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자국민이 사망했지만, 이런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지?
최준영
일본인을 싫어하지 않지만, 이건 좀 ...
nanakochi123456
아무리 자국민을 살해했다고해도, 그들에게 진짜 살기위한 삶의 보람을 세뇌하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이미지에 굴복하면 일본의 패배입니다.
왜 죽일 필요가 있는가? 앞으로의 미래를 향해 생각할 필요도있는 것입니다.
향후 세계 평화를 위해 ...
그런 뜻도 있으므로, 마이너스 이미지의 곡도 만들 수 있지만 이번에는 엉망 플러스, 한편, 모에 곡으로 작곡했습니다.
yapanista
우리 때문에 일본어의 침묵이 ISIS에 의해 살해되고 떨어지면, 그 테러에 항복을 의미한다.
최준영
+ nanakochi123456 글쎄, 한국과 일본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옛날부터 인식이 좋지 않은 인물을 모에 화시킨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것은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것을하는 것은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준영
+ nanakochi123456 또한 외국에서 is가 테러 집단이기 때문에 인식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캐릭터 화시켜 인기가 높아진 경우 물론, 유족 측 기분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최준영
+yapanista 항복이고 자시고 이런일이 일어나면 애도부터 해야되지 않습니까?
yapanista
+ 최준영
그것을 통해 생각하세요, ISIS의 테러리스트는 여성을 억압.
인기 ISIS 찬 그들이 덜 위엄이다.
우리가 그들의 끔찍한 이미지에 대한 경멸을 표시 할 수 있다면, 나는 인터넷에 적어도 자신의 약화로 연결 생각합니다.
최준영
+yapanista 아 시바 할말을 잃었습니다.님 ㅈ대로 하셔 ㅈ나 웃기는 사람들일세
그럼 제 생각을 말해 보겠습니다.
저런 모애화가 어떻게 경멸의 표시가 되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문화권의 차이겠죠.
하지만 이렇게 모애화 한 것을 유가족들이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지 부터 알아두세요.
Please use the fucking Google translation
yapanista
+ 최준영
미안,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할.
최준영
+yapanista 나도
みかんりんご
+ 최준영
생전의 고토 씨의 twitter로 기간 "눈을 감고 가만히 참아. 화가되면 고함 치면 끝.
그것은기도에 가깝다. 미워하는 사람의 행위에 있지 않고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준 것은 아랍 형제들이었다. "
ISIS를 미워하는 것은 고토 씨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고 것.
ISIS 대해 우리 일본인은 보복을 원하지는 않는다.
살인을 종료하도록 바라고있다.
최준영
+ みかんりんご 당연히 IS를 싫어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정말 싫어한다는 의미인지?"입니다 우리의 문화는 이해가 불가합니다
みかんりんご
+ 최준영
내가 최준영 님의 질문을 이해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일본인 보아 ISIS 측의 기분은 이해 할 수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 등 미국에 많은 무슬림이 살해되었으며,
미국인에게 복수를하는 것이 ISIS의 목적입니다.
일본도 같게 미국인 살해 있습니다.
그러나 복수를 한 곳에서 ISIS와 서양 싸움처럼 영원히 전쟁이 반복되는 것만 생각하고,
불행의 연쇄가되는 것을 일본인은 희망 없습니다.
고토 씨의 건으로, ISIS를 미워보고 일본이 이슬람 국가를 공격하는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겁쟁이의 변명에 聞こる는 생각 합니다만,
복수는 불행 밖에 낳지 않습니다.
우리 일본인은 살해당한 것은 인내를하여
이슬람 국가가 살인을 중단하라고 호소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가이 동영상 내 해석됩니다.
최준영
+ みかんりんご 정중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 IS를 공격하고 싶다는 생각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캐릭터를 만들 수 유족에게 실례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みかんりんご
+ 최준영
> 단, 이러한 캐릭터를 만들 수 유족에게 실례라고 생각되는 맞습니다 (^ _ ^;)
ISIS는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사건은 유족이나 본인의 입장은 매우 낮고,
너무 배려를하고 모르겠네요.
최준영
알겠습니다 (yes)
nanakochi123456
+ 최준영 예나 일본에는 지금의 한국인과 같은 감정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해 버린 것입니다. 모에 문화가 생긴 것도 있지만.
이 모에 캐릭터는 살해에 대한 감정이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대항하기위한 것입니다.
