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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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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동강메밀꽃,청렴포와 평창강(서강) 돚단배
광명화 추천 0 조회 429 23.10.08 12:4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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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8 13:19

    첫댓글 아름다운곳 영월 동강 다녀 오셨군요^^
    정말 부지런하시고 멋지세요^^
    저는 요즘 가까운곳도 차타고 나갔다 오면
    힘들고 피곤하고 지쳐서
    잘 안나게 되더라고요^^ㅎㅎ

  • 작성자 23.10.08 13:40

    행복2님 요즘 컨디션이 별론가요?
    넘 마니 다니셔서 그런가봐요 ㅎㅎ
    건강 잘챙기시고 언제
    또 함 뵈요^^

  • 23.10.08 14:05

    동강 주변을
    참 많이도 다녔던 라이딩길요
    갈때마다 좋아서 또 가던곳
    지금 그곳은 단풍준비를 하며
    흐드지게 피었던 영월 붉은 메밀꽃도
    생생하고요
    청렴포
    한반도 지형등
    광명화님 덕분에 꺼내보아요
    흐린 주말
    가을향기는 나오라는데
    산행후유증으로
    절림발이 되갔고도
    어젯밤 한강불꽃으로
    활활 팡팡 태우고 나니
    꼼작을

    좀 쉬라고 그러나 보아요
    아름다운 영상을
    감사히 담아봅니다


  • 작성자 23.10.08 15:17

    아효
    좀 무리하셨나봐요
    어제 한강불꽃이 굉장했나봐요
    평복입은 아이리스님 첨보는거같아요
    이쁘네요 ㅎ
    푹 좀쉬어야 또 잔차타죠 ㅋ

  • 23.10.08 14:29

    영월의 아름다운
    가을을 담으셨네요
    추억사진과
    더불어 하모니카 연주는 갑입니다

    충주 살 때
    옆지기랑 자주 드라이브 갔던 영월
    올려주신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 작성자 23.10.08 15:02

    충주에도 살면서 영월 자주 가셨네요
    연주는 그당시 이곡이 대문에 실리자 이웃 까페들이 같은 시기에
    한곳은 연분홍사랑 또 한곳은 애정의조건으로
    까페들 문열기만 하면
    유싱가들 돌아가서 참
    그런 피크철이 있었네요
    가끔 그시절 생각하면서 웃음도 지어요 ㅎㅎ
    영월도 자주 드라이브하셨군요
    추억담어셨네요

  • 23.10.08 15:05

    말로만 듣던 동강 청렴포
    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하모니카반주에
    단종의 슬픈사연 더욱 느낌이었습니다
    꼭 한번 가보려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08 15:18

    예 옥이야님
    우리역사의 슬픈 비극이지만 그래서 더 저 가곡을 부를때 애절한 감성이 일어나고 단종의 유배지 꼭가고싶었어요
    한반도 지형은 산을 좀 올라가야는데 이제 나이들도 있어 평창강을 배를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청렴포에 가니 정말 맘이 그러더군요
    더군다나 식모방 침모방 시녀들 방들이 나오고 단종비도 보니 옛 역사들의 실상이 그려지던군요

  • 23.10.08 15:10

    영월 동강의 맑은 물에서
    황홀한 시간 되셨겠어요..
    저는 봄에 동강할미꽃 보너
    자주 다녔던 기억이 있답니다.

  • 작성자 23.10.08 15:24

    아~~동강할미꽃 사진찍는다고 많이들
    가시던데요
    서강 배타기가 재미있었고 청렴포가 제가 제일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이번에 원을 풀었습니다 ㅋ
    해동 용궁사 다녀오시구 또 어디로 가셨을까요 ㅎㅎ

    아 돌개구멍도 꼭 한번 가볼만요

  • 23.10.08 15:27

    @광명화 용궁사에서 갈치조림 점심먹고
    기장으로 가서
    바다가 보이는 큰 카페에서
    커피 마시러 갔다가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을 만나 사진찍고.ㅎ
    서울로 가는데
    졸면서 댓글 드리고
    한숨 (20분)
    자고났네요..

