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성 선생님 거친 털이 이질감이 드는 이유를 알아야 진도개 공부가 된다니요? 누가 거친 털이 이질감이 든다고 하는가요? 선생님께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 야생에서 라는 말씀을 자주 하던터라 의문이 생기는데, 거친 털이 야생에서 취악한 모질인가요?
진돗개 털은 이중모(겉털,속털=상모,하모=직강모,솜털)로 되어 있는데, 겉털이 솜털보다 길고, 솜털은 조밀하여 겉털을 지탱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계절에 따라 솜털이 탈모되고 다시 나오는 털갈이를 합니다. 꼬리털은 다른 부위의 털보다 길어야 한다.라고 표준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겉털은 1차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털로 거친 직강모의 털을 선호합니다. 작업시에는 풀과 나뭇가지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 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북방민족 남방왜구 의 침입을 받으면서 혹은 수천수만년동안의 교류를 통하면서 여러민족의 피가 썩여 여러 형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도개들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섬 특성상 많은 혈이 썩이지 않고 오래동안 고립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여러경로를 통해 다른종의 견들이 유입되고 자연견인 진도개가 피가 썩임은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요 아니면 처음 진도에 개가 존재할때부터 여러견종이 있었고 오랜기간 고립되면서 서서히 하나의 견종으로 되어갔지만 아직 완전히 하나되지 않은 각자의 유전형질이 표출되는것은 아닐까요
이형우 선생님에 대한 말씀에서도 일리가 있다고도 봄니다만 . 저는 저 나름의 지금까지의 결론은 역사적 배경에 의 한 즉 삼별초에 의한 몽골의 야생이나 다름없는 개의 진도 유입에 우리 토종개 즉 농경문화와 다른 수렵 본능을 가진개가 진도나 재주도에 유입되어 우리개와의 혼혈의 오늘날 이라는 좁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삽살이 라는 개는 , 신라가 무역이 한창일때 우리 상인들이 실크로드길에 태뱃을 통하면서 그개들을 신라에 가지고 들어와 왕실이나 고관대작님 들께 진상된 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옛 문헌에 보면 , 일반 백성은 삽살개를 기르지 못햐게 하였으며 , 하기도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삽살이는 경주 삽살이 즉 .신라왕국에서 한때 길러 젔고 , 그 조선에서는 보지 못했던 털긴개 그 모습이 그당시 우리들으 눈에는 무섭기도 하고 왕가에서만 기르는 개라 신성시 되어 , 삽살이 즉 액을 말아주고 그 그림만 보아도 귀신도 얼씬 하지 못한다 하여 그 그림을 문지방이나 대문에 붙엿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
예 재주도 개는 , 제가 그동안 공부해온 것을 말씀드려 본다면 , 재주 말과 함께 , 진도에 들어온 네눈박이 진도개 보다 덩치큰 녀석들 이였을 것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재주개에 있었던 개들이 멸종한 이유성을 ,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저의 결론은 ? 몽고가 지들 나라에 가버린뒤 , 말은, 척박한 삼다도 에서 풀을 먹으며 살수있고 그 유명한 재주 말이 되엇다고 보지만 , 개는 무엇을 먹고 ? 그 지역적 조건으로 재주견은 그 명맥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 재주로 가는 해상로의 길목인 진도에서의 진도개가 보존 되었든 것은 ? 진도는 재주와는 다른 지역적 조건이,
진도가 따뜻한 지역이라는것은 강원도나 서울 보다 따뜻하다는 비교이지 열대나 아열대가 아닌 온대기후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도 겨울 추위에 털이 짧은 남방견이 살기에는 어렵고 진도 원산지견과 교잡된 후대는 살수 있겠지요. 동식물은 원산지 기후 풍토의 자연상태에서 생존 할 수 있도록 발생되어 진화 되었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 되었다고 원종의 기본특성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장 대성 진돗개 원산지나 유입경로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북반구에서 진돗개와 비슷한 여러 종들이 있고 사계절이 있는 진도지방 기후에서 생존 하려면 짧은 털 보다는 북방형 길고 많은 털을 가진 개가 더 좋지 않을까요 이런 논리는 기후에 대한 것이고 진돗개의 발생지나 원산지가 어디냐가 논리에 맞겠지요
제가 그동안의 진도개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 최종적으로 기댓던 부분이 진도개 유래설과 우리 근대의 역사에서 기대고 그 해답을 찾을려고 , 그 유래설에 나오는 몽골를 탐방 하기도 하였으며 , 가방끈 없는 모든걸 동원하여 수많안 시간에 오늘도 그시간의 연장 입니다.
