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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송미령 "사과값 강세 불가피…검역 절차상 당장 수입은 불가"...농식품부 장관, 농산물 물가 안정
방안 기자 간담회..."3월부터 수급 나아지겠지만 햇과일 출하전까지 불안"..."434억 투입 납품단가
인하·할인지원…대체과일 수입"..."11개국 검역 협상 중 …완료까지 평균 8년1개월 소요"
☞'韓 소비자, 車 안산다'..올해 내수 7.6% 줄었다..국내·해외판매 양극화...고금리 장기화 車내수판매
'위축'...공장 설비공사 등도 일부 영향...전기차 판매도 주춤세 이어져...해외판매는 견조하지만
경쟁 심화 '변수'
☞中이어 美도 HBM 'K-두뇌' 표적…"마이크론, 5세대 AI칩 양산 직행에 영향 가능성도"...가처분
인용으로 제동 걸었지만...'HBM 선두' 국내 인력 유출 우려 여전...인재 유출 경로 중국에서 미국까지
확장...핵심 기술·인력 빼가기 엄벌 필요 목소리
☞화이트데이 앞두고 코코아값 폭등…가격 인상 압박 커진다...코코아 가격이 세계적으로
급등하면서 초콜릿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을 부채질할 거란 우려..."카카오 생산량이
35%가량 줄며 가격이 폭등했다"
☞지난해 복권 판매 6.8조 ‘역대 최대’…'세수 펑크' 재정 도왔다...정부, 복권 판매액에서 당첨금과
운영비 제한 수익금 등 복권기금으로 조성해 저소득층 지원 등
《금 융》
☞파월 “美 금리 올해 안에 내린다, 그런데 아직은 아냐”...“올해 완화책 시작 적절”...“단, 인플레 2%
확신 얻어야”...은행권 자본규제 “광범위한 변화있을 것”
☞美 증시 훈풍에도 박스권 장세… 0.2%대 상승 마감...코스닥, 상승 동력 부재로 0.84% 하락 마감...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감에 급등...삼성전자, 1% 내려 3거래일 연속 하락
☞불붙은 비트코인, 개당 1억원 시대 열릴까...고공행진 이어가는 비트코인...2년 4개말 만에 최고가
경신...장밋빛 전망 쏟아지고 있지만...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최고가 경신 이후 출렁인 가격
☞"아리가또, 닛케이!"…日 증시 34년 만에 빵 뜨자 일학개미 '환호'...日 펀드 수익률 47% '쑥'…
반도체 ETF, 종합상사 ETN도 주목
☞은행 ‘꿀단지’ 월급통장 깨진다…고금리‧인뱅 등장에 요구불 예금 급감...총 예금 늘 때, 요구불
예금 2년 새 10% 뚝...고금리에 요구불→저축성 예금으로 이동...인뱅發 수신 경쟁에 요구불 이탈 커져
《기 업》
☞SK하이닉스, AI반도체 패키징 1조3000억 투자…HBM 선두 굳힌다...회사 지출 10분의 1 규모..."
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선두 굳힌다"
☞천하의 테슬라가 "올해 적자 날수도"…암울한 전망 나왔다...시총 순위도 美 10위 밖으로...중국선
출혈 경쟁, 공급도 불안정
☞구글·애플에 유럽·美·日 등 집중포화…DMA 오늘부터 시행...세계 매출 10% 과징금, ‘초강력 규제’
시행...미국·일본·호주도 규제 대열...한국은 플랫폼법 사실상 좌초...“외국과 다르다” 주장도
☞'엔비디아 GTC' 앞두고…삼성 등 메모리 3사, AI로드맵 준비 한창...다음달 18~21일 美서 엔비디아
컨퍼런스 진행...삼성·SK 등 전 세계 AI관련 기업 참석...HBM·CXL 등 고부가 D램 세션·전시...