(일부 세세한 메시지는 굳이 써 있지 않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ISIS 짱 관계의 Web 사이트를 보시고합니다.
ps 유족에게 실례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만, 유족만을위한 지구는 없습니다. 추모 만 생각하고 있으면 세계 평화에의 길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최준영
+ nanakochi123456 일본인의 생각을 이해했습니다.
당신의 말에 확신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적대적인 인물을 캐릭터 화하는 경향이 있음을 요한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 만 IS에 모욕을 줄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올린 글입니다.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번역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해하십시오!)
yapanista
+ 최준영
문화의 문제가 아니 잖아요 웃음이 동영상 어디가 피해자와 유족을 모욕하고 있습니까?
지금도 TV는 칼을 손에 넣은 지하드 존의 동영상을 소개하거나 ISIS의 요구를 일부러 시세에 필 "일본에있어서의 악몽이 시작"과 공포를 퍼 뜨리고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실상 테러리스트 지원을하고 있습니다. 모욕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테러리스트의 속셈에 대항하는 정보도 병기하지 않고 테러리스트의 주장 그대로 공공의 전파로 흘려 보내고있는 그들의 분거든요.
공포를 확산하는 테러리스트 씨름판에 타지 않고 그것을 상대화하는 방법으로 '모에 화'이며, 이것은 서브 컬쳐를 원용하고 병사를 모으고있다 ISIS에 대항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본인이 어떤 대상을 모에 화하는 여부라는 중요한 것입니까?
일본인은 뭐라고 모에 화 해요 웃음
최준영
+ yapanista 한국에서는 다양한 유감스러운 사건을 캐릭터 화시켜 아이러니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 대한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환경에 살고있는 한국인은 당연히 이런 것을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IS가 이글을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 무서운 앞으로 일본에서 테러를하지 마십시오」라고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이 같은 행위는 IS를 도발하는 것이며, 외국에있는 일본인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판단하자면 당신의 실버 목숨을 軽かひこ 것을 보인다.
당신의 국민들이 생명의 고귀한 생각을하고 있지 않은지, 전 국민이 용감 때문에 자국민이 어떻게 희생 된 주눅 들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당신이 생명을 가벼 히 생각 않도록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번역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해하십시오!)
yapanista
+ 최준영
자국의 문화가 이렇게 그렇다고 같은 취급하지 마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인터넷을 통해 공포를 확산하려고하는 그들에게 대항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준영
+ yapanista 예 그곳에서 그렇게 강조를하시는 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잘 듣고 결정을하시기 바랍니다.
みかんりんご
+ 최준영
어려운 이야기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만,
최준영 님이 지적 할 필요도없고,
이 동영상은 악랄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실에
TV 등의 공공 방송에서는이 동영상을 흘리는 것은 절대적으로 무리입니다.
암살 교실 등 살인을 소재 한 작품은 지금 일본에서는 방송 할 수 없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일본의 민족성을 판단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이 캐릭터와 가사가 좋아하는 것은
ISIS에 굴하지 않는 것, 또 하나는 ISIS와 폭력으로 싸우지없고,
평화로운 중동가 되었으면 소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 동영상은 문제가 많은 오해도 낳는다는 생각 합니다만,
인터넷의 세계이며, 마음 편하게 생각했으면하네요.
간략히 · 원문 보기
답글 ·
최준영
+ みかんりんご 알았습니다.
어차피 각각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극복하겠습니다.
만약 IS가 옴진리교처럼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끌어들였다면? 가능합니다.
의도? 하, 그럼 님은 저것의 의도가 뭐라 생각하시는지요? 정말로 시리아의 마을 사람들처럼, '숭고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모에화라는 문화자체를 제가 악으로 규정짓진 않았을 텐데요?
모에화 그림? 그 모에화 그림엔 피해자 여성들도 당연히 포함되 있겠죠. 당연히. 근거? 피해자 두명 고인드립 친거 못보셨습니까?
그럼 진지하게 자위대가 자기들을 모에하게 홍보해서 끌어들일 거라고 그 누가 생각했을까요?
전 모에화라는 문화자체를 악으로 규정짓지 않았어요. 애초에 제 프사가 이런데 왜 그럽니까 제가. 단지 저거를 저딴 식으로 쓰는 녀석들의 도구가 되고 숭고해 보이는 이유까지 덧붙여지는게 짜증날 뿐이죠.