진도개의 유래와 우리의 역사에 기준을 삼지않는 진도개 , 지금 국가가 내린 개념에 저는 , 아직 공부가 안된 사람 입니다. . 공부시켜 주시면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리겠습니다 .
진돗개가 어데서 유래되었는가는 이미 유전학적으로 풀어서 발표가된걸로 알고있네요 모질 환경이나 먹이에 따라 달라지는거 잘 아실것이고요 모장에서 길고 짭음은 번식의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여러가지 번식을 해보신분들은 넉넉히 알고 있을것입니다 저도 아직 모량에 관해서많은 확신을 가지지 못 한부분이라 배우고 싶네요
털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우선 남방견의 덥기에 털이 짧다? 북방견은 춥기에 털이 길다? 단순히 보면 그럴수 있겠으나 아닌 경우도 있답니다. 해가 강하게 내려쬐는 지역의 개가 털이 지나치게 짧으면 피부질환을 가질수도 있기에 피부색이 짙어지고 북방견에서는 피부색이 옅게 나타납니다. 진돗개 혀에 점이 있으면 차우차우 혼혈견으로 알려졌던 것도 피부색소의 침착도로 본다면 이또한 되짚어 보아야할 설들입니다. 잠시 다른 내용이 되었네요. 세계각국의 토종개의 형태적 유사성은 높습니다. 다만 모장이 길고 짧은 차이가 있겠지요. 이런 의견은 진돗개에서 남북방견의 영향에 대한 논의보다 진돗개가 왜 표준체형과 같은
형질을 가져야 하는가에 논의가 심도있게 전개되어야 할것입니다. 진돗개는 이중모를 가진 개입니다. 겉털과 속털이 따로 있는 개이죠. 겉털은 속털과 외부 장애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눈과 비를 빠르게 흘러내려 체온조절에 용이함을 가지게 하는 기능성을 갖습니다. 속털은 솜처럼 보드랍고 촘촘히 밀생되어 보온역활을 합니다. 진돗개외에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의 개들은 털갈이를 통해 계절별 기후에 스스로 적응하도록 적응 진화되었습니다. 수렵을 하고 살았던 진돗개의 모질로서 바람직함을 말씀드리자면 산야가 많은 우리나라 환경조건에 적응할수 있는 중모의 거친 모질을 가진 개가 바람직합니다. 겨울철이 되면 속털의
진돗개 겉털의 용도는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수렵견으로 알려진 진돗개는 지나친 단모, 지나친 장모의 털은 결점이 되겠죠. 전거가감님의 의견과는 상반되겠습니다만 모든 생물의 진화는 기후에 따릅니다. 기후가 자연을 만들고 자연이 그에 맞는 동식물의 번식하며 스스로 적응 진화하기
혹시 쌀개를 아십니까 옛날 충청도산골 모든토종개가 털이 다소 깁니다만 발바리 얼룩이 삽살이 워리 짜구난 개 눈탱이 눈발이 누렁이 벌갱이 예 누런(벌건)모두발게요 눈 코 털 발톱 항문 가죽 털 모두발게요 털은 좀짦고 빢박했던것같고 그 발갱이 그 쌀개를 아십니까 어르신들이 저놈 쌀개다 그쌀개를 누가 쌀개를 아시는지요
저희 고향은 충북 신라 시대엔350가구 조선시대300가구 그후로 동네 에 철도가지나가 200가구 정도 우리 산골동네에서도 산 구비비몆통이 돌아 더깊은 산속에 화전민 마을이 있었지요 사람들이 겁나착해지요 삽작도 없었어요 말투도 틀리고 강윈도 사투리나 이북 사투리 좌 우 당간 우리는 말을못알아들었지요 같은 마을인데도 일년에 한번가기 힘들었어요 이 마을에 쌀개가 있었고 워리가 있었고 백토도 있었지요
