
찾습니다
상당수는 아예 기사화 되지않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죽었습니까? 죽였습니까?
그게 명확해야하지않을까요?
'환자가 죽었는데 의사가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지않느냐?''
''사망을 했는데 처벌을 못한단 말이냐?''
=무슨 조선시대 어의인가?
왕이 죽으면 노환으로 죽든 말에서 떨어져 죽든
10년 된 지병으로 죽든, 대비가 보낸 떡먹고 죽든
일단 귀양을 보내는 건가요?
그런 식의 논리라면
의사를 영원히 만나지않으면 영생을 할 수 있겠네요
의사를 안만나면 안죽을 것 아닌가요?
원인은 병원에 있다면서?
원인이 의사한테 있다면서?
그러니깐 원인을 없애면 결과가 없어져야죠
그건 또 아니에요?
그렇다면 원인이 아닌데 일단 처벌하고 보자는
주장인가요?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있다는 인간이?''
*의사라는 사람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이 이사회에는 너무 많습니다.
병원에 왔으면 살려내야하는게 아니냐?
이수준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치료를 마치 게임에 나오는 것처럼
주문으로 하고 마법으로 하는 것처럼 착각을 해요
주문을 외웠는데 왜 치료가 안되냐?
얼마 전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 있었죠
그 피의자인 여자 중대장이 구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심문과정에서 그자는
'속초의료원에서 투석이 늦어지는 바람에'
사망한 거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한다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어요
거기에 신장투석기가 없어서 전원을 하는 바람에
죽은거다, 나는 억울하다?
=이게 한국인이 생각하는 의료입니다
질병, 노환, 사고가 죽인게 아네요?
*자기가 훈련병을 규정에 있지않은 체벌로
고문을 한 게 원인이 아니에요?
의사가 투석을 안해줘서 죽은거다?
의사가 죽인거다? 어느새.
*저보고 의사도 아닌데 왜그렇게
의사편을 드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의사 편을 드는게 아니라
이Dog소리를 들어도 화가 나지않으면
그게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냐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겁니다
그런데 앞에 사고방식과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전문가입네 하며
앉아서는
'사람이 죽었는데 의사를 처벌해여죠'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내놓은 의료개혁안이라는 것들이
이꼬라지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나 상해가 있고
회복시킬 수 없는 환자가 있는 것
환자에게도 안타까운 일이고
의사들에게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게 현실인 것입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예전에 못고친 병을 고치고
예전에는 못살리던 사람도 살립니다
예전에는 예방하지못하던 것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나날이 발전해간다는 말은
곧 아직 안되는게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기억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응급실 뺑뺑이가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어서? 천만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숫자는
전국의 응급실이 필요로하는 숫자의 몇배입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살릴 수 없는 환자가 오면
그래도 그사람을 받아서 그래도 뭔가 끝까지
노력했다는 이유로 그 의사는 8억원 13억원을
물어줘여합니다
때로는 형사 기소돼서 재판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그 환자를 응급실에서 못받는거에요
돈이 환자생명이 중요하단 말야??
일단 이런 Dog소리를 하는 X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구요
지금 돈과 생명을 맞바꾸자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저 환자를 받으면 의사는 받았다는 이유하나로
수억원을 물어주고 감옥에 간다?
그러면 그환자 못받는 겁니다.
그 상황에 의사에게 요구되는 선택은
사람을 살릴 것이냐 말것이냐가 아닙니다
돈이냐 생명이냐가 아닙니다
돈을 들여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게 아니라니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의사들에게 요구하는게
뭔가요?
돈보다 생명을 귀하게 여기라는 가르침인가요?
아니죠
사람이 죽었으니깐 나한테 돈을 내놓으라고
사람이 죽었으니깐 처벌을 받으라고
요구하는 거잖아요
그냥 사람이 사망했으니깐.
잘못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죽었으니깐 의사 너는 돈을 내고
감옥에 가...이겁니다
...거기에 손을 들고 나서는 의사가 더 미친X
아니냐구요
..이게 응급실 뺑뺑이가 생긴 이유입니다
<응급실 뺑뺑이는 누가 만들었느냐>
'사람이 사망했는데 의사가 감옥에 안간다구요?''
라면서 열내는 자들이 만든 것이 '응급실 뺑뺑이'
의사가 설명한 것도 알겠다
모니터링 한것도 알겠다 기록에 다 있다
그런데 '더'자세히 설명하고
'더'꼼꼼하게 모니터링하지않았다면서
수억원을 손해배상을 물리는 판사나으리들이
만든 것이 '응급실 뺑뺑이'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장구를 치고 앉아있는
우리들이 만든 겁니다 '응급실 뺑뺑이'
우리가
'훈련병 고문치사사건'을 '의료과실사망사건'으로
몰아갈 수 있게한 장본인들입니다
<국민댓글>
*"죽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아예 치료를 안해야죠. 이제 "죽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치료 못받을겁니다. 미쳤나요? "죽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치료 하게?
*우리나라에서 세월호 이태원 이후론 죽음은 누군가의 탓입니다. 복받을 수 없는 국민성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입니다 어떤 특정국가 사람들을 점점 닮아갑니다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히 여기는 멍청한 인간들
*참 떼법으로 누구하나 인민재판하는 거 마냥 물어뜯고 나락보내고 소시오패스같은 웃음짓는 모습들을 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같은 민족답네요. K - 민도수준과
그 나라국민들의 도덕적수준을 대표하는 K - 사법부 오늘도 참 멋있습니다
*윤치호 선생에 명언이 생각 난다. 조선인은 10%에 이성과 90%에 감성으로 살아 간다. 사실상 지금 한국인를 완벽히 간파한 명언이다.
*병원 들어가기 까진 살았는데 병원에서 죽었으니 병원탓 의사탓.. 이나라에 자연사는 없다 의료과실과 과잉진료뿐 ♡♡♡ 무과실이라도 도의적으로 장례비는 줘라 이게
우리나라수준임 ..
*저런 경실련의 의료뭐 거시기 하는 패널로 나온 자의 뇌구조와 동일한 인간들이
전국에 널린 부끄러운 수준의 나라 그러니 그걸 악이용한게 의료농단범들 교육농담범들이지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설명해야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판결낸 판사들과 의사에 대한 증오를 퍼트린 언론을 저주합니다. 의사 탄압한다니 박수친 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환자 열심히 본거밖에 죄가 없는 의사들에겐 이제 인간 혐오만 남았습니다.
*공산주의 인민재판만 즐기는 대한민국 국민성 ''남탓' '의사탓'
*저도 토론보면서 같은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의사가 처벌받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앞으로 바이탈과는 안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지난대선서 자신을 대통령으로 밀어 준 자들 중에 다수의 보수우파 의사들에 대해
은혜대신 원수로 갚은 윤석열 이자는 반드시 댓가를 치룰것이다
의료농단 교육농단으로.
*그러니 이나라가 복을 받을 수가 없지 증오미움열등감으로 가득찬 이나라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