그리고 초딩놀이로 말하는게 왜 '격하'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아래의 치마입혀놓은 사진에 말씀하시는 여자에 피해자 두명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지금까지의 제 논의는 아래의 사진에 국한되어 있고 같은 "모에"를 치중한다고해서 타그림을 언급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위대가 IS로 구성된 집단인가요 아니면 일본인으로 구성된 집단인가요. IS가 벌인 일을 근거로 하신다면 모르겠으나 관계없는 집단의 행위로 "IS도 가능하다!"라는 논리는 빈약하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쿠웨이트 등지에서 만든 무함마드의 려러 이름을 캐릭터화한 것조차 이단시했는데 진지하게 모에라는 것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으시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근거없이 그들의 의도로 추측및 축약해서 별 생각없이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이게 격하가 아니면 뭘까요.
1. 님이 '개인적으로 구글에 IS 를 치면 모에화 그림이 나오는 그런 상황'이 전혀 '빅엿'이 아니라는 걸 보이기 위해 한 말입니다.
2. 집단을 이끌어나가고 홍보하는 행위는 전세계 어디서나 보편적이고 똑같습니다. 정말로 IS가 일본 쪽에서 모집한다면 그럴지 누가 압니까?
3. 쿠란에 폭탄도 숨기는 놈들입니다. 종교적 신념이나 명분은 말 그대로 명분일 뿐이에요
4. 추측, 축약? 그렇게 따지면 님은 그들의 의도를 '숭고하다'고 축약 하는건 매한가지 아닙니까? 전 저들이 죽은 두명에 고인드립을 친 '경험'과 지금까지 이해한 '인터넷식 드립 문화'의 실체가 설득력 있는 '근거'라 생각합니다만. '상식'도요. 진지하게, 이게 '노알라'랑 뭐가 달라 보여요? 그냥 하하호호 웃으려고 만든 것 아닙니까? 저거에 대체 어떠한 신념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덤으로, 저도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자제할 테니 흥분하지 마시길.
흥분한 적도 없는 사람보고 흥분하지 말라니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조롱은 아닐테고 뭔 의도일지.
제 의도를 그렇게 이해하시니 속상하네요. 그냥 개판터지게 인신공격하면서 싸우지 말자고 한 애깁니다! 정말... 제가 그렇게 나쁜 놈으로 보이시는지
후...그니까 어떤 것이든 전 절대 님을 '공격'하고 싶지 않다는 거에요.
@히카리에키 흥분한 적이 없는데 흥분하지 말라니 의도가 무었인가 해서 말했던 것입니다. 저도 하카리에키씨를 공격할 의도가 없고 이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면 (다시 읽어보니 좀 그렇긴하네요) 사죄드리겠습니다. 다만 "하"같은 의성어는 붙일 필요가 있나 싶네요.
@히카리에키 1. 애초에 제가 논의하는 그림을 벗어나서 논쟁을 벌이는 것은 논점이탈이지 딱히 요점을 보인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애초에 그 양반들이 언급하신 문제있는 모에 그림들을 그렸다는 근거가 발견되지 않는한 모에라는 이유로 묶어서 까는 것에 불과하는 꼴이 됩니다. 이미 언급했지만 이는 같은 시사만화라고 윤서인이 문제있으니 굽시니스트도 하지 말라는 꼴이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2. 보편적이고 똑같다고 그러셨는데 비슷한 방식의 홍보가 일본군외에 발견되는지 의문이네요. 미군만해도 "애국심"과 "마초"를 가지고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 더 남성우월주의가 심할 ISIS가 귀여운 그림으로 홍보하는게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네요.
@히카리에키 3. 쿠란에 폭탄을 숨기는 것과 모에화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과 뭔 상관입니까. 율법을 우습게 여긴다는 것은 확실화되지만 이게 모에화에 대한 이해도로 이어지지 않을텐데요. 반대로 율법따위에 대해 모를 타국의 군대 대부분이 모에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던가요.
4. 애초에 이걸 가지고 "숭고"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또 다시 넘겨짚으시네요. 제가 말하는 것은 위의 동영상은 차치해서 아래의 IS대원들이 모에를 외치는 그림에 치마를 입혀놓는 것은 충분히 풍자물의 일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인드립을 하는 것마저 괜찮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아래의 그림을 한정해서라는 점을 몇번이나 강조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히카리에키 노알라는 벌써 죽은 고인을 쓸데없이 조롱하는 것이라면 아래의 개새끼들에게 치마를 입혀서 우스꽝스럽게 만든다는 점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이명박을 풍자하는 굽시니스트의 그림과 비교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애초에 히틀러같은 양반들이 쉽사리 조롱받고도 고인드립 논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대상의 차이인데 노무현과 ISIS가 동격의 쓰레기가 아닌 이상 별로 설득력있는 근거가 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히카리에키 제가 말하고 싶은 가장 큰 요점은 제 논지는 첨부된 동영상외의 아래의 사진 두개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죽은 고인을 조롱하는 것이라면 하지 말아야할 짓이지만 쓰레기 짓을 벌이는 ISIS를 치마를 입히며 모에를 부르짓는 모습으로 묘사한다면 이게 왜 못할 짓이겠습니까.