'쌀개'는 충북 괴산 등에서 불렸던 털이 짧고 맨질해 보기 좋은 개를 칭하는 것이지 견종을 말하는 것은 아닌거로 압니다. 멸종을 겪은 것은 목축업이니 특별한 목적이 없이 단순 농경 사회에서 영양 보충의 용도가 컷던 것으로 멸종되었다지만 지금도 털이 짧고 잘 빠져 보기 좋은 개는 쌀개인 것이라 봅니다. '개팔자 상팔자'란 말이 생겨난 유례이겠지요.어떤 개도 견주의 노력 여하에 따라 목적견이 될 수는 있습니다. 개량종에 비해 힘든건 사실이지만 진돗개도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애들이 있지 않습니까? 고로 타고난 만능개는 아니란 생각이고요. 18세기 다양한 사냥개 품종들이 등장하면서 1873년부터 시작된 켄넬클럽의
해찬나래(하승준) 반복되는 개싸움에서 발전되어 견체학 또는 논문에 이르기까지 온 진돗개 애견 문화가 참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체계적 자료의 부재는 현재 활동중인 지금의 분들 몫이지 앞서간 분들의 구전 때문의 다툼은 대리전 양상에 지나지 않는다 봅니다. 지켜보는 일인으로 자기 주장보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타인의 주장을 자기 지식에 대입하여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말하는 진정한 '고수'가 아닐런지요. 입문자들이 궁금해하는 애견 사육에 관한 경험의 '장'이 더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승죽골 청벽 호랭이굴밑에 초가집이 하나있었지요 우리작은형 친구가살았는데 1970년초까지살았지요 호랑이가 문앞우물가에 내려와 밤새앉아있다간다고 무섭다고 이사갔지요 또그산에 준배네산이 있어서 밤나무가 좀있었지요 추정이1960년 중반 준배네 큰형이 호라이 굴에서 호랑이새끼를 집에가저와서 밤에 호랑이어미가 동네에 찿아와 밤새울었다고 해서 새끼를 도로호랑이 굴에 갖다줘데요 그러나 준배큰형은 (중학생)가위눌려서 놀래죽었다고 수천번은 들었지요 내가 호랑이 발자국을 본것은 1977년 큰산에 참외밭이 있었는데 밭에30cm깊이정도 내손을 편상태(25cm) 크기더라고 그후로 참외밭은 그만두고 지금은 산이되였
자기가 생각하는 이론으로 모든 것이 설명이 되어야 그 이론이 맞는 이론이 되는 건데 장대성님은 진도견은 몽고견이 조상이라고 주장 하시는데 ,,,,그것으로 설명이 않되는지요? 이렇듯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반증 하는 것임에도 ,,,,자신의 이론 진돗개의 조상은 몽고견이다라는 이론을 왜못 바꾸는지 ? 이해가 않되네요?
얼마전 진돗개의 유전적으로 연구를 해보니 ...늑대에 가깝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이양희박사가 90년대 이미 진돗개를 형태학적,해부학적,생태학적 보았을때 늑대의 영향을 받았다 는 연구 결과와도 일치 합니다.. 내부적,외형적으로,,,,골격학적,형태학적 닮은 꼴이고 ,,,
외형적 큰 지표인 모질또한 야생의 늑대의 모질과 닮은 꼴이지요.. 굵고 거친 겉털과 가득찬 속털,,,,,또 부위별 편차를 보이는 털의 길이 색상 또한 등쪽이 진하면서 다리로 내려 올수록 연한 색상,,,,
이렇듯 최근의 연구 결과를 생각하고 진돗개의 모질을 볼때....... 맞다는 것이 명확한 부분 입니다, 진돗개는 이리저리,,,모든것으로 보면은 답을 못 구합니다,. 딱 이치적으로 합리적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되겠지요.... 그렇치 못한 인간의 습성은 다분히 사악하기도 합니다.
