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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자칭 타칭(自稱 他稱)
자유노트 추천 2 조회 112 24.01.06 03: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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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6 07:34

    첫댓글

    그냥 씨익 웃습니다
    그러게나요
    그저 글을 써보면서도 저는 부끄러울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기에 시인이라 칭하시면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고로
    전 꼭 전 시인이 아닙니다 라고

    그러나 전적 시글을 쓰시는 시인님들의 글은
    깊은 울림이 들어 있고
    글 한자락에도 마음이 온통 휘감아 지는 감동이 있을때가 많더랍니다

    아무튼 글을 쓰시는 문인 님들의 글이
    우리들에게는 삶의 조언도 될수있고
    마음의 풍요로움도 주시는걸보면
    시인님들을 존경할때가 많습니다

    자유노트 님도
    글을 잘 쓰시고 콕콕 집어서 주시는 말씀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시오니
    소 담생각은 시인님 같습니다 ..

  • 작성자 24.01.06 07:44

    대통령도 스스로는 못 되고
    국민이 뽑아주어야 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 할 뿐이고,
    자기를 높이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은은한 공감과 동행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행복 누리시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4.01.06 09:30

    즐감입니다

  • 작성자 24.01.06 09:52

    감사합니다.

  • 24.01.06 15:21

    우리들의 삶에 녹아있는 의미심상한 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6 15:30

    부족한 글을 의미심장하게 보아 주셔서
    황공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24.01.06 22:19

    너무나 귀감이가는 글 고맙습니다
    한편 저 역시 창피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등단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취미로 쓰다보니 재미도 없을듯 하구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 24.01.07 06:06

    등단한 사람이 진짜 시인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글을 쓰는 분이 진짜 시인입니다
    비룡님이 창피해할 필요는 없으며,
    진솔하고 성실한 님의 글은 등단시인보다 훨씬 감동입니다

  • 24.01.07 07:52

    @자유노트 너무나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4.01.07 07:53

    @飛龍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24.01.07 15:16

    요즘은 돈주면 시인시켜준답디다^^

    카페에 매일 시 한편씩 쓰서 올리는 분들
    그 풍부한 창작력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는 오탁번 시인의 시 스타일 너무 좋아합니다 어려운 시어로 쓴 시는 아예 안봅니다

    신나는 겨울 보내고 계시나요?
    공원에 워킹왔다가 생각보다 추워서 미술관 커피집에서 폰질합니다 ㅋㅋ

  • 작성자 24.01.07 15:59

    네,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인데,
    그걸 좋다고 돈 주고 시인이 되는 이들이 참 불쌍합니다
    누가 뭐래도 시인은 시민이 인정해야 시인인데 . . . .

    덕분에 잘 자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또 추울 거라 하네요
    추운 겨울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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