@선비욜롱 1.윤서인과 굽시니스트가 왜 나오는지가 좀 이해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정치적으로 풍자만화를 그리는 일이 직업인 사람들이 왜 이런 일에 끼여들어야 하나요? 그런 IS 까는 내용이 시사만화랑 동급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선비욜롱 2. 일본군이니까 일본 문화에 적응해서 현지화를 한 거죠. 미군은 미국 문화대로 모집을 한 것이고, 비약이 심하게 보였다면 죄송하지만, IS가 일본 등지에서 모집을 한다면 단편적으로나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에'를 '남성우월주의'에 이용할 수도 있고요.(사실 모에라는 것 자체도 엄청나게 남성우월주의적이지 않습니까.) 물론 중동적인 의미에 남성우월주의와는 정 반대지만요.
@선비욜롱 3. 타국의 군대들은 '모에 문화'가 없으니까요. 일본 빼고. 제 말은 어디까지나 IS가 '일본에서' 모집할때 그런 모에 같은 것을 활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미 쿠란에 폭탄을 숨기는 순간 그네들이 떠들던 원칙과 신념따윈 있지도 않다는 거죠.
@선비욜롱 4. 굽시니스트는 조리있게 이명박이 한 짓을 까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이에 따라 희화화하였습니다. (내 임기 정치 코메디는 잘못됬다. 라는 제목만 봐도)그렇기에 인정받을수 있고,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요. 그리고 애초에 굽시니스트는 전문 풍자만화가라니까요. 일베충들이 노알라를 까는 것처럼 전혀 전문적이지 못하게 그저 '웃고 놀려고' 만든 그런 물건에 왜 그런 전문 풍자 만화 그리는 사람들 애기가 나옵니까? 그것을 만드는 일본인들이 일본에서도 굽시니스트 급으로 유명한 일침갑 만화가라면 인정하겠습니다. 허나 제 생각엔 그저 2ch가 만든 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선비욜롱 5. '의도'요. 죽은 두 고인을 조롱하는 거나, IS에게 치마를 입히는 거나, 똑같이 '조롱하는' 의도는 똑같다는 겁니다. 그런 마음가짐이면 무슨 '모에화'든 못할 것이 없죠. IS 동인지도 한번 나오겠군요. 피해자 성노예 여성을 소재로.(지네들이 성노예라고 공언까지 했으니)
@선비욜롱 마지막으로 '하' 붙인건 죄송합니다. 좀 흥분했던지라
생각이 없는거죠. 지네 공격당하는 거도 매드무비로 만드는데.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주관적 기준을 가지고 접근하면 안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모에화라는게 위의 위안부 모에화처럼 정말 지극히 불순한 용도로 쓰였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 문화로써 저것이 일본 사회에서 갖는 문화적 의미하고 한국인으로써 우리가 느끼는 그 가벼워보이는 의미하고 전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일본 내에서도 욕을 먹을 정도로 막장이라는 근거가 있지 않는 한은 쉽게 말할 사안은 아니지요.
정말 진지하게 일본에서 모에화라는것이 비판적 문화로도 쓰인 적이 있다면 IS모에화라는것이 우리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미친짓이라고 보일지 모르지만, 일본 내에서는 그게 비판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고인드립이나 이런게 아닌 이상 저것도 대상을 희화화하는거니 일종의 풍자라고 볼수는 있겠죠. 다만 방법이 유치하다거나 이런 욕을 들을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방법이 유치하다고해서 풍자가 아닌것은 아니니까요.
당사자도 아닌데 쓸데없는 참견인듯. 우리가 풍자의 적절한 수준을 일본에게 훈수둬줄 정도로 도덕적으로 잘낫습니까, 아니면 저사건에 뭔가 우리 이해관계나 국가간 위신문제가 얽히길 했습니까. 맘에 안들어 이런저런 이유 갖다붙이면서 욕하는거야 자유긴한데 쓸데없는 꼰대질이상으론 안보이네요.