장대성님 왜 ,,,, 연구결과 와 진돗개모질을 볼때....이것이 맞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지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 님이 이해가 안됨니다.
이민석(원진돗개*愛犬藝能人) 지정 당시 설명과 사진자료로서 진돗개 모질을 알수 잇는데 근 80년이 지난 현재에서 기후가 따듯하니 어쩌니 하면서 다시 꿰메 맞칠려는 자체가 ,,,,유치한 저능적 지식인의 사고,,,, 우리나라 일년 온도의편차가 50도 정도 또 산에서의 온도 편차는 얼마나 클까요....
장 대성 본문을 몇번 읽어 보았ㄴ느데 거친 중장모가 왜 좋으냐? 제가 발생학적으로 왜 그런가 설명을 드렷고 그럼 왜 좋으냐 ? 는 물음 인가요? 늑대의 모질은 야생 생활에 적합한 모질인데 진돗개도 달리 설명을 해야 되고 하나요?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끈덕지게 의문을 생각하는 이유가 무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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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죠 진도개는 자연견종이니
겨울추위에 강해야하니 그런것 아닐까요
또 덤불속을 헤치면서 사냥을 해야하니
거친겉털을 가진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허나 진도에는 그와는 조금다른 속모질이 적고 털이 짧은 개들도 있엇다고 보며 , 그들이 공존 되어온 이유성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 지요 ?
진돗개 털은 이중모(겉털,속털=상모,하모=직강모,솜털)로 되어 있는데, 겉털이 솜털보다 길고, 솜털은 조밀하여 겉털을 지탱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계절에 따라 솜털이 탈모되고 다시 나오는 털갈이를 합니다. 꼬리털은 다른 부위의 털보다 길어야 한다.라고 표준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겉털은 1차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털로 거친 직강모의 털을 선호합니다. 작업시에는 풀과 나뭇가지
또 이물질로 부터 피부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겉털이 나는 모공에서 유분이 겉털을 코팅하듯 감싸 이물질이 잘 묻지 않도록 하여 털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토록 돕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친 낚시모도 선호합니다.
거친 야생에서는 거친 직강모의 모질이 유리하다 생각하는데, 모질이 거칠지 않으면 가는 솜털 같아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알수가 없네요.
제가 그동안의 모든 고수님들의 자존을 건드려 볼라치면 개털도 우리가 모르면서 해석햐지 못하면서 아는척 했던건 아닐까 ???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
이 저의 말은 우리 고수님들의 진정한 진수를 배우고픈 마음에서 실례를 한것입니다 .
이토론을 통해서는 공부하는 마당이니 성실한 토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죠 북방민족 남방왜구 의
침입을 받으면서 혹은 수천수만년동안의 교류를 통하면서 여러민족의 피가 썩여 여러 형태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도개들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섬 특성상 많은 혈이 썩이지 않고 오래동안 고립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여러경로를 통해 다른종의 견들이 유입되고 자연견인 진도개가 피가 썩임은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요 아니면 처음 진도에 개가 존재할때부터 여러견종이 있었고 오랜기간 고립되면서 서서히 하나의 견종으로 되어갔지만 아직 완전히 하나되지 않은 각자의 유전형질이 표출되는것은 아닐까요
저는 선생님께 또 우리 진도개 애호가님들께 공부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형우 선생님에 대한 말씀에서도 일리가 있다고도 봄니다만 . 저는 저 나름의 지금까지의 결론은 역사적 배경에 의 한 즉 삼별초에 의한 몽골의 야생이나 다름없는 개의 진도 유입에 우리 토종개 즉 농경문화와 다른 수렵 본능을 가진개가 진도나 재주도에 유입되어 우리개와의 혼혈의 오늘날 이라는 좁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옛 문헌에 보면 , 일반 백성은 삽살개를 기르지 못햐게 하였으며 , 하기도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삽살이는 경주 삽살이 즉 .신라왕국에서 한때 길러 젔고 , 그 조선에서는 보지 못했던 털긴개 그 모습이 그당시 우리들으 눈에는 무섭기도 하고 왕가에서만 기르는 개라 신성시 되어 , 삽살이 즉 액을 말아주고 그 그림만 보아도 귀신도 얼씬 하지 못한다 하여 그 그림을 문지방이나 대문에 붙엿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
