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시작한 강백호는
소연이와 함께 농구화를 사러 감
이것저것 신어보다
주인장 신발을 밟아버린 백호
엄청 귀한 신발이라며
뭐라하는 주인장
갑자기 농구화가 갖고 싶어진 백호
30엔(300원)에 (강탈) 사감
Air jordan VI Original infrared-white (1991)
발매당시 가격은 125달러. (13만원 정도)
현재 오리지널 리셀가는 500~600달러. (50~60만원)
어쨌든, 백호는 300원에 득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백호가 농구하면서 키가 자람
농구화가 작아져서 못신게 된 백호
주인장이 백호의 농구경기를 보았다며
칭찬해줌
그러면서 자신에게 사이즈가 너무 큰 운동화가 있다며
백호가 신어줬으면 좋겠다고 함
전설 아니고 레전드인
☆★ 북산의 색 ☆★
백호가 고맙다며
사례하겠다고 함
그렇게 100엔(1000원)에 사감
Air jordan I Original Black-red (bred) (1985)
발매당시 가격 65달러. (7만원 정도)
현재 오리지널 리셀가 천달러 넘음. (100만원 이상)
워낙에 인기제품이라 재발매도 수시로 되지만
그것마저 출시되는 족족 품절되어
프리미엄 붙인 리셀가로 사야함.
(리셀가는 50만원 정도)
백호는 1000원에 사감.
결론 : 농구천재 백호는 농구화 사는데 1300원 지출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윤대협농구화가 멋졌던
아저씨가 유도실력 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조던 이지에 밀려서 하락세라 시세 장난아니게 떨어졌습니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말고 장사해라 백호야 ㅋㅋㅋㅋ
갓백호
빨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