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71명이 코로나에 새로 감염되면서 부산의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이 또 깨졌다. 종전 기록은 지난 달 23일의 118명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많아진 것은 기장군 한 요양병원에서 37명(입원 환자 34명, 종사자 3명), 금정구 모 의료기관에서 17명(환자 16명, 접촉자 1명) 등 집단 감염자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가족·지인·동료·다중이용시설 등의 접촉에 의한 n차 감염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역 내 접촉에 의한 n차 감염자는 모두 146명에 달했다.
시는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유흥시설 전면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기존 8일에서 22일까지로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첫댓글 헐...돌파감염 왤케 많아..
요양병원 어카냐.,
백신 뭐 맞은건지는 기사에도 안나오네 ㅠㅠ
딴기사에사 봤는데 az33명인가 글코 화이자 1명이랭 1명은 1차접종만 했고 나머지 한명은 미접종자 딴기사에서 일케봄
와 34명은 2차 접종완료했는데 걸렸다고?... 백신 효과 있는거냐노 ㅠ
살려주세요 흑흑ㅜㅜ
요양병원? 환자들은 못나가기도하고 면회를... 어디병원인지를 모르니까 시스템을모르겠네 우리엄마 요양보호사라 대충 어떻게 된건지 알수있을텐데.. 돌파 둘째치고 무슨경로로 요양병원 집단감염이 터진건지 궁금하네 의료기관은 또 어디야 백명돌파땐 자포자기심정이었는데 200명가까워지니까 존나 무섭다고.......
요양병원은 백신 거의 다 아스트라 맞았을걸... 아제 효과 떨어진 것 같음..
아제 3개월 효과있는거 아닐까? 3월~4월에 아제 맞은 사람들 돌파감염 조심해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