지금 경산 삽살이가 토종 이라고 하여 , 천연기념물 ,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우리 기후와 부합되지 않는 견을 토종 이라고 한다면 . 생물학적 검증은 있었는가? 하는 개인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재주개에 있었던 개들이 멸종한 이유성을 ,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저의 결론은 ? 몽고가 지들 나라에 가버린뒤 , 말은, 척박한 삼다도 에서 풀을 먹으며 살수있고 그 유명한 재주 말이 되엇다고 보지만 , 개는 무엇을 먹고 ? 그 지역적 조건으로 재주견은 그 명맥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 재주로 가는 해상로의 길목인 진도에서의 진도개가 보존 되었든 것은 ? 진도는 재주와는 다른 지역적 조건이,
진도는 그야말로 개가 마음대로 들짐승을 잡아먹을수 있는 동물들이 많앗을 조건 이였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먹고 살기 어려운 현실에서 , 진도에 개들은 그 조건에 의해 생존 되엇다고 봅니다
전거가감님 ! 고맙습니다 우리늘 이렇게 대화가 또 고맙습니다
열대나 아열대가 아닌 온대기후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도 겨울 추위에 털이 짧은 남방견이 살기에는 어렵고 진도 원산지견과 교잡된 후대는 살수 있겠지요.
동식물은 원산지 기후 풍토의 자연상태에서 생존 할 수 있도록 발생되어 진화 되었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 되었다고 원종의 기본특성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한다는 저의 생각은 저의 의문에 불과한 것이군요 ,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해주신 한중우 선생님께 감사드
림니다 .
한중우님 께서 말씀하신 , 원종의 특성은 ?, 그 원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진돗개 원산지나 유입경로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북반구에서 진돗개와 비슷한 여러 종들이 있고
사계절이 있는 진도지방 기후에서 생존 하려면
짧은 털 보다는 북방형 길고 많은 털을 가진 개가 더 좋지 않을까요
이런 논리는 기후에 대한 것이고
진돗개의 발생지나 원산지가 어디냐가 논리에 맞겠지요
제가 그동안의 진도개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 최종적으로 기댓던 부분이 진도개 유래설과 우리 근대의 역사에서 기대고 그 해답을 찾을려고 , 그 유래설에 나오는 몽골를 탐방 하기도 하였으며 , 가방끈 없는 모든걸 동원하여 수많안 시간에 오늘도 그시간의 연장 입니다.
진도개의 유래와 우리의 역사에 기준을 삼지않는 진도개 , 지금 국가가 내린 개념에 저는 , 아직 공부가 안된 사람 입니다. .
공부시켜 주시면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리겠습니다 .
그 기후에 적응된 생물들이 지구상에 존재되죠 .
그걸보면 추운 지방에서는 털이 길고 덩치큰 녀석들이 생존되며 , 더운 지역에서는 그 반대이죠 . 몸집이 커서는 탈이 없어야 생존 할수 있고 ,더운 곳에서는 작은 동물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 봅니다. .
진도 기후에 긴털과 중장모 형의 모질을 한 개가 생존에 유리하다 하는 한중우님의 좀더의 가능성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모질 환경이나 먹이에 따라
달라지는거 잘 아실것이고요
모장에서 길고 짭음은 번식의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여러가지 번식을 해보신분들은
넉넉히 알고 있을것입니다
저도 아직 모량에 관해서많은
확신을 가지지 못 한부분이라
배우고 싶네요
저가 님의 말씀에 송구함을 느낌니다 .
저로서의 이야기 이니 틀리면 아니다 라고 말씀해 주시면 공부 하겠습니다.
모량이 풍부 해야할 자연의 조건은 춥기 때문 아닐까요 .
모량에 관한 ? 북방견 유입의 한 자료일수 있을지요 ?
모의질과 환경과 먹이의 관계요
좋은 모량을 위한 번식방법을
공부하고싶다는것이랍니다.