엔비디아 차세대 GPU 언급 기대감
☞상반기 후판價 협상 돌입..철강-조선 거세지는 신경전...철강업계, 올해 가격 인상에 무게...국내산-
수입산 20만원 이상 높아...조선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 지적...양측 입장 엇갈려 협상 난항 예고
《부 동 산》
☞정부, 경인선·경인고속道 지하화 속도…GTX-B·KTX로 교통 개선...경인선 2026년 계획 수립…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2027년까지 착공...尹대통령 "GTX-B 개통하면 서울과 인천 도심 30분
출퇴근 가능 교통혁명"
☞부동산 규제 풀었는데…재건축·재개발시장은 왜 차가울까...안전진단 폐지는 오해...사업시행 인가
전까지 지연시켜 놓은 상태...아파트 공사비 급등에 조합원 분담금 치솟아 사업진행 자체 어려워...
정부정책 안통하는 상황...'합리적 기대 가설' 떠올라
☞공사비 급등에 초고층 재건축 '갈팡질팡'...성수1지구 50층 미만 선택...4지구는 77층으로 엇갈려...'
초고층=랜드마크' 상징성...만만찮은 비용은 감당해야...평당 재건축비 1천만원 눈앞
☞서초·영등포구 하락세 멈춰...3월 첫주 아파트가격 동향...송파구 3주 연속 오름세...서울 전셋값
42주째 올라
☞공공지원 민간임대, 2만호 공급 정조준...HUG, 민간제안사업 공모… 선정 사업자에 기금출자·융자
지원
《사 회》
☞CPR·응급 약물 투여 내일부터 합법화?…간호사 "원래 하던 일, 부담↑"...법적 보호 가능해졌지만
의료사고 부담 늘어..."상황 해결되면 다시 불법? 전문 간호사 법적 지위 인정해야"
☞의협 "尹정부 마구잡이 대책에 대한민국 의료 몰락"...PA 간호사 업무 조정 비판하며 "사고 책임
소재 불분명해져"...정부의 의대 증원 필요성 관련 통계 수치 두고는 "억지 주장"
☞"미복귀 전공의 1만여명 '무단결근' 상태…월급 못 받아"...복지부 "수리금지, 진료유지명령에 따라
사직서 효력 없어"...타 병원 일하면 겸직 위반…"오는 18~19일 마지노선" 전망도
☞“대게 2마리 37만원” 소래포구 단속…저울 눈속임 9곳 적발...실제 무게와 최대 80g 오차...구, 해당
점포에 개선 명령
☞정부는 ‘정원 배정위’ 착수, 의대는 여전히 ‘텅텅’...교육부,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 구성...
이어지는 수업 거부에 개강 연기·휴강 속출...대학들은 수업 정상화 방안 논의 계속
《국 제》
☞그리스 총리 우크라 방문 도중…300m 옆에서 러 미사일 '쾅'...그리스 총리 오데사 방문 도중
러시아 미사일 공습...두 지도자 차량 행렬서 불과 300m 인근에 떨어져...우크라 드론 격납고 겨냥…
5명 사망·다수 부상..."직접 겪으니 언론으로 보던 것과 달라…강렬한 경험"
☞바이든, 국제관계서 '손절'?…우크라 영부인·나발니 부인 바이든 초청 거부...우크라 영부인 "
고아원 방문이 더 중요"...나발니 부인도 불참…"장례식 이제 끝나"...헝가리 총리는 트럼프랑 회담…
벌써 손절
☞中왕이 "美, 잘못된 對중국 인식 계속…탄압 몰두하면 자기손해"..."소통 강화 필요…中美 손잡으면
세계에 좋은 큰일 많이 할 수 있다"..."대만정책은 '최대한의 성의로 평화통일 쟁취'…'이팔 전쟁'은
문명치욕"
☞中, 수출 엔진 살아날 수 있을까… 1~2월 ‘깜짝 증가’...1~2월 수출액, 전년比 7.1%↑...시장 전망치
1.9% 대폭 상회...기저효과, 세계 수요 회복 영향...”완전 회복은 아직, 하락 가능성”
☞인도, 친중 몰디브 인근 섬에 군사기지 세워…中과 동시 계속...5월 10일까지 몰디브 주둔 인도군
철수 예정...해상 무역 요충지 몰디브 두고 인도·中 외교 줄다리기
2024년 3월 8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간호사 업무 영역 확장, 문 열었나? → 보건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공개. 의대
증원 ‘의료공백’ 메우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응급 약물 투여’ 허용.(문화 외)
2. 손명순 여사 별세 → 6.25 중이던 1951 이화여대 약학과 3학년 때 YS와 결혼했다. 첫아이를 낳고
졸업 때까지 결혼 사실을 비밀에 부치고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평생 정치인의 아내, 영부인으로