제 근거를 '이런저런 이유'로 격하하시는 것처럼 보이시군요. 좀 제대로 읽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풍자의 적절한 수준'이란 기준은 누가 정하는 겁니까? 전 풍자의 적절한 수준을 논하진 않았는데요. 또 그렇게 말하면 일본은 대체 뭐가 도덕적으로 잘났다고 IS를 까는 건가요? 피장파장의 오류 아닙니까? 이걸 꼰대질로 보는 시각 자체가 꼰대질과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저는. 그니까 님이 하는 말은 '너랑 뭔 상관이야? 오지랖 넓게 그러지 마!' 이걸로 보이네요. 그렇게 말하면 우린 노알라도 뭐라 할 자격이 없고, IS가 행하는 학살에도 뭐라 할 자격이 없는 거 아닌가요? 다 '쓸데없는 꼰대질'인데.
@히카리에키 뭐라하는거야 자유죠. is가 서방세계보고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하는것도 자유긴 합니다. 그런데 저게 인류 보편적인 도덕에 크게 배치되어, 이해당사자가 아니라도 간섭할만한 문제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의에서 우러나온 참견도, 당사자 입장에선 오지랖에 가까운게 대부분입니다. 그럴진대 악의에서 나온 참견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노알라 같은 드립 보면서 마음속에 깝깝한게 있지만, 제가아는 노무현 대통령이라면 그 사람들을 잡아넣거나 탄압하진 않았을겁니다. 걍 놔두세요. 그렇게까지 인류보편적인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어 뜯어고쳐야만 하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penhandle 그렇다면 반대로 저런게 무슨 그 시리아 마을에 그림마냥 IS에 대항하는 자유투사인것마냥 숭고한 것인것 마냥 왜곡하고 추앙하는 짓도 하면 안됩니다.
제가 이러는 것은 어디까지나,
'의도' 때문에 그런 거니까요. 숭고한 이유는 얼마든지 만들수 있습니다. 노알라도 (그네들 입장에서) 숭고해 보이는 이유가 만들어졌잖아요?
@히카리에키 걍 그리 살게 놔두면 안되겠습니까 ㅇㅅㅇ 세상일 하나하나 그 근본의도까지 정확히 해석해서 적합하게 평가되는 세상이.. 제눈엔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창작자의 의도라는건 원래 배포되는순간 창작자의 손을 상당부분 떠나는것도 있고 말입니다
@penhandle 음.....
후....위안부 동아지를 만들고 희생자까지 얼마든지 똑같이 하는 녀석들이 무슨 자유 투사마냥 격려되는게 정말 아니꼬와 보여서요.
모에화를 좋은 투쟁방식이라고 칭찬하던 서양인들이 위안부 동인지를 보면 과연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히카리에키 동인지나 창작물을 보고 그거 만든 사람이나 국가의 격을 평가하면, 일본은 그냥 마경이고 미국은 헬게이트죠.극단주의 애들이나 게임중독법 같은걸 주장하는 사람도 비슷한 논리였죠.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원칙적으론 창작물과 현실은 구분하는게 맞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우리가 이해당사자니까 까는게 맞는데, 저건 우리하곤 별 상관없는거 같아요. 케바케가 여기선 좀 더 적절할듯합니다.
@penhandle 이해당사자만 까면 안되죠. 그러면 홀로코스트도 독일과 이스라엘 나라, 넓게 봐서 유럽계 국가 빼고는 그 누구도 이해당사자가 아니니 까면 안되는 건가요?
@히카리에키 우리 지금까지 창작물 이야기 하던거 아니었나요? 뭐 우리나라도 프리츠였나? 나치군복 비슷한거 입고 어그로끌던 그룹있엇는데, 뭐. 그런게 있더라 하고 끝났었죠.
@penhandle 이해당사자가 아니면 결국 할 수 있는일은 옆에서 소란이나 피우는정도죠. . 그이상은 호의에서 나온거라해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penhandle 그러니까 님 말은, 당사자가 아니면 무슨 의도는 상관없는 사람이 까는 건 좋지 않다는 말입니까?
@히카리에키 당사자가 아닌데 까던 빨던 사실 무의미하죠. 무의미한데 화내면 위산분비나 늘지 좋은건 없죠. 직접 당사자가 될 정도의 각오나 행동이 있다면 별문제지만 말입니다.
@penhandle 음...근데 사실, 그럼 우리나라도 '김 군' 사태가 있으니 당사자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건 맞지 않나요?
뒤틀린 의미에서 '유쾌'한 아이러니군요. 샤를리 엡도 사건에서 언론, 표현의 자유의 절대성을 옹호한 사람이라면, 말이죠. ㅋ
왠지 정 반대쪽에선 이거 가지고 신은미 콘서트때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은 사람들을 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