  • 작성자 23.10.08 15:36

    @샤론 . 멋있어요 ㅎ
    안그래도 용궁사가면
    기장죽도섬도 가나 했는디~~~
    기장 바다낚시해서 바로 회장만해 먹기도 ㅎㅎ
    독일 청년 젊은데요 ㅋ
    아~~이제 즐건 여행 마치고 올라오시는군요
    참 잘했어요

  • 23.10.08 15:30

    선배님 참 부지런하시며 체력도 으뜸
    사진출사방 취미생활 응원 화이팅요
    이가을에 넘 잘어울린 영월 동강 맑은
    강물에 발이라도 흠뻑 젖시고 싶고
    음악 배경 조화가 눈 호강 휠링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10.08 15:34

    아~~올림픽가셨나요?
    발담구래요 ㅎ
    예 출사덕분에 곳곳
    탐방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어네요
    밀집모자에 구명쪼끼입고 아무때나 할수없는 추억을 담았습니다
    엄지아우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23.10.08 16:11

    광명화 선배님^^
    포토 스토리
    짱 감동 입니다

    동강으로 가서
    붉은 메밀꽃 보고

    서강 물줄기 따라
    기암절벽을 병풍처럼 펼쳐놓은
    단종의 눈물 감싼
    어머니의 강 서강에서......
    가을 여자
    처녀 뱃사공의
    생생 기행문
    참~맛깔 납니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에
    어허~라~ 디어 ~!!
    노를 젖어며....

    땟목 체험에
    룰루랄라~!!
    힐링 대빵하며

    맛과 멋으로
    추억 하나 담고
    인생샷 도 담기며...

    늘함께
    함에 감사드리며
    건행으로 축복합니다.

  • 작성자 23.10.08 16:48

    아휴~~
    먼거리에서 여성방까지 납시었네요
    스토리감 있어 좋코
    동강은 흐르는데 저연주가 대형 하모까페에서 대문메인으로 해놓고 더운 무더위를 씻어주듯 주야장창 흘러나오니 광명화
    그때부터 영월동강을
    함가야는데
    청렴포도 가야는데
    하다가는~~

    소원풀었심더 ㅎㅎ
    덤으로 예정에도 없었던 서강의 단종의 눈물감싼 어머니의강
    서강이라고도
    평창강이라고도 한다지요
    혜융 방장님 인맥덕분에 두루두루
    참 돌고왔습니다

    역사공부 잘하고 왔습니다
    고마워요~~~~

  • 23.10.08 17:56

    경치가 그림 같네요.^^

  • 작성자 23.10.08 18:27

    기암절벽 한폭의 그림같지요

  • 23.10.08 18:39

    영월 동강 유역에 메밀을 많이 심었네요
    저희가 갔던 곳이 아닌것 같은데요
    청렴포에는 몇번 다녀 왔어요
    단종께서 강을 건너다 보며 그리워 했다는 강 언덕에도 올라갔다 왔어요
    구경 잘 하셨네요
    교구에 가서 교육 받고 미사 드리고 좀전에 와서 보네요
    힘들어서 누워서 봅니다
    편히 쉬세요

  • 작성자 23.10.08 18:36

    글쎄 산나리님 올리신 입구라는데와는 좀
    다른거같아요
    동강유역은 같은데
    또다른 입구도 있나보죠

    청렴포 한번 다녀오니
    넘 속이 시원해요
    가고팠던 곳이라서요
    교구에서 교육도 있나봐요
    힘들겠어요
    좀 푹쉬세요^^

  • 23.10.08 18:39

    @광명화 매달 두번째주에 교육 있어요
    옛날에는 매달 했는데 이제는 격달로 하네요
    앉아 있는게 힘들어요

  • 작성자 23.10.08 18:40

    @산 나리 아 그렇군요
    공부는 많이 되겠어요

  • 23.10.08 18:40

    @광명화 네 항상 다르니요 ㅎ

  • 23.10.09 00:35

    사진으로 봐도 경치가
    이리 멋있는데 실제로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하겠습니다요..ㅎㅎ

    두루두루 좋은곳 많이
    다니시며 행복 차곡차곡
    담으시니
    마음 부자 이십니다~^^

    매번 들을 때마다 하모니카
    연주 맞나! 싶은 실력에
    감탄하며 감상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10.09 08:09

    우리총무님 요즘 시엄니 편찮어셔서 힘드시지요
    요양원으로 가셔야 좀 여유가 날텐데요
    예 경치가 참좋았어요
    저는 살아보니
    30대가 가장 힘들었어요
    경제로 고난이 와서요
    지난 세월 생각해보며
    감사함이 더 백배로 다가옵니다

    좋은시간 언제 우리 또
    만나요
    연주도 잘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23.10.09 10:10

    아고 명화 언니 여기까지 내사진이 있네요
    언니보면 친언니 보는것 같아 만나면 얼마나 반갑던지요
    여성방에 자주 와야 겠어요^^

  • 작성자 23.10.09 10:38

    응 나도 그런다
    편하고
    던던하고
    여성방 자주 오나라
    찰밥 모든분들에게 추억의 맛을 주었구나
    아무나 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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