살면서 그 흔한 구설 한번 없었다. YS 재임 시절 참모 부인들과의 모임을 모두 없애고, 입는 옷의
상표를 모두 떼고 입을 정도로 구설에 오르는 것을 피했다.(동아 외)
3. 어렵게 들어갔는데... 5년 이하 젊은 공무원 퇴직 계속 늘어 → 지난해 1만 3566명... 2019년
6500명, 2020년 9009명, 2021년 1만426명, 2022년 1만3032명으로 계속 증가. 가장 큰 이유는
‘낮은 보수’(74.1%, 복수 응답).(아시아경제)
4. 올라도 너무 오른 사과 → 2월 기준 지난해 대비 71.0% 급등. 올 수확기까지 고가격 계속 될 듯.
이상기후 병해 등으로 생산량 30% 감소. 사과는 병해충 유입 방지를 이유로 수입도 금지된 8개 품목
중 하나로 다음 수확 철까지는 ‘금값’ 계속 돨 것 전망.(헤럴드경제)
5. 말로만 미세먼지 공동연구... 중국에 주도권 뺏겼다? → 한중 환경학자들, 지난달 말 한중 미세먼지
공동연구 프로젝트 ‘청천(晴天) 계획’ 베이징 실무 회동. 협의 내용 보니 계획수립, 성과정리, 측정센서
다 中 담당. 한국은 현지에 실험실도 없어.(아시아경제)
6. 한-중 미세먼지 → ▷2016년 국립환경과학원과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연구, 국내 초미
세먼지의 절반가량이 외국에서 들어왔고, 이 중 다수가 중국 유입이라는 사실 밝혀. ▷2018년 한·중·일
공동연구를 했지만 중국 측이 여러 내용을 빼야 한다며 반대해 공개 불발 ▷2019년에야 한·중·일
공동연구 요약보고서가 발표됐는데,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이 한국에 끼치는 영향은 평균 32%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아시아경제)
7. 하나은행 임영웅 모델 효과, 기대 이상 → 임영웅 광고모델 12일 만에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영상은 조회 수 769만회 넘어. 은행의 주 고객층이자, 임영웅의 주요 팬층인 중·장년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시너지가 상상 이상이라는 후문.(아시아경제)
8. ’캐즘‘(chasm)에 빠진 전기차 산업? →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는 16만 7214대로, 2022년
대비 4.3% 줄어. 캐즘은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겪는
침체기를 의미한다.(헤럴드경제)
9. 일주일씩 앞당겨지는 벚꽃축제 → 지난해 이른 개화로 실기한 각 지자체들 축제 앞당겨. 서울기준
▷여의도 벚꽃축제’ 3.27~31 (지난해 4.4~9), ▷송파구 호수벚꽃축제 3.27~31 (4.5~9)... ▷진해 군항제는
지난해보다 2일 앞당긴 3.23일부터.(아시아경제)
10. ‘도토리묵’ → 가끔 SNS상에 ‘한국인만 먹는 음식’이란 눈길 가는 제목을 단 포스팅이 올라오는데
, 주로 ▷콩나물 ▷참외 ▷골뱅이 ▷도토리묵이 등장 한다. 도토리는 설치류와 이베리코 흑돼지, 그
리고 한국인만 먹는다는 농이 나올 정도다. 80%쯤 맞는 말이긴 하다. 과거 중국에서 흉년일 때 밀에
도토리 전분을 섞어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지금도 일본의 일부 지방에선 도토리를 묵으로
만들어 먹긴 한다.(문화, 음식 칼럼니스트)
2024년 3월 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예비비·건보재정 투입, 간호사 활용 본격화…'장기전' 돌입
2. '전국노래자랑' 측 "시청률 하락세로 MC 교체…김신영도 이해“
3. 울진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불법 포획 흔적 없어
4. '5월의 꼬마' 영정 속 희생자, 계엄군 총탄 사망 확인
5. 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이번엔 가해자 신상털기 악순환
6. '관리 사각지대' 무인 헬스장서 50대 숨져…"CCTV도 없었다“
7. 아내 출산하는 동안 지적장애 후배 성폭행 20대 징역 5년 구형
8. 나사풀린 서울경찰…청장 경고에도 경찰이 술취해 경찰 폭행
9. 만취 운전 사고 도주후 지하주차장서 시민에 잡힌 경찰 교통팀장