진돗개 겉털의 용도는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수렵견으로 알려진 진돗개는 지나친 단모, 지나친 장모의 털은 결점이 되겠죠. 전거가감님의 의견과는 상반되겠습니다만 모든 생물의 진화는 기후에 따릅니다. 기후가 자연을 만들고 자연이 그에 맞는 동식물의 번식하며 스스로 적응 진화하기
쌀개를 아십니까
옛날 충청도산골
모든토종개가 털이
다소 깁니다만
발바리
얼룩이
삽살이
워리
짜구난 개
눈탱이
눈발이
누렁이
벌갱이
예
누런(벌건)모두발게요
눈 코 털 발톱 항문 가죽
털 모두발게요
털은 좀짦고 빢박했던것같고
그 발갱이
그 쌀개를 아십니까
어르신들이
저놈 쌀개다
그쌀개를
누가 쌀개를 아시는지요
신라 시대엔350가구
조선시대300가구
그후로
동네 에 철도가지나가
200가구 정도
우리 산골동네에서도
산 구비비몆통이 돌아
더깊은 산속에
화전민 마을이 있었지요
사람들이 겁나착해지요
삽작도 없었어요
말투도 틀리고
강윈도 사투리나
이북 사투리
좌 우 당간
우리는 말을못알아들었지요
같은 마을인데도
일년에 한번가기
힘들었어요
이 마을에
쌀개가 있었고
워리가 있었고
백토도 있었지요
반복되는 개싸움에서 발전되어 견체학 또는 논문에 이르기까지 온 진돗개 애견 문화가 참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체계적 자료의 부재는 현재 활동중인 지금의 분들 몫이지 앞서간 분들의 구전 때문의 다툼은 대리전 양상에 지나지 않는다 봅니다.
지켜보는 일인으로 자기 주장보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타인의 주장을 자기 지식에 대입하여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말하는 진정한 '고수'가 아닐런지요.
입문자들이 궁금해하는 애견 사육에 관한 경험의 '장'이 더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 드네요.
초가집이 하나있었지요
우리작은형 친구가살았는데
1970년초까지살았지요
호랑이가 문앞우물가에
내려와 밤새앉아있다간다고
무섭다고 이사갔지요
또그산에 준배네산이
있어서 밤나무가 좀있었지요
추정이1960년 중반
준배네 큰형이 호라이
굴에서 호랑이새끼를
집에가저와서 밤에
호랑이어미가 동네에
찿아와 밤새울었다고
해서 새끼를 도로호랑이
굴에 갖다줘데요
그러나 준배큰형은
(중학생)가위눌려서
놀래죽었다고
수천번은 들었지요
내가 호랑이 발자국을
본것은 1977년 큰산에
참외밭이 있었는데
밭에30cm깊이정도
내손을 편상태(25cm) 크기더라고
그후로 참외밭은
그만두고 지금은
산이되였
님께서 이야기 하신 호랑이 이야기는 저의 어린시절 때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에서 들었던 이야기 들이며 사실 이였을 것입니다.
산에 갔다가 호라이 새깨를 가져 왔는대 ...
우리동내 이야기 에서는 사람이 죽지는 않았구요
눈밭에 호랑이 발자욱을 보면 ,똑바로 일자로 나 있다고 전해 들었지요 .
어린 시절에 들었던 이야기라 , 잠시라도 그때를 떠올리며 어린시절의 향수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이론이 맞는 이론이 되는 건데
장대성님은 진도견은 몽고견이 조상이라고 주장 하시는데 ,,,,그것으로 설명이 않되는지요?
이렇듯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반증 하는 것임에도 ,,,,자신의 이론 진돗개의 조상은 몽고견이다라는 이론을
왜못 바꾸는지 ? 이해가 않되네요?
얼마전 진돗개의 유전적으로 연구를 해보니 ...늑대에 가깝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이양희박사가 90년대 이미 진돗개를 형태학적,해부학적,생태학적 보았을때
늑대의 영향을 받았다 는 연구 결과와도 일치 합니다..
