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여우' 복원 탄력!매년 30마리 이상태어나는 이유(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토종 여우' 복원 탄력
증식 기술 확보…매년 30마리 이상 태어나
90여 마리 자연 적응…17마리 자연번식
소백산 여우 이동 현황
기지개를 켜는 토종 여우의 모습
한국의 토종 여우(붉은여우)는
한때 한반도 전역에 흔하게 살던 동물이지만,
20세기 후반 사람들의 인위적인 영향으로
야생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후 국립공원공단과 정부의 복원 사업을 통해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토종 여우가 멸종 위기에 처했던 3가지 주요 원인
1. 쥐잡기 운동과 2차 중독
(가장 결정적인 원인)
-1960~70년대 전국적으로 시행된
'쥐잡기 운동' 당시 대량으로 뿌려진 쥐약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쥐약을 먹고 죽거나 비틀거리는 쥐를
여우가 포식하면서 쥐약 성분에 감염되는
2차 중독이 발생해 집단 폐사했습니다.
2. 남획과 밀렵
(여우목도리 유행)
-여우 털가죽이
고급 모피 제품(여우목도리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밀렵꾼들의
무분별한 포획과 올무·창애 설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3. 서식지 파괴 및 도로 개설
-산업화와 국토 개발로
산림이 훼손되고 도로가 뚫리면서,
여우의 주 서식지인
야산과 민가 주변의 경계 지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 토종 여우 공식 기록
1978년
지리산 하동 지역에서
발견된 사체를 끝으로
야생 토종 여우는
한반도에서 공식적으로
자취를 감추었고,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복원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현재 과제
- 로드킬(Roadkill) 위험:
여우는 산악 지대 깊은 곳보다
민가 근처나 야산을 좋아하여
도로 가로지르기가 잦아
로드킬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 불법 포획 도구(올무):
농가 주변에 설치된 쥐약이나
불법 올무로 인해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 개체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 서식지 갈등 방지: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여우가 민가 농작물이나
축사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민 지원 사업과 함께
올무 제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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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출처 : todayhumor.co.kr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아파트 #번식률증가
출처 : KBS 1TV 《뉴스광장》 2차출처 : cafe.daum.net/MIND.SOS/EJku/1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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