10.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선진국 중 가장 가혹
11. 현직 경찰이 술 취해 여경 폭행…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12. 잠자던 부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돼…범행은 미수에 그쳐
13. 한밤중 경찰차 들이받은 승용차…잡고 보니 음주운전
14. "마지막 빙하 지켜라"…베네수엘라 '특수 이불' 덮는다
15. "라스베이거스 5성급 호텔서 전갈 쏘여"…美남성 소송 준비
16.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17. 손톱 깎아주다 난 출혈 숨기려다 환자 손가락 괴사시킨 간병인
18.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도 재소자 발 씻긴다
19. 마리 퀴리 등 여성 위인 3인, 프랑스 동전에
20. 서울 시내버스 정보시스템 먹통…"LG유플러스 통신장비 장애“
21. '연 40억개' 택배 쓰레기 줄여야 하지만…현실의 벽에 규제 후퇴
22. 강도형 해수부 장관 "HMM 재매각 계획 현재 없어“
23. 전국 아파트값 15주 연속 하락…전셋값은 상승폭 커져
24. "슈퍼태풍 원인은 높은 해양열과 해수 밀도차 때문“
25. 노인 절반은 '가난'…연금 합쳐도 가처분소득 연 804만원뿐
26. 금감원, NH금융지주에 칼날 댄다…지배구조 정조준
27. 불법 개조에 타이어 너덜너덜…화물차 단속현장 가보니
28. 고속道 화장실 전수조사한 국토부 "'천장 비침' 추가사례 없다“
29. 작년 보이스피싱 평균 1천700만원 뜯겨…1억이상 피해 231명
30. 분실카드로 애플 매장서 수백만원 결제…남성 2명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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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임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육박
33.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36명 추가 인정…총 5천703명으로 늘어
34.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
35. 인천서 공연장 철거 작업 중 60대 노동자 추락사
36. 동네 누비는 집배원들, 치매 환자에게 전국 첫 '복지 등기' 배달
37. 공주서 시내버스 등 버스 3대 추돌…16명 다쳐
38. 봄축제가 공직선거법 위반?…일부 지역 총선 의식해 축제 취소
39. 술 마시고 난동부리다 경찰에 화풀이…남성 2명 잇따라 검거
40. 아이템 확률공개 의무화 코앞…UI·광고 바꾸는 게임업계
첫댓글 소식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장불재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람도 제법 많이 불고
춥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주요뉴스.
감사합니다!
모문산인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람도 제법 많이 불고
춥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 ~
이미지 제가
살금살금 가져갑니다.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와이알소머즈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람도 제법 많이 불고
춥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안녕하세요
바람도 제법 많이 불고
춥게 느껴지는 날씨네요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헤드라인 뉴스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늘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강수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늘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