내부적,외형적으로,,,,골격학적,형태학적 닮은 꼴이고 ,,,
굵고 거친 겉털과 가득찬 속털,,,,,또 부위별 편차를 보이는 털의 길이
색상 또한 등쪽이 진하면서 다리로 내려 올수록 연한 색상,,,,
이렇듯 최근의 연구 결과를 생각하고
진돗개의 모질을 볼때....... 맞다는 것이 명확한 부분 입니다,
진돗개는 이리저리,,,모든것으로 보면은 답을 못 구합니다,.
딱 이치적으로 합리적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되겠지요....
그렇치 못한 인간의 습성은 다분히 사악하기도 합니다.
장대성님 왜 ,,,,
연구결과 와 진돗개모질을 볼때....이것이 맞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지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 님이 이해가 안됨니다.
지정 당시 설명과 사진자료로서 진돗개 모질을 알수 잇는데
근 80년이 지난 현재에서 기후가 따듯하니 어쩌니 하면서
다시 꿰메 맞칠려는 자체가 ,,,,유치한 저능적 지식인의 사고,,,,
우리나라 일년 온도의편차가 50도 정도
또 산에서의 온도 편차는 얼마나 클까요....
모질의 길이가 짧더라도 ,,겉털의 굵기,속털의 밀생도는 비슷하다 할수 잇으며
현재 진돗개는
모질의 길이도 짧게 변하고 굵기 , 밀생도가 과거에 비하여서 부족하다 할수 잇고
이는 외부적인 영향으로 생각 할수가 있으며
과거의 진돗개 모질의 짧음과 현재 진돗개 모질의 짦음을 ,,,,,동일시 보는 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가 처음 진도을 갔을적에는 , 그기후에 정말 이질감이 있는 장모견들이 아주 흔했습니다. .
꼬리털이 빗자루 처럼의 개들 말이죠 .
그런 털성을 가진 개들은 , 단시일 내에 인위적에 의해 그 모습들을 감추게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진도에는 그런 털을 가진 개도 있는반면 , 정반대의 털이 아주 짧은 개들도 더많았구요 .
지금 우리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털만가진 녀석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죠 .
그 텰긴 녀석들과 짧은 녀석들이 ,진도의 기후에 부합되지 못해 그들이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 대대젹인 관심을 갖기 이전 까지는 , 얼마일지 모를 수많은 세월에 걸쳐 진도에 공존해 왔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제가 진도개의 이상적 털에대한 ,본문이 아니고,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 진도개의 털에대한 원인은 무었일까 하는 것 이였습니다.
거친 중장모가 왜 좋으냐?
제가 발생학적으로 왜 그런가 설명을 드렷고
그럼 왜 좋으냐 ? 는 물음 인가요?
늑대의 모질은 야생 생활에 적합한 모질인데
진돗개도 달리 설명을 해야 되고 하나요?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끈덕지게 의문을 생각하는 이유가 무언가요?
진도개의 털은 눈에 안보이게 짧아지고 있다고 말한 저의 느낌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깨요 .
저역시도 장모도 단모도 아닌 그야말로 마음속에 그리는 중장모형의 털을 가진 개를 선호하여 , 진도나 육지를 다니며 찾았었죠 ,
털로 시각한 이야기라 털을 갖고 이약기 됩니다만 , 사실은 그 중장모를 가지 겹개을 찾았던 것이죠
그러나 제가 발길이 짧고 몰라서 그랬는지, 제 마음에 든 겹게는 극 소수 였습니다. .
제 마음에 드는 겹개를 말해 보라고 한다면 ,털이길고
이러한 개들을 가지고 번식을 시도 하였으나 , 그 후대서 저는 제가 생각햇던 바에 실패와 실패만 있었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아무리 해 보아도 겹개가 배출되지 못했죠 .
저의 한계성 일수도 있고 하지만 , 그 반대로 중간개나 홑개 쪽으로만 흐르는걸 보고 , 저나름 그에 대한 결론을 마음에 갖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어림없는 ,당치않는 샹각일 것입니다만 , 저의 생각대로 진도개가 우리토종과 몽고개의 후손 이라면 , 그렇다면 이것은 몽고개 유전자 소실 때문일까 하는 것에....
더불어 이야기 해 보자면 , 진도개의 이상적 털과 그에 따른 겹개들은 분면 진도개 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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