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타석 이상 선 선수들입니다.
1위 장효조(.331)
2위 양준혁(.317)
3위 김동주(.313) 데이비스(.313)
5위 이병규(.312)
6위 김태균(.308)
7위 장성호(.306)
8위 이승엽(.305)
9위 이진영(.302)
10위 이종범(.301)
11위 이정훈(.299)
12위 김종모(.298)
13위 이만수(.296) 박정태(.296)
15위 이영우(.295)
16위 김기태(.294) 마해영(.294)
18위 김응국-김재현-이대호(.293)
장종훈,박재홍,김성한,한대화 이런선수들은 안보이네요.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28년 프로야구 통산 타율 20걸
행복
추천 0
조회 1,018
09.06.08 16:22
댓글 24
다음검색
첫댓글 앞으로의 김현수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
3천타석이상인데 끼어있는 데이비스;;;
정말 최고의용병이네여
종범신 마니 까먹었네요
마햄은 말년에 그렇게 저조한 성적에도 순위에 올라간걸 보면 전성기때는 후덜덜 하셨단걸 알 수 있죠
데이비스 -_-
롯데출신이 5명 있네요... 장효조는 롯데라보기엔 좀 그렇겠죠 ㅎㅎㅎ
김형준 기자가 작성한 장효조 선수 기사를 오늘 봤는데, 정말 전설입니다. 타율도 타율이지만, 출루율은 더욱 놀랍고, 그렇다고 장타가 떨어지는 타자도 아니였고 말이죠. 그나저나 수년 후에 저 리스트 제일 위에는 우리 현수군이 올라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김현수가 외국만안가면 무조건 젤위에는 김현수가 차지하게되지않을까.. 그나저나 데이비스..ㅠㅠ
산술적으로 3000타석을 채운 다음에야 해외진출이 가능하겠죠...그러면 더더욱 넘사벽 기록을 만들겠네요...ㄷㄷㄷ 현재도 .337로 규정타석(3000타석)만 채운다면 1위인데, 솔직히 한 5년간은 .350이하로는 안떨어질 것 같아요...
데이비스는 말할 것도 없고... 별명이가 커리어 뜯어보면 작년에 각성하기 전에도 원래 상당한 녀석이었다는 걸 알 수 있죠.
고원부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네요. 이정훈, 고원부 시절 한화도 상당히 강했던 걸로.... 그래봐야 해태 인건가.
역시 김동주....우타자1위네요..
전시즌 전까지만 해도 김동주 보단 이병규였었는데..암튼 역시 이병규 5걸안에 드는군요..ㅜ_ㅜ..
가장 의외인 것은 이진영 ....
종범신 타율 많이 까먹었네...
역대급 타자들이네요...이영우 소리없이 강했군요...
병풍이전까지 3할타자였죠 ㅎ
김태균참 대단하네요 ㅎㅎ홈런도 많으면서 ~~~ 출류율도 높고 정말 단점이 없어~~
양신은 오래뛰면 뛸수록 타율이 떨어질거라는 사실이 가슴 아프네요... 마사장이 평득 까먹었듯이...
그래도 양신은 그리 많이 안까먹을거 같네요 지금도 314치고 있고 오히려 이종범이 레전드 임에도 3할이하로 내려갈 확률이 커보이네요 홈런타자도 아닌데 3할이하로 내려가는건 좀 나중에 평가가 박해지겠네요
종훈햄 부상이랑 말년에 까먹은게 많은듯
김성한은 다른 부문에서 탑 텐에 꾸준히 랭크되어 있죠. 장종훈 김성한은 역시 클래식한 홈런타자 성향이라 그런지 (특히 김성한) 삼진도 많고 타율도 0.270~0.280 정도가 꽤 많았던 기억이;;;;
김동주가 무척 정교한 교타자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또 하나의 자료네요. 데이비스는 정말 최고의 외국인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